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17 14:44:19
Name 선플러
Link #1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cSZib2k2H6A
Subject [연예] 넷플리스 피지컬:100 첫 퀘스트 공개 (수정됨)




프리 퀘스트가 매달리기입니다.


이렇다면
사람들이 흔히 예상했던,
벌크업된 거구가 나와서 스트롱맨 식의 무거운 거 들기류의 종목들이 아니라는 것이네요.


이렇다면 일단 기대 이상입니다.
다양한 신체 사이즈의 사람들이 나와서 각자의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하나 더 있다면
여자도 남자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종목이 있으면 금상첨화겠는데
잘 떠오르진 않네요. 그래도 명색이 피지컬을 앞세운 대회인데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건..


퀘스트를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순발력과 판단력을 요하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일주일 남았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래는 영상보면서 제가 아는 얼굴들,
그리고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
간단하게 프로필 정리 해봤습니다.


혹시 더 유력한 후보가 있을까요?


저는 윤성빈, 양학선, 홍범석 예상합니다.



추성훈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유도 금메달, 종합격투기 선수
윤성빈   2018 평창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양학선   2012런던 올림픽 도마 금메달
홍범석   2018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경기(TFA) 1위, 前 707특임대대및 소방공무원

까로   크로스핏 유튜버
에이전트 H   前 UDT 저격수
짱재   前 UDT
김강민   보디빌더
설기관   내츄럴 보디빌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17 14:51
수정 아이콘
윤성빈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느낌이;; 크크
백도리
23/01/17 14:52
수정 아이콘
와ㅏ... 보기만 하는데도 날개뼈뻐근하네요
트레비
23/01/17 15:02
수정 아이콘
추성훈이 외적으로보이는 피지컬이 어마어마하긴해도 나이는 못속이지않을까 하긴합니다
선플러
23/01/17 17:33
수정 아이콘
그죠.. 과연 추성훈이 나이 50 다 돼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23/01/17 15:16
수정 아이콘
와우 매달리기면 종목 잘 정했네요 오히려 근돼들이 불리할듯
23/01/17 15:16
수정 아이콘
보디빌더 보다는 운동선수 출신들이 잘하지않을까 싶네요.
향기나는사람
23/01/17 15:23
수정 아이콘
윤성빈 윤동능력이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일듯
제발존중좀
23/01/17 15:26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파워의 중요도가 어떠냐에 따라
윤성빈이나 양학선이 일단 두드러질거같네요.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급이 다를거같긴합니다. (물론 현역기준)
김건희
23/01/17 15:48
수정 아이콘
오심만 없으면 대박날 컨텐츠네요...
샤르미에티미
23/01/17 15:58
수정 아이콘
극한의 피지컬을 요하면서 남녀 모두 잘 할 수 있는 종목이 존재했더라면 좋겠지만 그런 건 없으니까 뭐 방법이 없죠. 그런 종목이 한 두세 개 있다면 흥행에도 좋겠지만 있었으면 크게 재미 없지 않는 한 이미 메이저 스포츠 종목이 되었겠죠. 볼링 정도가 그나마 가깝다는데 이건 피지컬 종목이라기에는 한참 부족하고요.
23/01/17 16:08
수정 아이콘
윤성빈씨는 근데 은퇴한건가요?
아직 한번정도 더 올림픽 갈만하다고생각했는데 뭔가 아쉽네요
제발존중좀
23/01/17 16:16
수정 아이콘
공식적으로 은퇴는 아닙니다.
10빠정
23/01/17 16:32
수정 아이콘
어우…쩌는데요??
23/01/17 17:18
수정 아이콘
매달리기가 그나마 여자가 선전 할수 있는거 잘고른거 같은데요. 자기 체중 버티는 거니까 체급이나 파워 상관 없고..비슷한 걸로 한발 들고 버티기 같은거 있겠네요.
선플러
23/01/17 17:29
수정 아이콘
오 그것도 좋네요. 한 발 들고 버티기
김소현
23/01/17 17:26
수정 아이콘
윤성빈의 하체가 발목잡는 퀘스트만 아니면 우승후보 1순위겠네요
그냥 운동능력자체가 미쳤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785 [연예] [스톡킹] 오늘은 엄하게 뚜드러맞는 수창이형_김승우 [10] v.Serum8460 23/01/18 8460 0
73782 [연예] 뉴진스 "omg" 빌보드 버블링차트에서 1위 + 미국 스포티파이 상황 [4] 아롱이다롱이7210 23/01/18 7210 0
73780 [연예] 방탄소년단 진 근황.JPG [12] insane9861 23/01/18 9861 0
73779 [연예] [뉴진스] 뮤직뱅크 스페셜 엠씨 뉴진스 민지 [4] 마누이리8015 23/01/18 8015 0
73777 [연예] [르세라핌][로켓펀치] 쥬리와 사쿠라의 대환장 주짓수 쇼 (with 김동현) [5] Davi4ever6565 23/01/18 6565 0
73773 [연예] [트와이스] MOONLIGHT SUNRISE" M/V Teaser 2 [9] Myoi Mina 5579 23/01/18 5579 0
73771 [연예] 강동원X박정민, '박찬욱 제작' 넷플릭스 '전, 란' 출연 물망 [16] 마누이리9622 23/01/18 9622 0
73770 [연예] 김채원 열애설(?) 관련 주간문춘좌 새로운 사진 업데이트 [43] OneCircleEast12280 23/01/18 12280 0
73769 [연예] (스포주의) 더 글로리 파트2, 3월 10일 공개 (+파트2 스틸컷) [34] Davi4ever7526 23/01/18 7526 0
73768 [연예] 日 매체, "열애 사진 입수"했다더니…르세라핌 김채원 합성 사진으로 망신 [79] 만찐두빵15820 23/01/18 15820 0
73766 [연예] [기사] 방탄소년단 진, 오늘 신병 교육 수료…조교로 복무 [28] BTS10548 23/01/18 10548 0
73763 [연예]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한 kpop 노래 [20] 마누이리9811 23/01/18 9811 0
73761 [연예] 뉴진스 4세대 최초 빌보드 핫100 진입 [31] 아롱이다롱이10413 23/01/18 10413 0
73760 [연예] 과거 일본에서 터트렸던 K-POP 탑아이돌 열애설.jpg [3] 명탐정코난9477 23/01/18 9477 0
73759 [연예] 통성기도가 뭐길래…윤은혜, 때아닌 예배강요 논란 "악의적"[종합] [33] 마누이리12603 23/01/18 12603 0
73758 [연예] 일본 디스패치 주간문춘에서 오늘 세계적 K-pop 스타의 열애 소식 예고 [29] 아롱이다롱이13803 23/01/18 13803 0
73755 [연예] [르세라핌] 2022년 연말결산 / 카즈하 브이로그 / 카즈하 화보 [11] Davi4ever7455 23/01/17 7455 0
73754 [연예] [뉴진스] 하니의 리무진서비스 / 인기가요 'Ditto' 페이스캠 [5] Davi4ever7482 23/01/17 7482 0
73753 [연예] [에스파] 엘르코리아 Q&A + 싱크로드 4주차 선공개 영상 [1] Davi4ever6386 23/01/17 6386 0
73752 [연예] [단독] "지수 학폭 폭로=공공의 이익"..폭로자들 명예훼손 혐의없음 [28] 아지매13173 23/01/17 13173 0
73751 [연예] 오늘자 학폭으로 공중파 뉴스 탄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들 [41] 아롱이다롱이13389 23/01/17 13389 0
73744 [연예] 넷플리스 피지컬:100 첫 퀘스트 공개 [16] 선플러10083 23/01/17 10083 0
73743 [연예] [트와이스] 2번째 영어싱글 "MOONLIGHT SUNRISE" M/V 티져.swf [4] 발적화5044 23/01/17 50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