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이 지코채널에서 좀비트립 탑 3를 뽑았는데.

1. 대구 도깨비 - 30초만에 지긴 했는데. 거의 좀비트립 모든화에서 대구 아쉽다고 할정도로 언급했을 정도로 아쉬워하더니 탑 1으로 꼽았습니다. 빠르고 폭발적이고 달려드는 패기를 높이 산듯. 저승문호가 상대방 실력에 맞춰서 조절해주면서 게임해줍니다. 시즌 1떄는 40% 정도로 거의 했고 시즌 2는 70%정도까지 실력 발휘했다고 본인채널에도 이야기했죠. 상대방 실력이 좋아서 오히려 조절 못해서 빠르게 30초만에 녹아웃 시킨 거 같다고 했죠. 탑 1으로 꼽았습니다.

2. 김청 총반장 - 소년원 평정했다고 언급한 좀비트립 출연자 중 하나였는데 여기도 역시 1라운드에 끝났지만. 격투기를 전혀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싸움실력, 순발력이나 눈빛 투지 등등 자기가 찾는 스타일이라고 했죠. 이제까지 좀비트립 나온 격투기 전혀 안 배워본 일반인들이 몇대 맞으면 얼굴 표정은 순해지면서 길거리 싸움은 자기가 이긴다고 허언했는데, 그와 달리 눈빛은 기 안 죽으면서 자기랑 차원이 다르다고 인정한 냉철함도 갖추긴 했습니다.

3. 무주 싸이코 - 태권도 선출 출신으로 선방했고 상금 500만원도 타갔습니다. 선출답게 2라운드 끝까지 잘해냈고 특히 팔꿈치로 돌려치기한게진짜 신의 한수가 되었죠.


양산 광인은 오히려 못 뽑혔네요.
PS. 글이 중간에 계속 짤리네요 뭐가 문제인지. 유투브를 곧장 태그 걸었다가 글이 계속 짤려서 링크 주소로 대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