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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13:04
차은우나 수지 등은 그러한데
지수나 지민이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딱히 지역, 나라별 안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글로벌 스타죠.
23/01/24 13:05
나라별로 뽑는 로컬엠버서더도 있지만 블핑 지수와 방탄 지민은 글로벌 엠버서더입니다. 디올은 대략 글로벌엠버서더가 15~20명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23/01/24 14:22
명품회사들 특히 디올은 가장 큰 명품회사 lvmh회사의 자회사인 만큼 많은 품목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그에 따라 앰버서더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라인에 따라 최상위 글로벌 앰버서더와 국가별 로컬앰버서더로 구별합니다. 그 아래에 잡지화보 같은 곳에 활용하는 모델들이 있고 단순 협찬은 그보다 더 많구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에서 돈이나 광고를 통한 노출빈도등을 따졌을때 가장 급이 높다고 평가되는 품목은 사실 향수분야입니다. 특히나 디올 향수 글로벌 앰버서더는 광고계의 끝판왕으로 불리우고 광고모델들이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게 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다년계약에 수백억에 다다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고료를 주는걸로 유명하죠. 남성 향수 쇼바쥬가 죠니뎁, 여성향수 쟈도르에 샤를로즈테론, 미스디올에 나탈리포트만이 글로벌앰버서더입니다. 그리고 패션잡화 분야로서 옷,가방,신발등의 디올 제품을 광고하고 이쪽은 로컬이 참 많습니다. 글로벌 앰버서더는 지수와 안야테일러조이, 디올옴므에 음바페와 지민이 맡고 있습니다. 화장품 분야즉 디올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는 지수와 칼라델라바인이 맡고 있구요. 차은우도 디올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라는 기사가 많긴 하던데 저번 패션쇼에서 차은우의 좌석이 로컬쪽이라서 이건좀 긴가민가하네요. 신문기사들은 부정확한 정보가 많고 디올도 명확하게 밝히지 않다보니까 사실 글로벌인지,로컬인지 어떤 품목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보통 패션쇼할때 어떤 좌석에 앉는지를 보고 디올에서 앰버서더로서 어떤 위치인지를 대략 짐작을 하는편입니다. 글로벌이면 글로벌끼리 앉기 때문이죠. 또한 같은 글로벌이라도 디올 ceo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도 꽤 중요한부분일거구요. 디올의 경우 젤 마지막 사진에 지수 손잡고 있는 사람이 패션쇼 자리를 배치한다는데 늘 지수를 에스코트 하더군요. 여튼 지수는 저번 패션쇼에서는 샤를로즈테론과 디올 ceo가 옆자리 였고.. 이번 패션쇼에는 현재 세계최고부자인 lvmh회장의 외동딸인 디올 회장과 셋째아들 태그호이어 회장 사이에 앉더군요. 디올의 공주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죠.
23/01/24 15:14
크크 위에 쓸려다가 걍 지운 여담하나 더 소개해드리자면
광고계의 끝판왕이라는 샤를로즈 테론의 디올 향수 쟈도르 광고는 2004년부터 7+13년이라는 장기계약을 했고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받았습니다. 아마 아직도 광고료 세계 1위기록일겁니다. 그리고 올해 쟈도르 광고를 한지 19년째구요. 즉 내년에 광고계약이 끝난다는거죠. 나이도 벌써 50이구요. 그래서 항간에 내년에 광고모델이 바뀌는게 아닌가? 바뀐다면 누가 될것인가? 대체 얼마나 줄것인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중이죠. 그리고 광고모델이 바뀐다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한명이 지수더군요. 물론 팬들 사이에서는 좀 큰 설레발이라 언급을 못하게 하던데 그럴듯하긴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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