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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7 20:17
학폭이 다 나쁘다지만 그래도 경중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시에 관련 내용 읽고 얘는 너무 심하다고 느꼈던 그 인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학폭기사부터 접한 케이스..
23/01/17 20:40
기자도 '배우 지수' 라고 쓸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클릭 유도를 위해 안썼을거라고 확신합니다..크크 아무래도 '혹시 블핑?' 이라는 어그로가 있을수밖에 없지요..
23/01/18 01:37
당시에 좀 봤던 기억이 있는데, 피해자분들 어조가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합의따위는없으며 이제와서 그 어떤 사과를 한다고
절대로 마음이바뀔일도없다 이런어조여서 정말 어지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23/01/18 01:55
개인적으로는 음주운전같은 문제가 아닌 이상(음주운전은 살인모의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서), 돈이든 뭐든 어떤 수를 쓰더라도 피해자의 합의를 받아오면 괜찮다는 주의인데, 피해자들이 이 악물고 저럴 정도면 어지간하긴 했나 보네요(...)
23/01/18 08:26
전체적인 의도는 알겠고 동의도 하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뭐든 어떤수를 쓰더라도] 라는 표현은 쫌 과하다 봅니다 반협박에 가까운 방식으로 합의를 받아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23/01/18 14:17
당연하지만 불법은 무조건 아니라는 전제입니다 크크크.
거부할 수 없는 돈을 생각하고 쓴 표현이라.......다만 말씀하신대로 그런 식으로 느껴지는 표현이긴 하네요 ㅠ_ㅠ;
23/01/18 00:09
이런 선입견을 배우 이정현, 김남희 들이 슬퍼합니다 ㅠㅠ
(이정현 : 미스터 션샤인 츠다 하사, 신병 강찬석 역) (김남희 : 미스터 션샤인 일본군 대좌, 재벌집 막내아들 진성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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