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24 14:26:26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1669189307_da9g1E6I_Screenshot_20221123_164114_Samsung_Internet.jpg (24.1 KB), Download : 94
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아바타:물의 길 러닝 타임 등록 (수정됨)


보고 유게로 가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190분입니다 크크크크크
입장 전 화장실 필수 됐네요
콜라는 그래도 마셔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카이
22/11/24 14:33
수정 아이콘
음...광고랑 엔딩 크레딧 제해도 3시간이네여
22/11/24 14:44
수정 아이콘
광고는 상영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엔딩 크레딧은 보통 3~4분 정도인데 스탭이 많이 투입되는 저런 대작은 조금 더 길 수는 있겠네요.
재활용
22/11/24 14:36
수정 아이콘
관객들 가치관이 달라져서 1편같은 흥행이 가능할지 걱정되네요. 이제는 3D 그래픽 혁신만으로 셀링포인트가 될지..
고오스
22/11/24 14:52
수정 아이콘
아바타1 시절에도 그래픽이 쩔었지, 내용은 포카혼타스 느낌나서 그닥이었는데

아바타2는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인민 프로듀서
22/11/24 15:00
수정 아이콘
저랑 완전히 똑같은 생각이시군요
김하성MLB20홈런
22/11/24 15:58
수정 아이콘
저도 완전 똑같이 생각합니다
22/11/24 17:10
수정 아이콘
아...... 포카혼타스... 아바타볼때 이 기시감은 뭐지 했었는데 포카혼타스였군요
22/11/24 19:24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극장에서 두번봤죠... 두번째에는 정말 죽을맛 이었습니다.
산다는건
22/11/24 15: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보러갈 거 같긴해요. 영화가격이 올라서 190분? 오히려 혜자인걸 느낌이에요.
미네랄은행
22/11/24 15:24
수정 아이콘
아바타1을 얼마전에 아이맥스로 재관람했는데, 지금에야 그래픽이 혁신은 아니라지만 여전히 쩌는건 쩔더라고요.
그시절 영화를 지금봐도 눈호강인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카메론이면 개쩌는 눈호강은 보장이겠죠. 어차피 스토리는 상관없는 영화고요.
이쥴레이
22/11/24 15:27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리마스터판 4D보고 왔는데
13년전에 개봉한거니.. 게임도 10년 넘어가면 그래픽이 현세대 비해서 낡아보이는데 아바타도 그렇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봐도 재미있고 여전히 쩔었습니다...
마지막 쿠키로 아바타2 나오는데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지 했네요.
제로콜라
22/11/24 14:36
수정 아이콘
뮤지컬처럼 중간에 한번 쉬어야되는거 아닌지?
aDayInTheLife
22/11/24 14:39
수정 아이콘
인터미션 넣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Santi Cazorla
22/11/24 14:41
수정 아이콘
헉 3시간
João de Deus
22/11/24 14: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인민 프로듀서
22/11/24 15:02
수정 아이콘
웨이 오브 워터라고 음차 안한게 너무 좋습니다.
마카롱
22/11/24 15:42
수정 아이콘
22
forangel
22/11/24 15:04
수정 아이콘
헐 크레딧 뺀다해도 3시간 이라니...

아바타1 때는 필름 아맥 때문에 2시간 40분?쯤이 한계였다고 하던데 이제 디지탈이라 상영시간 제약도 사라졌나 보네요.
임작가
22/11/24 15:10
수정 아이콘
넷플이든 뭐든 풀릴때까지 존버예정....
탑클라우드
22/11/24 15:10
수정 아이콘
16일 회사 전체 인원 단체 관람인데... 하아...
SAS Tony Parker
22/11/24 15:11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크크
22/11/24 15:1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에비에이터였나 그거 볼때 생각나네요. 영화가 왜 안끝나...? 근데 그거보다 더 기네 크크크
머랭이
22/11/24 15:1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진짜 인터미션 넣어줘야......(...)
22/11/24 15:2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트리플에스
22/11/24 15:30
수정 아이콘
갓직히 어릴때 타이타닉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서...
오히려 좋아!!
handrake
22/11/24 15:32
수정 아이콘
너무 긴데...
아직도 반지의제왕 2번째작품인 두개의탑 볼때가 생각납니다.
중간부터 화장실이 급해져서 갔다올까 고민하다 후반부를 제대로 못봤서 2번봤었네요.
천혜향
22/11/24 15:38
수정 아이콘
중간에 휴식타임 10분 있어야죠..
22/11/24 15:51
수정 아이콘
콜라 마시고 들어갔다가 물의 길은 제가 낼 수도 있겠군요
22/11/24 15:55
수정 아이콘
성공은 할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큰 기대는 안됩니다

1은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서사긴 했는데 2는 과연 어떤스토리를 할지 감이 안와요
아이폰12PRO
22/11/24 16:06
수정 아이콘
제발 3시간 넘으면 좀 막간휴식라도
22/11/24 16:08
수정 아이콘
재미만 있다면야...근데 3시간이면 진짜 인터미션 넣어줘야 크크
Betelgeuse
22/11/24 16:42
수정 아이콘
“물의 길”
22/11/24 17:09
수정 아이콘
전세계에 물의 길을 개통하려는 음모인가요
그렇구만
22/11/24 17:44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 보다 9분 짧네요
그러지말자
22/11/24 18:04
수정 아이콘
1편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지라..
동년배
22/11/24 18:09
수정 아이콘
영화관이 도시락 싸들고 들어가야할 듯
앙겔루스 노부스
22/11/24 18:18
수정 아이콘
아이리시맨(209분) 극장에서 본 게 몇 안되는 인생영화업적인데, 영화만 재밌으면 시간은 아무 상관없긴 하더군요 후후
제랄드
22/11/24 19:23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가 스포츠여서 이상하다 했는데 오줌참기대회라서 그런건가 보군요.
SAS Tony Parker
22/11/24 20:15
수정 아이콘
엌 기타로 해야 하는데
화작확통생윤사문
22/11/24 20:39
수정 아이콘
인터미션... 인터미션은 어디있는가
LuckyPop
22/11/24 20:47
수정 아이콘
3시간 10분은 좀 에반데..
애플프리터
22/11/24 21:22
수정 아이콘
물에 진심인 사람. 또 사고치나보네요.
도뿔이
22/11/25 03:25
수정 아이콘
어비스..
프로 약쟁이
22/11/24 21: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하마구치 감독의 해피 아워의 5시간 넘는 러닝 타임에 비빌순 없군요. 물론 해피 아워는 중간에 10분 화장실 갔다 오라고 휴식 시간 주긴 했지만요.
아우구스투스
22/11/25 06:42
수정 아이콘
세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914 [기타]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포스터 [13] SAS Tony Parker 9573 22/12/13 9573 0
72802 [기타] 제임스 카메론 피셜 아바타2 손익분기점 [7] SAS Tony Parker 7635 22/12/09 7635 0
72770 [기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3D 심의 접수 [4] SAS Tony Parker 5437 22/12/08 5437 0
72768 [기타] 기예르모 델토로 “ 아바타 2 짧은 코멘트 [21] SAS Tony Parker 8663 22/12/08 8663 0
72739 [기타] 아바타 물의 길 심의 완료 [22] SAS Tony Parker 5998 22/12/07 5998 0
72738 [기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일 [8] SAS Tony Parker 5542 22/12/07 5542 0
72736 [기타] 아바타 물의 길’ 스크린 X, 4DX, REAL D 3D 포스터 [11] SAS Tony Parker 7197 22/12/07 7197 0
72670 [기타] HBO [라스트 오브 어스] 예고편 (자막) [36] SAS Tony Parker 8723 22/12/05 8723 0
72666 [기타] 존윅 4 새 공식 포스터, 베테랑 2 크랭크인 [23] SAS Tony Parker 7826 22/12/05 7826 0
72492 [기타] 토종 OTT 스타트업 왓챠 ‘벼랑 끝’… 매각 어렵고 이용자 이탈까지 [49] SAS Tony Parker 9889 22/11/30 9889 0
72289 [기타] 아바타:물의 길 러닝 타임 등록 [45] SAS Tony Parker 10484 22/11/24 10484 0
71710 [기타] ELLEGARDEN - MAKE A WISH ,2008 인천 펜타포트 [5] v.Serum4605 22/10/31 4605 0
71708 [기타] ELLEGARDEN - Strawberry Margarita [6] 타란티노5205 22/10/31 5205 0
71613 [기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9] 짐승7365 22/10/27 7365 0
71600 [기타] 디즈니 플러스 12월부터 광고 요금제 도입 [34] SAS Tony Parker 11133 22/10/26 11133 0
71511 [기타] 오늘 결혼하는 김연아 웨딩 화보 공개 [36] 위르겐클롭12234 22/10/22 12234 0
70853 [기타] 이동진 평론가의 한국 천만 영화 순위 [83] 짐승11859 22/09/24 11859 0
70816 [기타] 침착맨 삼국지 완전판 1000만뷰 돌파 [67] 강동원20332 22/09/22 20332 0
70794 [기타] 쇼박스, '비상선언' 역바이럴 정황 경찰 조사 의뢰 [52] SAS Tony Parker 10722 22/09/21 10722 0
70767 [기타] 교보문고, 왓챠 인수 추진 [24] SAS Tony Parker 9670 22/09/20 9670 0
70717 [기타] PL 최단 시간 해트트릭 top6 [13] 삭제됨8937 22/09/18 8937 0
70677 [기타] 왓챠 인수전 SK vs KT 구도로 흘러 [35] SAS Tony Parker 9401 22/09/16 9401 0
70499 [기타] 빙상계 또 성폭력 사건 발생... 피겨 코치 구속 기소 [29] 대박났네11782 22/09/08 11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