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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8 22:27
사실 객관적인 흥행성은 연간차트 1위를 제끼고 다른 노래 내세우기가 쉽지 않겠죠. 하지만 롤리폴리가 대놓고 복고곡이라서 최애곡 취향은 꽤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3/06/18 22:34
의외로 MR 자체는 꽤 세련되다는 멘트를 보고 다시 몇번 들어봤다가 꽂혀서 최근 자주 듣고 있습니다 크크 컨셉을 너무 대폭망 수준으로 잘못 잡은게 실착 같아요.
23/06/19 00:13
(수정됨) 그런 개념으로 아에 밀어붇쳤으면 행사로 초대박 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빠떼리누나 만큼 돈을 긁어 모았을 수 도 있을텐데
23/06/18 23:08
저도 ttl, 백그라운드로 깔리는 피아노 반주와 소연의 보컬이 역대급
근데 가사가 싸이월드 갬성으로 좀 오글거리는 단점이 있긴해요
23/06/18 23:43
대표 곡이라면 당연히 롤리폴리겠지만 티아라만 소화 가능한 유니크함을 보여준 건 처음처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닛, 솔로 곡까지 포함하면 지연 1분 1초. 주티야올 사건 없었으면 1분 1초로 지연의 위상 자체가 달라졌을 거라 생각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23/06/19 09:24
대체적으로 티아라 전성기때도 노래가 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요
그러나 하나 오 이건 좀 괜찮은데 했던 곡이 롤리폴리 였습니다.
23/06/19 09:59
이렇게 놓고 보니 진짜 한시대를 풍미한 그룹이네요 히트곡 진짜 많네 덜덜;
전 롤리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대학 다닐때인데 주변미터라는걸 체감한게 롤리폴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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