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전력 차가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따라가던데, 결국 슛감에 달렸네요. 슛이 안 들어가서 그렇지 슛을 던질 때까지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찬스를 만들어도 결국 체력이 되어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건데 마이애미의 체력소모가 큰 게 문제네요.) 

2. 7-4가 비트윈 더 렉 덩크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찍는 건 진짜 좀 너무 한데요? 흐흐흐
진짜 7피트 이상 선수 중 신체 협응력, 유연함은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