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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18:17
제가 비엠깔아놓고 뭐 하는편인데
이프푸는 노래가 나오면 노래에 집중이 되서 관심이 생겨 나중에 무대화면까지 찾아 봤는데 무대는 더 좋더군요.
23/06/11 20:01
(수정됨) 앞 전의 두번의 컴백 쇼 퍼포먼스들이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한 것과 데뷰와 컴백 두번 모두 주제 가사가 동어 반복인 게 있다면 이 노래는 비슷한 주제지만 좀 더 서사적이고 상징적인 가사를 가지고 있는데, 음악도 라틴보다는 좀 더 Kpop 스러우면서도 비트가 강하고.거기다 안무의 쾌감이 쩐다는 것 등을 보면...
이 음악이 지난 해 연말 무대에서 등장했다는 점과 반응이 좋아서 퍼포먼스 영상이 여러 버전으로 올라 오는 것, 리액션 반응도 아주 좋다는 것 등을 고려해보면 앞으로 방향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3/06/11 23:51
붐붐붐 내 심장이 뛰네~
후렴 안무가 찰져서 숏폼 유행타기 좋아보이고, 무엇보다 노래그 귀에 감깁니다. 이걸 타이틀로 하는게 나았을려나? 싶어요
23/06/12 11:55
제가 아이돌들은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 유투브 숏츠로 봤다가 몇번을 돌려봤네요;;
노래도 중독성있는데 춤이 넘나 간지 쩔고 멋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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