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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17:59
그나마 노래 하던 메보 빼버리고 귀염상으로 인기좀 끌던 맴버 빼버리고 시간 좀 지나서 연우까지 빼버리더니 시간지나서 연우 왕따정황 포착되고
자기복제 노래 계속 내다가 갑자기 남미활동한다고 뗘나더니 이런 소식이...
23/01/27 18:41
이 그룹을 보면, 곡을 떠나서 소속사 의사결정권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가가 느껴지네요
곡은 참 좋았는데, 제데로된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고, 그래도 인지도는 강력했으니 기회는 있었는데 그 이후 선택이 악수의 연속이었으니.. 뿜뿜으로 떴을때 좋은 기획자에 투자했더라면, 얼마든지 컨셉이나 bm, 마케팅이 훨씬 고급지지 않았을까, 나름 3세대를 대표할만한 멤버구성이었는데 아쉽
23/01/27 19:27
뿜뿜 표절의혹 있지 않았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오히려 표절은 애매하고(원곡자 빼고는 거의 아니라고 하는 수준) 그냥 일이 많았네요, 주작에 몰카에...
23/01/27 19:46
동방신기에서 3명 나갈 때 이후로 공정위가 나서서 엔터업계 표준 계약서를 만들었고, 이 표준 계약서에 의하면 계약기간은 최대 7년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23/01/28 09:04
그래서 마의 7년이란 말이있고 실제 보이그룹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걸그룹들 경우에는 재계약 비율이 그다지 높지않습니다 특히 데뷔멤버 그대로 전혀 변화없이 원소속와 다시 전원 재계약하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죠 .
코로나 전에 데뷔한 그룹들은 여러모로 힘들었을겁니다
23/01/27 20:06
역주행으로 한번에 쫙 인지도 올리는 중소쪽은 그걸로 팬덤 쭉 만드는게 힘든거 같아요
exid도 그렇고 타팀들도 인지도 만큼 팬덤 못 만드는거보면...
23/01/29 20:31
역주행 하고 물들어 왔을때 무리한 스캐쥴 감행해서
솔지 갑상선 이상 질병에 걸리고 한 일년 쉬었죠. 그리고 복귀한 이후에도 전혀 개선된거 없이 예전처럼 뺑뺑이를 돌려서 맴버 전원이 소속사와 재계약 안하고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23/01/27 20:12
낸시+연우 비주얼 투탑이었는데, 연우 내치더니, 추가로 태하랑 데이지까지 나가고...
일을 드럽게 못하는거죠... 기본적으로 완전체 기조 팬덤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거기에 탈퇴도 전부 잡음투성이였고.. MLD는 이제 라필루스라는 팀 하나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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