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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 19:18
https://youtu.be/L7RhSlxqsHU
[Dok2 (도끼) - 체납 (Behind The Scenes)] 개인 유튭 가져와봤습니다. https://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6047477 가사 중 사회에서 만난 친구 형 동생 날 상품 연예인 딱 그 정도만 뒀네 난 다같이 즐거운게 좋은데 다 경쟁 상대 내가 없어지길 잘들 바라던데 헤이터란건 인터넷이 아닌 실제 존재 질투보다 무서운 건 시기 바로 옆에 옆 lane 같이 즐기며 달리는 척 Ego가 다치는 동시에 각자 갈리는 법 TV 떠나 건강만 관리한지 5년 돈만 벌고 은퇴하면 행복한가 노년 다 미친듯이 벌어 무작정 쌓아 놓으면 근데 그런 삶은 없다는게 나의 결론 문제 없는 삶이란 뭐 어디에 머리에 든거 없는 몰상식한 어린애 취급하기전에 왜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해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지 여기에 난 힙합을 이용해 있지도 않는 얘기 돈 차 금 목걸이 penthouse 가짜 flexing 내 이름 좀 더 알리고자 보여준 적 무 무 에서 유 많은 영감을 준 것 뿐 여전히 유일한 대한민국 Real MC 아픈적이 없다면 이 모든 일도 없겠지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늘은 알 진실 내가 평온한 이유 그게 잘못이면 kill me You feel me 아직은 다 할 수 없는 말 영화가 아니라면 다 담을 수 없는 삶 아직은 다 할 수 없는 말 영화가 아니라면 다 담을 수 없는 life
23/01/20 20:51
어린시절부터 방송계, 힙합씬을 거쳐가며 겉과 속이 다른이들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 과정. 동료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시기 질투로 범벅되어있던 주변인들, 그리고 손가락질하는 팬을 가장한 헤이터들. 한국 힙합신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느낀 회한을 담은 노래인데 세금은 내야지 준경아
유투브 베스트 댓글 퍼왔습니다 크크크
23/01/21 09:57
가사에 [바른 척 남을 속여 이득보는 사기꾼들 천지] 라는데 이거 본인 이야기 같은데 말이죠. 욕, 술 담배 안한다면서 바른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결국 나오는건 탈세니....;;;
23/01/21 13:55
실수인지 뭔진 몰라도 머니플렉스로 화제성 모으는 사람이라면 세금납부는 남들보다 더 깔끔하게 처리해야 맞죠. (아니면 더 세게 비난/조롱당하니까)
잘 몰라서 그런다는 변명도 안통하는게, 당연히 개인 세무사 고용해서 도움받으면서 체크해야하는게 맞고요.
23/01/23 19:11
도끼는 애초에 돈이 많았던게 뻥이었던거 같습니다
도끼보다 가수로 훨씬 성공한 사람들도 도끼처럼 돈을 물쓰듯 쓰고 다니진 않았죠. 그 사람들이 근검절약하고 산게 아니라 몇백만장 팔아도 그정도 돈은 못 버니까 그랬던거죠. 임창정이 서울에 강남권에 그렇게 넒은 집 살돈이 없어서 일산에 삽니다. 애 키우고 하려면 넓은 집 필요한데 서울에.. 그것도 강남에서 그런집 사기엔 임창정 급도 돈이 부족하다는 거죠. 근데 도끼가 임창정 반의 반이나 벌었을까요? 돈 많은척 그러고 다닌게 어디서 빛까지 지면서 무리한거고 힙합식 허세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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