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25 13:34:47
Name 핑크솔져
File #1 2749584_2782265_1058.png (1.03 MB), Download : 192
File #2 f54223bae450e57b7e60ff2a234690c7.jpg (308.7 KB), Download : 186
Link #1 구글
Subject [연예] 박훈정 감독 신작 '귀공자' 흥행참패, 엘리멘탈 반등성공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 배우의 스크린 대뷔작

'귀공자'가 개봉 첫주 30만 안팎으로 저조한 흥행을 기록했네요.

박훈정 감독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볼 만한 영화입니다.

김선호,강태주 이 두 남자배우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어요.


'엘리멘탈'은 개봉주에는 저조한 출발이였는데, 입소문 타면서

100만을 넘겼네요. 아이들이랑 보기좋은 귀여운 영화입니다.


이번주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입니다.

북미평이 안좋기는한데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5 13:39
수정 아이콘
흥행참패와 김강우...
23/06/25 13:40
수정 아이콘
믿거 김강우
Chasingthegoals
23/06/25 13:45
수정 아이콘
굳이 꼬리자를 명분을 꼽자면 김강우가.....
o o (175.223)
23/06/25 13:51
수정 아이콘
범도따잇
캬옹쉬바나
23/06/25 13:51
수정 아이콘
김강우는 또 ㅠㅠ..
아린어린이
23/06/25 14:15
수정 아이콘
이분이 주연해서 흥행한게 있긴한가요??
그렇다고 소름끼치게 외모가 뛰어난지도 모르겠고, 연기도 나쁘지는 않은정도 같은데,
업계에서는 뭔가 다른게 보이는데 일반 대중들이 그걸 못보는 건지....
캬옹쉬바나
23/06/25 14:20
수정 아이콘
주연한 영화 중에는 영화 식객과 사라진 밤이 흥행 성공했네요... 김강우는 흔히 말하는 충무무로의 국밥배우라는 평입니다.
제작비 많이 안 들어가는 작품들이 연기력와 외모 준수한 배우들 찾을 때, 국밥배우들을 많이 찾는데 김강우도 그 중 하나죠...그래서 필모그래피 보면 출연한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
아린어린이
23/06/25 14:55
수정 아이콘
식객생각을 못했네요
23/06/25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는 야수와 미녀...
드라마는 나는 달린다...
배역으로나 작품으로나 둘다 인정받는게 아닐까 싶은,,
23/06/26 12:22
수정 아이콘
포지션의 문제입니다. 영화 만듦새를 해치지는 않는 배운데 가격이 적당하겠죠. 명감독의 좋은 시나리오의 선택은 못받지만 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있고 좋은 대본이 안가는데 열일은 하니 국밥배우가 되는거죠… 배우 잘못이라기엔 애매해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6/25 13:54
수정 아이콘
엘리멘탈이 플래시보다 재밌었는데 역시나..
타츠야
23/06/25 13:57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댓글에도 있지만 흑역사의 대명사 김강우씨가...
율곡이이
23/06/25 13:59
수정 아이콘
이제는 배우 몸값 이든 뭐든 제작비를 낮춰서 손익분기를 낮추거나 티켓값을 더 높이거나 하는수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23/06/25 14:07
수정 아이콘
범도 천만 찍은 줄 알았는데 아직 못넘겼네요
23/06/25 14:11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지나가니 또 매번 보던 패턴으로..
추세상 2~300만 찍기 쉽지않은 박스오피스 1위.
그 박스오피스 1위 찍기도 어려운 한국영화..
오피셜
23/06/25 14:17
수정 아이콘
김강우 연기는 잘하는데 작품 운이 안 풀림..
양현종
23/06/25 14:33
수정 아이콘
박훈정 감독도 흥행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죠. 다작에 가까운 감독인데 신세계, 마녀 빼고는 거의 다 안 좋아서..
23/06/25 14:35
수정 아이콘
귀공자는 코피노 소재는 좋았지만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더군요. 네 번 봤는데도 여전히 그랬습니다. 매력이 없진 않지만 액션신 스케일도 그렇고 영화 자체의 체급이 낮다는 느낌이 듭니다.

엘리멘탈은 이야기 자체는 새로울 게 없지만 빛나는 아이이어로 가득 채워진 애니먀이션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고 한국인 입정에선 국뽕 요소도 있어서 역주행 흥행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꽤 흥할 거 같아요. 영화 볼 때 시간 딱 맞춰서 급하게 들어갔는데 처음에 상영관 잘못 찾은 줄 잠깐 착각했습니다
23/06/25 14:47
수정 아이콘
귀공자를 네 번이나 보셨다니 대단하시네여..
23/06/25 17:10
수정 아이콘
세 번은 공짜표였고 한 번은 지인과 배우들 보려고 무대인사 봤습니다. 돈은 별로 안 들었지만 시간이 좀 아깝긴 하네요.
트리플에스
23/06/25 14:39
수정 아이콘
범도3는 간신히 천만넘겠네요. 귀공자는 할말하않..
이강인
23/06/25 14:45
수정 아이콘
어제 딸(5세)이랑 엘리멘탈 봤는데 중반부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후반부에는 집중력을 잃던
저 말고 제 딸이요
전 시종일관 노잼이었다는
23/06/25 14:54
수정 아이콘
박훈정 떡밥에 더이상 안속는데다가 김강우가 묻었...
23/06/25 15:09
수정 아이콘
김강우 참 안타깝네요.
내일의 기억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하필 여배우가..
23/06/25 15:12
수정 아이콘
박훈정은 낙원의 밤으로 끝을 찍었죠.
저도 낙원의 밤까지 참고 보다가 이제는 믿거 감독으로
middle standing
23/06/25 15:18
수정 아이콘
박훈정은 걍 믿거
ArchiSHIN35
23/06/25 15:43
수정 아이콘
귀공자 시시회 당첨으로 봤는데 적당히 비벼서 뽀록으로 승부볼려는 작품관은 일관성있네 하는 생각이 들게는 하더군요.
D.레오
23/06/25 16:08
수정 아이콘
걍 신세계, 마녀 의 스핀오프들만 제작해도 본전은 찾겠구만
23/06/25 16:56
수정 아이콘
그거 스핀오프 만들면, 두 영화도 뽀록이었음이 드러나서 안되죠.
D.레오
23/06/25 18:04
수정 아이콘
아...
월급루팡
23/06/25 18:27
수정 아이콘
마녀는 딱히...1도 잘 만든 영화는 아니었는데, 2는 1을 그대로 복붙하고 배우만 바꾼 수준이라...
안철수
23/06/25 16:51
수정 아이콘
김강우 고아라 투톱의 힘은 막강했다
월급루팡
23/06/25 18:28
수정 아이콘
귀공자, 아가씨... 박훈정은 언제 이런 단어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있을까...
예전엔 그래도 후까시 잡는 거 하나는 박훈정이었는데 이젠 그조차도 아닌 듯 싶어요
빼사스
23/06/25 18:37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순위가 더 충격
23/06/25 18:44
수정 아이콘
신세계 약빨도 다 떨어진듯... 얼마전까지는 신세계 후속작 기대했었는데 안 나오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느낌이 곽경택 감독의 행보와 비슷해 보이는...
아이유
23/06/25 21:38
수정 아이콘
신세계 2 = 범죄도시 1-1이나 마녀 3, 아님 마녀 1 귀공자 스핀오프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신세계 2는 사실상 무리일 것 같고 마녀 3라도 잘 내봅시다.
23/06/26 04:39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신세계 이후 대호ㅡvipㅡ마녀ㅡ낙원의밤ㅡ마녀2ㅡ귀공자 중에서는 귀공자가 그나마 제일 괜찮았고, 김강우 씨는 굳이 분류하자면 귀공자의 (많지 않은) 장점 중에 하나라는게 재미있네요. 크크
더치커피
23/06/26 07:52
수정 아이콘
라인업 화려하네요
신세계는 진짜 그냥 어쩌다 하나 얻어걸렸나봅니다
탑클라우드
23/06/26 11:56
수정 아이콘
귀공자가... 막 굉장히 잘 만든 영화는 아닌데,
막상 김선호라는 배우의 매력과 흥미로운 설정 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딱 거기까지고, 디테일이 너무 부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과장된 세계관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나중에는 좀 지치더라구요.

이게 감독의 역량이구나 생각했습니다.
Anti-MAGE
23/06/26 13:41
수정 아이콘
김강우는 뭐가 문제일까요?? 연기는 진짜 잘한다고 느낀 배우인데... 옛날에 남자 이야기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때도 진짜 대단한 연기자라고 느꼇는데.. 막상 드라마 시청률은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라마도 꽤 잘만든축인데도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74 [연예] 워너뮤직코리아 “피프티피프티 멤버 강탈? 사실무근…유감” [21] 아롱이다롱이9802 23/06/26 9802 0
76969 [연예] [피프티] 소속사 vs 멤버 + PD [75] 우주전쟁11493 23/06/26 11493 0
76968 [연예] 뉴진스 'ETA' Teaser 공개 [19] Bar Sur15060 23/06/26 15060 0
76967 [연예] [태계일주2]인도여행 찍을려면 이정도는 해야... [25] kogang200111392 23/06/25 11392 0
76965 [연예] 씨스타(SISTAR) 최고의 곡은? [58] 손금불산입7177 23/06/25 7177 0
76962 [연예] [르세라핌] 킹받는 이프푸 (조씨) + 그 외 여러 영상 [1] Davi4ever5266 23/06/25 5266 0
76960 [연예] 약후) 오늘자 워터밤 카리나 [39] 꿀깅이14297 23/06/25 14297 0
76957 [연예] 97년 카메오로 초호화 캐스팅한 영화(feat. 차태현 데뷔) [8] Croove7531 23/06/25 7531 0
76956 [연예] 박훈정 감독 신작 '귀공자' 흥행참패, 엘리멘탈 반등성공 [40] 핑크솔져11835 23/06/25 11835 0
76953 [연예] [피프티 피프티] 현재 멤버들이 소속사의 통제를 벗어난 것 같네요 [72] 우주전쟁14302 23/06/25 14302 0
76952 [연예] [오마이걸] 9년차 걸그룹을 워터밤에서 찾았다! (직캠+움짤) [6] Davi4ever11090 23/06/25 11090 0
76950 [연예] 아이브 리더가 된 리즈 [1] style9421 23/06/24 9421 0
76949 [연예] (약후) 워터밤을 마친 권은비 인스타 사진 (+공연 움짤) [40] Davi4ever20657 23/06/24 20657 0
76947 [연예] [나혼산]인도에서 깨달음은 얻은 기안84(feat.대상줘라) [18] kogang200111632 23/06/24 11632 0
76946 [연예] 2000년대 초반 빵모자를 유행시켰던 연예인.jpg [11] 한화생명우승하자10428 23/06/24 10428 0
76943 [연예] [트와이스] 한국, 일본, 대만의 채점방식.JPG [5] 그10번8519 23/06/24 8519 0
76942 [연예] (약후) 어제 워터밤엔 권은비만 나온 게 아니다 (스테이씨, 선미 직캠) [14] Davi4ever14525 23/06/24 14525 0
76941 [연예] 최예나 싱글 2집 수록곡 'WICKED LOVE' M/V [1] Davi4ever7095 23/06/23 7095 0
76940 [연예] 박규영 오징어 게임 시즌 2 여자 주인공... [17] 우주전쟁13616 23/06/23 13616 0
76939 [연예] [아이브] 하나금융그룹의 모델이 된 안유진 [16] 위르겐클롭11548 23/06/23 11548 0
76937 [연예] (약후) 밑글에 권은비 워터밤 직캠이 하나라서 아쉬운 분들을 위해 (+직캠 추가) [32] Davi4ever19114 23/06/23 19114 0
76936 [연예] 정준영 황금폰 신고자, 권익위 포상금 5000만원 받았다 [16] React Query11331 23/06/23 11331 0
76935 [연예]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외부세력이 개입해서 전속계약을 위반하려고 하고있다' [30] OneCircleEast10648 23/06/23 106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