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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2 16:13
제목보고 손흥민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인건가..여튼 기회도 생각보다 많이 안왔단 거군요.
작년에 너무 넣어서 그렇지 평소 페이스 비하면 미친듯이 망한것도 아니긴함..
23/06/02 16:20
콘테 나가고 나서부터 확실히 폼이 올라오긴 했죠. 그 이전에는 비슷한 클래스급 선수들 중에서 워스트급 퍼포먼스가 맞긴 했습니다. 그게 감독 전술 탓이든 본인 탓이든... 시즌 중반까지 리그에서 풀주전으로 나오는 선수 중에 제일 골 못넣는 공격수 이런 기록도 있었으니..
23/06/02 16:16
은케티아는 날려먹은 것 이상으로 해준 것도 있어서 욕은 안하겠습니다. 근데 다음 시즌도 은케티아 믿고 가는 건 반대입니다 ㅡ.ㅡ
23/06/02 16:29
폴라린 발로건에게 40m 정도의 오퍼가 예상된다는 루머도 있던데 다음 시즌에 공격수 플랜을 어떻게 짤지 머리가 아프겠어요. 이쪽 포지션은 요즘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 포지션이 아니다보니...
23/06/02 16:23
글 감사합니다. 잘 안 챙겨 보게 돼서 몰라 케인 전성기 비하면 많이 꺾인 줄 알았는데 여전히 잘하나 보네요.
득점 2위인 건 알았는데 홀란이 하도 많이 넣는 것 같아 열 골은 차이 나지 않으려나 싶었는데 리그 36:30으로 생각보다 차이 덜 나고. 레반도프스키, 벤 씨랑 노장 된 케인, 네이마르 응원하게 됩니다. 쏜은 너무 당연하고.. 메시, 날두도 마지막까지 열정 잘 발휘하길~
23/06/02 16:26
그래..은케야.. 뭐 사실 널 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니 크크.. 넌 기대치 만큼 잘해줬어.. 임대 한 번 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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