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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1 09:51:47
Name 엘리트코리아
Link #1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8705
Subject [연예] “족쇄 채워서 노예처럼” '피프티 피프티' 옹호 댓글 도배 및 협박한 인물의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친척 어르신 (외삼촌)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사실이라면 사태가 더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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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3/07/11 09:55
수정 아이콘
댓삭튀면 정품 인증인데 크크
엘리트코리아
23/07/11 09:57
수정 아이콘
친척까지 개입이면 아주 K팝 업계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네요
알빠노
23/07/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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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인터파크측의 반박으로 끝나버린 얘기죠
80억 소속사 횡령으로 만드는게 피프티 사태가 유일하게 반전할 수 있는 시나리오였는데 그것도 봉쇄됐습니다
피프티 측이 계속 위약금만 내고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 주장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위약금에 더해서 손해배상도 충분히 청구 가능한 상황입니다
23/07/11 10:02
수정 아이콘
진짜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네요.
하얀 로냐프 강
23/07/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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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네요...
Chasingthegoals
23/07/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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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가 근본 원인이다.
엘리트코리아
23/07/11 10:12
수정 아이콘
자기네들이 잘나서 떴다고 착각하나 봅니다. 본인들이 방탄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와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멤버 한명은 다른 기획사에서 7년반 연습해놓고 데뷔 두번 엎어졌는데 잘났으면 무산될 이유가 없고 대형 기획사에서 데려가서 몇년전에 이미 데뷔했겠죠
CastorPollux
23/07/11 10:15
수정 아이콘
K-호미
QuickSohee
23/07/11 10:16
수정 아이콘
너넨 이번에 무사히 떴어도 언젠가는 터졌겠다
아케르나르
23/07/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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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척들이 돈독오른듯.
23/07/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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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너무 그들만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다른건 무시하고 있군요
백도리
23/07/11 10:41
수정 아이콘
아...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안다 그거였구나...
앞으로 중소기획사가 무한푸쉬&좋은숙소제공은 호의로는 다신 없게만든 선례로 남겠네요
23/07/11 10:45
수정 아이콘
직계도 아니고 외삼촌이라...
얼마나 들떴을까 생각하니 행동이 이해는 갑니다.
달달한고양이
23/07/11 10:54
수정 아이콘
본인 가족 친척 모조리 다 이 업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그저 빌보드 올랐다니까 오오 돈방석 이러고 달려든 거겠죠;;?
포졸작곡가
23/07/11 11:14
수정 아이콘
백프로~!!!!
엘리트코리아
23/07/11 11:20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자리 잡지도 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빌보드뽕에 미쳐버린거 같네요. 그 논리면 초신성이라는 보이그룹도 일본에서만 반짝 인기있었는데 오리콘 뽕에 취해서 광수사장 상대로 소송 걸었어야하는데 계약기간 다 채우고 나갔죠.
23/07/11 13:21
수정 아이콘
원히트원더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기반으로 오래 해먹을 생각을 해야지..
바람생산잡부
23/07/11 10: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 아직까지도 멤버들이 사과하고 잘 협의해서 다시 활동에 나섰으면... 합니다.
물론 크게 커서 롱런하긴 무리겠지만, 그래도 부활 가능성이 1%라도 남아있다고 믿고 싶어서 말이죠.

하지만 돌아가는 꼴 보면 그냥 다 글러먹은 거 같아요.
가족들까지 나서서 저렇게 설쳐대는게 사실이라면... 협의 의지가 아예 제로라고 보는게 옳겠죠. 허허.
아니 뭐 단체로 최면이라도 걸린건가....
23/07/11 11:01
수정 아이콘
저도 소속사 대표님 생각하면 그랬으면 좋긴 하겠는데..
하루라도 빨리 항복하고 사죄해야한다고 보는데, 이렇게 시간끌리는거 보니 글렀네요.
23/07/11 10:59
수정 아이콘
파도 파도 괴담만...
수뱍봐
23/07/11 11:02
수정 아이콘
황금알을 나눠 가져야 하니까 그게 싫어서 자른거일텐데
누군가 옆에서 펌프질을 하니까 저렇게 된거일텐데 그 펌프질을 한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제 3자일지 아니면 당사자들일지
23/07/11 11:15
수정 아이콘
주변인들이 이지경이면
아무리 소속사 사장이 품으려해도 힘들겠네요
23/07/11 11:29
수정 아이콘
소송에서 지면 이런 얘기도 없어지겠죠.
DeglacerLesSucs
23/07/11 11:35
수정 아이콘
통수를 넘어선 수술의 경지
23/07/11 11:35
수정 아이콘
노예, 적폐, 카르텔 같은 요새 아이돌판에서 거의 안쓰는 단어들을 자꾸 사용해서 의아했는데 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예기획사는 '악(적폐)', 아티스트는 '선(약자)'이라는 옛날식 이분법적 사고에 빠져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태에 관여하고 있어서 결국 해결이 어려울 듯합니다. 기회가 찾아와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잡지 못한 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우스타
23/07/11 11:38
수정 아이콘
찾아온 기회를 공구리쳐서 북태평양에 떨군
이른취침
23/07/11 11:39
수정 아이콘
멤버들만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 나은듯해요.
주체드립도 외삼촌때문에 반협박 당해 그런 거라는 피해자 코스프레라도 해야
이미지반전의 기회가 있을 듯
말랑몰랑
23/07/11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삼촌 하나에 멤버 4명이 정줄 놨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죠.

그리고 주체드립이 그런 상황을 완전히 반전시키는 말이라 그런거 없어보입니다.
(멤버 1명의 외삼촌 하나가 멤버 1명 포함 4가족을 협박했다?)
무한도전의삶
23/07/11 11:39
수정 아이콘
아 삼촌이 관뚜껑 못 하나 박네
Bronx Bombers
23/07/11 11:40
수정 아이콘
Lainworks
23/07/11 11:4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도 소속사 카르텔 어쩌구 하는 댓글 봤었는데요 설마
탑클라우드
23/07/11 11:44
수정 아이콘
온 가족이 하나로 뭉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보겠다고 한 게 아닐까 싶어보이네요.
그것도 멤버들 가족들이 모두.
저는 분명 헛 바람을 불어넣은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돈에 눈이 먼 사람부터 그 바람에 휩쓸리기 시작했을테고,
어느 순간 모두가 다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들었겠죠.

돈이 있는 곳에는 꼭 이런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나름의 패턴을 갖고.
엘리트코리아
23/07/11 12:12
수정 아이콘
소속사에서 물 들어올때 노 저을때는 한명 아프다는 핑계로 팀원 전체가 쉬는 아이돌 업계에서 없었던 일을 해놓고 엉뚱한데 노를 저어서 망하는 길로 가네요
23/07/11 13:00
수정 아이콘
피프티는 멤버별 편차가 커서 핵심2명 중 한명이 아프면, 팀 전체가 안돌아가고, 나머지 2명은 쉬어도 별문제없이 돌아갈거 같은 특이한 구조라서 한명 아파서 팀원 전체가 쉬는건 어쩔수 없었지 않나 싶네요.
엘리트코리아
23/07/11 14:34
수정 아이콘
그거랑 상관없어요
23/07/11 14:56
수정 아이콘
아란이나 시오 한명이 빠지면 파트의 절반이 날아가는데, 전체 활동을 지속하는데 상관있지 않을까요?
유리한
23/07/11 15:07
수정 아이콘
음방은 어쩔수 없지만 예능같은건 맴버들 쪼개서 나가면 되지 않나요
23/07/11 15:41
수정 아이콘
강심장 보니 쪼개서 나간거 같더군요.
담배상품권
23/07/11 16:54
수정 아이콘
멤버 한명 아플때 팀이 다 쉬는 아이돌은 거의 없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군입대 앞두고 수술이랑 이것저것 하면서 쉰거고요.
23/07/11 12:57
수정 아이콘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해 주는 팀이네요.
여러모로 전설로 남을 것 같네요...
23/07/11 13:05
수정 아이콘
아이의 행실을 보면 부모가 어떤지 바로 보이죠..
그런것과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캐러거
23/07/11 13:48
수정 아이콘
런이면 너무 웃기네요
23/07/11 15:05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레전드
아우구스투스
23/07/12 10:06
수정 아이콘
이건 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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