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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4 15:03:35
Name 핑크솔져
File #1 YX2Q6THUCLEBL6F4UOH3NZITTY.jpg (83.6 KB), Download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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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여름 성수기 한국영화 빅6 승자는? (수정됨)


비공식작전은 이번주 시사가 있었는데
교섭과 모가디슈 사이 그 어디쯤이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카체이싱 액션은 볼만한데 특별함은 없다는 평.

류승완 신작 밀수도 다음주부터 대규모 시사가 있어서
일단 기대는 하고있고요.

더문은 김용화 감독 신작이고
콘크리트유토피아는 신인감독인데 엄태구 배우 형님이네요.
보호자는 정우성 감독 대뷔작이고

의외로 유해진의 코미디가 승자가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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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5:05
수정 아이콘
딱 한 편만 봐야한다면 밀수를 보겠습니다.
호랑이기운
23/07/14 15:05
수정 아이콘
엄태화가 신인은 아닌듯
23/07/14 15:08
수정 아이콘
밀수는 볼 거 같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아마 볼 거 같고, 보호자는 평가 보고 볼 거 같네요. 이정재가 감독한 헌트를 꽤 좋게 봤는데 정우성은 어떨지
내가왜좋아?
23/07/14 15:10
수정 아이콘
승자는 밀수!
수타군
23/07/14 15:11
수정 아이콘
밀수 CG가 이상하니 어쩌니 하던데 괜찮아 졌나요?
무적LG오지환
23/07/14 15:11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이정재 영화가 제일 나았는데 올해 정우성도 절친 따라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크크
ridewitme
23/07/14 15:16
수정 아이콘
외계인좀..
덴드로븀
23/07/14 15:19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다 망한다던가..
트리플에스
23/07/14 15:19
수정 아이콘
갑분유해진이 승리하면 개꿀잼
응 아니야
23/07/14 15:28
수정 아이콘
유해진은 그 레슬러 뭐 로코 있지 않았나요? 왜 첫...?
Grateful Days~
23/07/14 15:45
수정 아이콘
럭키가 진짜 유해진 단독주연으로 마지막만 빼면 생각보다 재밌었던 작품이었는데..
터치터치
23/07/14 15:50
수정 아이콘
럭키는 장르가 로코는 아니어서
물론 700만 흥행작이긴 하죠
Grateful Days~
23/07/14 15:58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코메디였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14 17:26
수정 아이콘
나름 키스씬도 있었는데ㅠㅠ
응 아니야
23/07/14 23:09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건 레슬러였네요. 이성경이랑 나온. 근데 코믹로맨스는 다 코믹로맨스 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장르가 로맨틱코미디인게 따로 있나..
interconnect
23/07/14 21:29
수정 아이콘
와 제가 달려는 댓글. 그대로이네요!!
Rorschach
23/07/14 15:32
수정 아이콘
엄태화 감독은 신인감독은 아닙니다.
단편영화는 200년대 초반부터 만들었고, 2013년작 독립영화인 <잉투기>와 2016년작 <가려진 시간>이 이미 있기도 하죠.
23/07/14 15:48
수정 아이콘
삼국시대부터 단편영화를!!
Rorschach
23/07/14 16:06
수정 아이콘
아앗 크크크크
옥동이
23/07/14 15:34
수정 아이콘
딱 한편이면 콘크리트 볼거 같아요 재난물 좋아하고 이병헌팬이라 크크크
미카엘
23/07/14 15:44
수정 아이콘
정우성 감독이 설마 배우 정우성인가요?!
핑크솔져
23/07/14 15:47
수정 아이콘
맞아요
더치커피
23/07/14 15:47
수정 아이콘
미션임파서블 오펜하이머에 다 쓸려가버리는거 아닙니까..
23/07/14 15:48
수정 아이콘
땡기는게 없네요

OTT나 봐야지
23/07/14 15:56
수정 아이콘
밀수 기대중..
류지나
23/07/14 16:00
수정 아이콘
에고... 저는 저 중에서 단 한편도 끌리는게 없네요
23/07/14 16:01
수정 아이콘
다 망할거 같은데;;;
신성로마제국
23/07/14 16:06
수정 아이콘
정우성 감독능력이 절친 이정재랑 비슷할지 어떨지... 이정재는 헌트에서 증명했죠
담배상품권
23/07/14 16:09
수정 아이콘
그냥 유해진이 이길것같아요.
23/07/14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호자 : 정우성 감독, 정우성 주연. 헌트 개봉할때 정우성 감독 영화도 개봉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이 작품인가 보네요.
달짝지근해: 7510 : 정우성씨가 주연을 했던 증인을 연출한 이한 감독님 작품이고,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을 썼네요. 코메디인데 주인공이 유해진, 김희선 씨네요.크크 내용은 대충 상상이 가지만 전 좀 기대가 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 엄태화 감독님,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 엄태구, 류혜영 등이 나왔던 잉투기를 연출하신 분인데 제가 둘 다 못봐서..
비공식작전 : 끝까지 간다, 터널을 연출하신 김성훈 감독님 작품이네요. 끝까지 간다도 괜찮았고 터널도 전 나쁘지 않아서 기대해 봅니다.
더 문 : 이정재, 이범수가 나왔던 코메디 영화 오!브라더스, 김아중 등이 나왔던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 신과함께 2부작 을 찍은 김용화 감독 작품이네요. 뻔하다면 뻔한 한국식 작품(?)을 많이 찍으신 분인데, 미스터고 하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흥행했다는 것도 사실이죠. SF라는 장르에, 시놉시스에, 감독평에 여러모로 좋은 작품이 나올꺼라는 기대는 딱히 없는데, 그냥 흥행이라도 잘 하길 빕니다. 아마 CG는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작업했겠죠? (김용화 감독이 덱스터 스튜디오 설립자)
밀수 : 류승완 감독은 설명 생략.
도들도들
23/07/14 16:47
수정 아이콘
달짝지근해는 이한 감독작품이고, 이병헌 감독이 각본을 쓴 것 같습니다.
23/07/14 18:02
수정 아이콘
헉 그렇네요. 죄송하지만 혼란 드릴까봐 원댓글은 수정을 좀 하겠습니다.
트리플에스
23/07/14 19:16
수정 아이콘
류승완 클라스 크크크
뽐뽀미
23/07/14 16:24
수정 아이콘
일단 밀수는 보러갈 예정
유료도로당
23/07/14 16:24
수정 아이콘
제일 기대작은 밀수인데 뚜껑 따봐야 알겠네요..
김성수
23/07/14 16:32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유토피아랑 보호자가 기대 되네요
23/07/14 16:33
수정 아이콘
밀수는 시사회 평이 어떻든 무조건 볼 거지만 다른 영화들은 아무것도 안 땡기네요;
Jurgen Klopp
23/07/14 16:41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는 볼 생각입니다
도들도들
23/07/14 16:43
수정 아이콘
이정재 헌트는 진짜 놀랍도록 잘 만들었고 깊이나 상징도 있는 영화였는데, 보호자도 기대가 되네요.
23/07/14 17:27
수정 아이콘
헌트는 각본이 좋았고 잘 다듬었죠.
연출도 좋았습니다.
이쥴레이
23/07/14 17:36
수정 아이콘
헌트 진짜 잘 만들었죠.
탑클라우드
23/07/14 18:35
수정 아이콘
헌트는 편집을 조금만 더 타이트하게 해서 시간 좀 줄이고 속도 좀 붙였으면 진짜 걸작의 수준에도 도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야기가 너무 늘어진 느낌이라 수작 정도로 평가하고 싶네요. (이러고 4번 봤다능...)
23/07/14 16:56
수정 아이콘
2023 여름 종료
더문 흥행 1위

이러면 시즌 n호 한국영화 망했다 소리 나올듯
ioi(아이오아이)
23/07/14 17:02
수정 아이콘
2023 여름 종료
범죄도시3 흥행 1위

이래야 시즌 n호 한국영화 망했다 나올듯
더치커피
23/07/14 17:16
수정 아이콘
범우주적 공업적 최루법!!
23/07/14 17:26
수정 아이콘
보호자는 출연자의 워딩 그대로 뻔한 이야기 같은데..
정우성이 처음부터 감독을 맡아 진행한 작품이 아니기도 하고 솔직히,, 기대가 되진 않네요.
캬캬쿄쿄
23/07/14 19:23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감독이 정우성으로 바뀐 작품인가요?
23/07/14 18:23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에 환장해서 하나만 본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 볼듯
비역슨
23/07/14 22:16
수정 아이콘
비공식작전에 가장 기대를 걸었는데 지금 풀리는 평들만 들어보면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관람은 할 것 같지만요.
흥행은 그래도 이중엔 밀수가 가장 낫지않을까 싶긴 하네요
블래스트 도저
23/07/14 23:32
수정 아이콘
다 망할듯
톤업선크림
23/07/15 08:00
수정 아이콘
전 유해진거 보고 싶네요
이분 연기가 진짜 너무 좋아요 크크
인생을살아주세요
23/07/15 09:04
수정 아이콘
여름엔 무서운거 보고싶은데 파묘 아직인가보네요ㅜ
군림천하
23/07/15 12:01
수정 아이콘
이선균씨 주연의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아직 계획이 없나보네요.괴수 영화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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