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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16:11
저 때 증여한 주식들은 이승기한테도 일부 갔습니다.
딸이 받은건 좀 이상하지만 어쩌다 한 번 생색낸 겁니다. 중요한건 십수년전 이사 직함 달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산과 관련된 사실을 몰랐다는거고 알게된 지금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긍정적으로 해석해봐야 일 키우기 싫으니 넘어간다인데 그닥 책임감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22/12/27 16:13
https://v.daum.net/v/4JWHUF3osj
저 때는 이승기도 14억인가 받은걸로 나오고 그럼 이승기도 침묵해야 하는가.. 그냥 자료 뿌려서 이승기 공격이 거세니 이선희를 방패막이로 이승기 이선희 갈라쳐서 싸움붙이려는걸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선희 딸 윤씨가 4.4억 받은게 문제라는 의견도 있는데 개인재산 증여면 뭐 주는사람 마음아니냐고도 하고
22/12/27 16:14
사태파악+대응책 마련 중이겠죠.
어설프게 입장표명했다가 반박당하면 더 우스워지니 확실한 사태파악 또는 대응 논리 나오기 전까진 입장 안나올겁니다.
22/12/27 16:16
이선희가 공범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권진영이 주식 팔아서 돈 나눠주는건 이승기도 받은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아냐 모르냐를 판단하는 근거로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22/12/27 16:17
최대한 건조하게 생각해볼때 저 금액을 양도받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 아니라면
이승기의 돈을 가로챘다는 부분을 알고 있었느냐랑은 별개의 부분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이승기건이랑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데 기사 제목은 오지게 자극적이네요
22/12/27 16:25
저런 주식 증여만으로 공범취급하기엔 증거 부족 상태이긴 합니다.
이선희씨가 후크 사내 이사로 계속 등재가 되있긴 했는데 현실에선 이사 타이틀만 달고 아무것도 안하는 이사들이 많기도 하죠. 권진영 대표가 알아서해~ 하며 아무것도 손안댔고, 권진영 대표도 내가 알아서할께~ 하며 특별히 회사일 관련해선 이선희씨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면 방관까진 맞아도 공범이라고까지 하긴 힘들겠죠. 일단 이선희쪽 공식입장발표 보고 까도 늦진 않다고 봅니다.
22/12/27 16:38
더 크게 해먹기 위한 투자 아닐까요?
연예인을 제외한 주변 인물 모두를 매수하면 돈 계산에 익숙하지 않은 연예인들 털어먹는건 일도 아닐테니..
22/12/27 17:21
세금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은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증여를 하면서 발생할 세금을 후크돈으로 하거나, 증여받는 본인들이 내도록 하면서 세금을 줄이는데 썼다거나..
22/12/27 16:44
이선희씨도 저기 소속 연예인 아닌가요? 이선희씨도 평생 음원수익 못받은걸로 아는데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소속사가 이승기의 돈을 가로 챘다 와 소속사가 이선희씨한테 돈을 줬다 이 두가지는 별개의 일 같은데 어떤점이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
22/12/27 16:57
그알은 진짜 레전드 많았죠.. 명문대 학생회장에 인망 두텁고 돈 수억씩 빌려주고 잠수탔는데 아직도 믿고있더라고요 믿고싶었던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22/12/27 16:54
그냥 주니까 받았을수도 있고, 뭔가 알고 있어서 받았을수도 있고… 아직은 모르는거네요.
아직 본인이 입장을 밝힌것도 아니니, 이럴때는 말을 아끼는게 맞을거 같아요.
22/12/27 16:58
납득할 수 없이 수상하느니 하면서 소송당하거나 할 직접적인 표현은 피하면서 뇌내망상의 근거만 열거하며 두리뭉실하게 몰아가네요
이런식으로 조회수 낭낭하게 빨고 아니면 말고 뭐 이런거겠죠
22/12/27 17:19
음원 수익을 한푼도 못 받고 마이너스라는 소릴 들어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주식이 이승기한테 건것과 이선희 한테 건것은 다른 내용 아닌가 싶네요
피해자와 공범 혹은 방관자의 정의를 혼돈 하는 듯 싶내요 받을 돈이 있는데 마이너스라고 하며 선심쓰듯 피해자에게 돈을 준것과 횡령액의 일부일수 도 있는 것을 알던 모르던 양도 받은 것은 내용도 결과도 틀리겠죠. 그것도피해자로부터 발생한 매출의 일부로 인해 가치가 산정 됀 회사의 지분을 말이죠. 법적으로 때져 봐야 겠지만 도덕적으로도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네요
22/12/27 17:19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당시 후크 측은 가수 이선희에게 5.9%인 25억 9600만원을, 이서진과 이승기에게 3.4%에 달하는 14억 9600만원을 지급했다. 후크의 임직원인 A이사와 B이사는 7.5%인 32억원을 받았다.
1. 이선희만 받은건 아니라서 이걸 이선희만 받았냐 라고 하면 이해불가. 2. A이사, B이사보다 이선희가 적게 받았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냐는 두번째 문제.. 3. 이서진하고 이승기도 받았는데 은근슬쩍 내용 제거 4. 자녀가 받은 1%, 어느 기사에선 0.1%로 표기되었던 이건 상속시에 세금내야 하는거 고려해서 이선희가 받을 지분을 우회증여를 한거라고 봐야 하는게 정설.., 그렇게 칠때 이선희의 지분은 6.9% 또는 6%.. 흐음... 이거때문에 이선희가 눈을 감았으면 이서진도 공범인가?!
22/12/27 17:38
이승기와 후크 간 정산의 문제에 이선희를 끼워팔기 하는 것 자체가 논점을 벗어나는 물타기죠.
이 물타기로 가장 이익을 얻는 쪽이 누군가를 생각해보자면 좀 더 명확해지기도 하고..
22/12/27 17:42
그냥 어그로용 추측성 기사 아닌가요. 핵심은 이게 아닌거 같은데..
적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딸이 받은건 이선희가 받고 딸한테 증여하면 세금이 두번나가니까 바로 딸한테 일부 떼달라고 했다는게 합리적 추측이지 않나 싶습니다.
22/12/27 18:24
야 이거 이승기 통수깐돈이야 너도 좀 가져 푸히히히 개꿀~ 이러면서 주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아마 지가 생각하기에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해처먹어서 조금 생색좀 내려고 나눠준거 아닐까요 크크
22/12/27 18:55
이선희가 소속사로부터 돈을 받았다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돈을 안받고 무급으로 계약하고 일했어야 할려나요 -_-;; 이승기로부터 빼먹은 돈을 이선희와 나눠가졌다는 증거 같은게 나오지 않는 다음에야 전혀 별개의 건이죠 유재석이 전 소속사에서 10억을 받았다고 해서, 전소속사가 나쁜짓하면, 그 사건과 공범이 되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말이죠.. -_-;; A회사가 나쁜짓을 했다 = A 회사에서 돈받은 사람은 다 나쁜 사람이다 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인;;;;
22/12/28 02:53
이승기는 이선희가 캐스팅해서 트레이닝도 시켜주고 데뷔때도 이선희가 키운 가수라는 버프를 받았습니다. 그냥 대선배도 어려운데 같은 소속사고 자길 키워준 사람이면 이승기처럼 깍듯한 사람이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고 그 사람과 딸 주식증여를 포함해 특별한 관계에 있는 소속사 사장의 말에 명확한 증거도 없이 의심을 제기하기 힘들수 있으니 관계가 없진 않죠
22/12/28 15:03
전 후크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 4.4억을 줄 정도면 특별한 관계로 보인다는 얘긴데 아티스트 본인 증여에 관한 얘기로 읽힐 수도 있겠네요 물론 이서진 가족이나 이승기 가족에게도 몇억씩 무상 증여했으면 애초에 얘기가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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