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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17:59
별로 악재는 아닙니다. 햄식이 나이가 아직 40세 정도라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해도 걸리는 것은 적어도 10년 후이기 때문에 마블에서의 연기 활동에 미칠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2/11/22 19:18
계약된 건 일정이 잡혀있으니 일단 그거에 따르고, 그 후에는 최우선에 건강관리를 두고, 그거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활동하겠다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1/22 17:49
점점 인류는 유전자학의 발전과 함께 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장수하겠죠.
심지어 장기들과 신체도 교체형으로 발전할테고, 기억과 정신을 업로드/다운로드 하는 시대까지 도달하면 드디어 영생을...이라고 적으며, 아마도 그렇게 멸망을??
22/11/22 19:17
사실 무엇이 진정한 영생인가를 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겠죠.
저도 얼터드 카본이나 공각기동대와 같은 사회가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뿐이기는 해요 허허허
22/11/22 18:00
유전자 검사에서 어떤 질환의 위험성이 몇 배 높다고 해도, 그것은 그 병에 걸려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언젠가 그 병에 걸릴 가능성이 일반 인구 집단에 비해 몇 배 높다는 의미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미리 위험성을 찾아낸다고 해봤자 미리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도 확립되어 있지 않은 병이라, 그 위험성을 미치 판정한다는게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습니다.
22/11/22 18:23
유전자검사를통해 여러가지 병의 발병확률을 유의미하게 알아내는데 의미가있는거라서 알츠하이머처럼 딱히 알아도 대처가 쉽지않은경우도 있지만 졸리 유방암처럼 미리 대처가 가능한경우도 있기에 충분히 의미있는 검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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