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14 15:08
밀수는 볼 거 같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아마 볼 거 같고, 보호자는 평가 보고 볼 거 같네요. 이정재가 감독한 헌트를 꽤 좋게 봤는데 정우성은 어떨지
23/07/14 23:09
제가 말한건 레슬러였네요. 이성경이랑 나온. 근데 코믹로맨스는 다 코믹로맨스 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장르가 로맨틱코미디인게 따로 있나..
23/07/14 15:32
엄태화 감독은 신인감독은 아닙니다.
단편영화는 200년대 초반부터 만들었고, 2013년작 독립영화인 <잉투기>와 2016년작 <가려진 시간>이 이미 있기도 하죠.
23/07/14 16:19
보호자 : 정우성 감독, 정우성 주연. 헌트 개봉할때 정우성 감독 영화도 개봉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이 작품인가 보네요.
달짝지근해: 7510 : 정우성씨가 주연을 했던 증인을 연출한 이한 감독님 작품이고,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을 썼네요. 코메디인데 주인공이 유해진, 김희선 씨네요.크크 내용은 대충 상상이 가지만 전 좀 기대가 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 엄태화 감독님,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 엄태구, 류혜영 등이 나왔던 잉투기를 연출하신 분인데 제가 둘 다 못봐서.. 비공식작전 : 끝까지 간다, 터널을 연출하신 김성훈 감독님 작품이네요. 끝까지 간다도 괜찮았고 터널도 전 나쁘지 않아서 기대해 봅니다. 더 문 : 이정재, 이범수가 나왔던 코메디 영화 오!브라더스, 김아중 등이 나왔던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 신과함께 2부작 을 찍은 김용화 감독 작품이네요. 뻔하다면 뻔한 한국식 작품(?)을 많이 찍으신 분인데, 미스터고 하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흥행했다는 것도 사실이죠. SF라는 장르에, 시놉시스에, 감독평에 여러모로 좋은 작품이 나올꺼라는 기대는 딱히 없는데, 그냥 흥행이라도 잘 하길 빕니다. 아마 CG는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작업했겠죠? (김용화 감독이 덱스터 스튜디오 설립자) 밀수 : 류승완 감독은 설명 생략.
23/07/14 18:35
헌트는 편집을 조금만 더 타이트하게 해서 시간 좀 줄이고 속도 좀 붙였으면 진짜 걸작의 수준에도 도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야기가 너무 늘어진 느낌이라 수작 정도로 평가하고 싶네요. (이러고 4번 봤다능...)
23/07/14 17:26
보호자는 출연자의 워딩 그대로 뻔한 이야기 같은데..
정우성이 처음부터 감독을 맡아 진행한 작품이 아니기도 하고 솔직히,, 기대가 되진 않네요.
23/07/14 22:16
비공식작전에 가장 기대를 걸었는데 지금 풀리는 평들만 들어보면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관람은 할 것 같지만요.
흥행은 그래도 이중엔 밀수가 가장 낫지않을까 싶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