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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1 17:52
아쉽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상황이라 ㅠㅠㅠ
애들이 진짜 할로윈에 목숨걸고 코스프레를 해왔었으니... 올해는 그냥 쉬는게 좋겠네요.
22/10/31 18:46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596679
행사갔는데 사고가 갑자기 났으니 가수가 가서 인사만 하고 왔는데 노래안불렀다고 뭐라고 항의하는 관객도 있었는데 말이죠. 어쩔수 없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2/10/31 19:08
아이고 ㅠㅠㅠㅠㅠ 정말 코로나 이전에 매년 하던 할로윈컨셉 팬미팅이었는데... 정말 세상이 억까하는 거 같은... 운이 너무 없네요...ㅠㅠ 국민정서상 연예인이 제일 눈치봐야 하는 건 맞지만 이건 정말 팬들하고만 하는 팬미팅인데... ㅠㅠㅠ
22/10/31 19:39
(수정됨) 안그래도 껀수 찾아서 분노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때라서..
트와이스는 더쿠 같은데서 사나연호 사건 같은 아예 묻어버리는 주작 선동까지 당한 그룹이라 더 조심해야죠 소속사는 혹시나 모를 선동에 대비해서 이런판단 잘했다고 봅니다... 저는 일본인 아이돌 있는 그룹은 특히나 몇배로 수십배로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초 더쿠에서 가장 싫어하고 역대가장 조회수, 댓글 많이 묻으려고 했던게 사나,사쿠라 둘다 일본인이죠.)
22/10/31 20:27
진행하려면 의상 vcr 세트 홍보물 일단 다 갈고 시작해야 하는데 일주일이면 많이 빡빡하긴 하죠. 취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좀 안타까운 점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이런 행사는 생존의 문제일텐데 코로나 겨우겨우 버티고 이제 다시 해보자는 분위기에서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네요.
트와이스같이 아예 컨셉을 할로윈으로 잡은 경우야 어쩔 수 없지만, 웬만한 행사들은 그냥 진행하고 그에 대한 비난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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