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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7 10:47:36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20230606214002_bofedvim.jpg (83.1 KB), Download : 193
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범죄도시3 600만 돌파


6일 오후 19시 45분 기준으로 600만 돌파라고 합니다.
페이스 후덜덜
스토리가 아쉬워도 원기옥 모은 관객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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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23/06/07 10:50
수정 아이콘
워낙 관람분위기가 얼어서 500만 넘어도 굿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엄청난 프랜차이즈가 됐네요. 아이언맨 죽기 전 어벤저스같은 느낌이나네요.
23/06/07 11:02
수정 아이콘
그거보단 먹을거없는 뷔페집에서 잡채나 탕수육 발견한 느낌?이더군요.
명탐정코난
23/06/07 11:05
수정 아이콘
아.. 바로 이해됐습니다.
톤업선크림
23/06/07 10:50
수정 아이콘
아 몰랐는데 고규필씨도 나왔군요..?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배우인데 얼른 영화관 달려가서 한 팔 보태야겠네요 크크
유료도로당
23/06/07 11:03
수정 아이콘
고규필 배우가 이번 영화 핵심이라고.. 크크 다들 보고나와서 초롱이 얘기만 하더군요
톤업선크림
23/06/07 11:4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크크 왜 그런지 달려가서 봐야겠군요!
23/06/07 11:5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배우 이름은 몰랐는데 이번에 알고 가네요
환경미화
23/06/07 12:54
수정 아이콘
초롱이 너무 귀여웠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07 11:26
수정 아이콘
고규필 씨가 범죄도시 3 에서 전작보다 유일하게 나아진 점이라고 다들..
톤업선크림
23/06/07 11:4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나오든 뭔가 눈에 띄더라고요 조연역할이긴한데
이번엔 어떤 캐릭터인지 말씀 듣고나니 더 궁금하네요+_+
...And justice
23/06/07 11:07
수정 아이콘
주말 지나면 7백만 찍고 어쨌거나 또 천만 찍겠네요
환경미화
23/06/07 11:11
수정 아이콘
어제 가족들이랑가서 3명 더하고 왔습니다
탑클라우드
23/06/07 11:11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한 속도네요. 다음 주에 한국 출장인데, 주말에 극장가서 봐야겠네요 허허허
라멜로
23/06/07 11:1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영화 침체 분위기의 수혜를 받은 듯한 관객 추이네요
볼 영화가 그만큼 없었던 듯
트리플에스
23/06/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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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쌍천만각이라니.....
마동석의 시대입니다.
의문의남자
23/06/07 13:09
수정 아이콘
범도 1 2 3 사이에 나온건 전부 멸망.
트리플에스
23/06/07 14:37
수정 아이콘
워낙 친분???때문에 다작중이니 망작도 많이 찍긴하지만
그까이꺼 압도적 프랜차이즈 한방으로 다 때려눕히는거죠 뭐 크.
게다가 역시 망작이지만 무려 마블작품까지 찍었습니다??
23/06/07 11:13
수정 아이콘
요새 개봉전부터 쇼츠에 범죄도시 1 2 영상이 많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영화관에 가게된 계기로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츠라빈스카야
23/06/07 11:19
수정 아이콘
저거 찍는 날에 대체 몇번까지 찍어둬야되나 고민했을듯
23/06/07 11:23
수정 아이콘
??
뭐 자고 일어나면 인증사진이 100만씩 올라가있나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07 11:25
수정 아이콘
그냥 저냥 .. 보러 갔는데, 뭐 생각없이 웃고 통쾌하고 찝찝한거 없고, ..

시나리오가 좀 엉성하긴 하지만, .. 그리고 범죄도시 1 --> 2 --> 3 .. 내려오면서 퀄리티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건 맞는것같지만,

음 범죄도시4 나와도 흥행할듯.. 쿠키 보는데 극장분위기가 오 4편도 보러와야지.. 이런 공감대 형성됨.
톨기스
23/06/07 13:52
수정 아이콘
전 찝찝한게 있습니다. 이범수 배우가 악역이 아니야..... (스포인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07 14:05
수정 아이콘
아.. 이범수배우는 걍 4편을 위한 빌드업으로 생각했네요.. ( 전 단순한가? )
더치커피
23/06/08 08:17
수정 아이콘
4편은 이범수 말고 전일만 아저씨가 다시 나왔으면 ㅠㅠ
미카엘
23/06/07 11:37
수정 아이콘
초롱이 귀엽네
마인드머슬커넥션
23/06/07 11:40
수정 아이콘
목금토일 우천으로 운까지따라줄듯..
23/06/07 12:13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는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같은 방식의 이야기 구성이라면 4는 이전 같은 흥행은 어렵지 않나싶어요.
아우구스투스
23/06/07 13:15
수정 아이콘
그게 상식적인 반응인데 이미 이 프랜차이즈는 그 범주를 벗어난 수준이라서 모르겠네요.
톨기스
23/06/07 14:44
수정 아이콘
마동석이 뚜까 패는 재미로 보는 것이러…
23/06/07 12:21
수정 아이콘
한국형 팝콘무비의 끝판왕이네요..
Alcohol bear
23/06/07 12:37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No.99 AaronJudge
23/06/07 13:00
수정 아이콘
와 벌써..?
묘이 미나
23/06/07 14:10
수정 아이콘
초롱이 하드케리
사나없이사나마나
23/06/07 14:33
수정 아이콘
이게 한국영화 역대 최고 프랜차이즈로 예약 도장 땅땅 찍어놓은 상태겠죠? 신과 함께도 쌍천만이긴 한데 그건 앞으로 더 나올 일은 없지 싶고...
Bronx Bombers
23/06/07 15:12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보다 평가 자체도 좋은거 같고 객관적인 관객 실적만으로도 넘었죠. 뭐 팝콘 무비다 뭐다 하는데 정작 영화판에서는 작년에 2편 나왔을 때 박찬욱 감독 코멘트 보면 거의 한국영화의 마지막 남은 돈줄이자 구세주 수준으로 대접 받는 거 같더군요.
네오크로우
23/06/07 14: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제작비 많이 안 드는 작품이니 매 시리즈마다 천만 바라지는 않겠죠. 보러 가야 하는데 시간 좀 나면 디아를 하느라.. 애매합니다.
상영시간은 그래도 짧던데.....
의문의남자
23/06/07 14:45
수정 아이콘
이번주 주말에 태풍오면, 걍 디아나 하다가 한번 더 봐야겠네욤. 그 일본 야쿠자는 정성화인줄 알았네요.
원펀맨
23/06/07 15:15
수정 아이콘
4편 빌런이 설정상 강력하던데.. 4편까진 볼거같네요.
미카엘
23/06/07 15:46
수정 아이콘
김무열이라고 들었는데 악인전에서 배역 리버스 들어가는 건가요 크크
담배상품권
23/06/07 15:53
수정 아이콘
사실 외국에 보면 시리즈 40편이 넘어가는 영화도 종종 보이는데 한국이 이상한걸지도요.
국수말은나라
23/06/07 16:18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 트랜드에 잘 맞습니다

권선징악 무겁지 않은 주제 절대강자

요 비슷한 류승룡 주연의 극한직업이 있는데 아직까지 2편 소식이 없네요 베테랑2도 그렇구요
아우구스투스
23/06/07 16:37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은 감독빨이 컸는데 그 감독이 이번에 폭망을 해서 조만간 2 시전할지도요.

베테랑2는 힘들거 같아요ㅠㅜ
핑크솔져
23/06/07 16:58
수정 아이콘
4편이 겁나 잘나왔다는 업계소문까지 있으니 4편은 천만 갑니닷
23/06/07 18:26
수정 아이콘
전 아직 4까지는 절대 기대중
마리오30년
23/06/07 20:27
수정 아이콘
1.2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지만 확실히 3부터는 그다지 재미가 없던데..점점 진부해지고 개그타율도 떨어지고 마석도 원맨영화라 식상한 느낌이 좀 이제 오더라구요. 이정도 페이스로 흥행할 영화는 아니라고 보는데 확실히 망작들이 알아서 망해주니까 반사이익을 좀 보는거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3/06/07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사람들이 원하는 부분이 바로 그 식상한 부분이라 5편까지는 먹힐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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