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27 15:30
기사에 뮤직뱅크 얘기가 없는걸로 보아 따로 하는듯 보입니다
아마도 지금의 뮤뱅이 거의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보니 아이돌이 아닌 가수들에게 많은 출연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기성 가수들이 설자리가 없다는 식의 인터뷰와 기사가 몇번 나왔었거든요 뮤뱅이 폐지되고 가요톱텐이 이어받는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기성 가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외엔 다른 이유가 생각나질 않아서
23/01/27 15:53
콘서트 7080이 있었으니 대충 대체되는 느낌으로 봐야 할듯 한데...
생각해보면 킹요무대가 90년대에 나오시던 분들 나이나 그당시 주시청층 보고 있으면... 크흠... 킹요무대나 지금의 가요톱텐이나 싶은 머시기함이 있습니다.
23/01/27 15:57
그렇긴 한데 지금의 킹요무대는 90년대에 킹요무대 보시던분들이 계속 보시는지라 킹요무대를 바꾸기도 좀 그렇긴 합니다.
23/01/27 16:29
시청층 타겟이 그냥 그 나이따라 올라간건데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킹요무대 보시던 시절 나이가 이제 슬슬 비슷해지는걸 보면서 킹요무대가 그렇게 오래된 거였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흐흐..
23/01/27 15:55
임영웅이 가요톱텐에 나오면 방송사 관계관리용이지 돈벌려고 나오는건 아닐겁니다.
관계관리가 필요한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말이죠.
23/01/27 15:56
개그콘서트도 그렇고 가요톱텐도 그렇고 결국 그 주 시청층의 나이대를 고려할 때 30-40을 티비앞에 앉혀보고 싶다 쯤으로 읽히는데 (가요톱텐은 40-50같기도 한데 크흠...?)
티비 앞에서 본방을 사수할만큼의 매력적인 유인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방송은 훼이크고 클립이라도 많이 화제성 잡아 어떻게든 제작비나 커버치면서 시청률 대강대강 끌어보겠단 생각정도로 보이는데
23/01/27 16:24
어? 가요톱텐 방영기간이 생각보다 짧았네요. 역사와 전통의 가요톱텐이 근본력에서 뮤직뱅크를 앞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사와 전통은 뮤뱅에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