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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20:32
빌보드 핫 100 = 가온차트 주간 디지털
스포티파이 = 멜론 이렇게 보면 간단합니다. 요새 멜론 위상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23/07/15 20:33
미국 음원차트는 스포티파이 + 애플차트 양강으로 나뉘는데 스포티파이는 무료도 지원하여 이용자수는 훨 많다고
또 애플차트는 힙합곡의 강세, 점유율이 높다고하여 힙합차트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방탄소년단 노래가 애플차트에선 힘을 쓰지 못한다고 그리고 스포티파이 미국차트 순위가 빌보드 핫100 순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그런데 이번에 빌보드 핫100 순위산정 기준이 다운로드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경되어 팬덤이 큰 서양 가수나 케이팝 가수들에겐 불리하다고 하더라는
23/07/15 20:24
제가 미국 사정을 몰라서, 현지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안 되는데
수치만 봤을 땐 빌보드 1위보다도 더 경이로운 수치 같네요 진짜 미국 현지인들까지 다 들어야 가능한 성적 아닌가요??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까,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 기준으로 2021년에 저스틴 비버 컴백 당일 최고치가 약 2,180,000 이었고 2022년에 해리 스타일스 컴백 3일차 평균치가 약 3,500,000 이었는데 그거에 근접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23/07/15 20:35
하이브가 대박일 수밖에 없는게 2위 시장인 일본이 사실상 앞마당 수준이고(JYP랑 둘이서 일본 시장 나눠먹는 수준. 음원/음반/공연 등에서) 미국에서는 BTS 덕분에 사실상 하이브가 비교 대상이 없는 원탑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예전 SM처럼 기획사 내리사랑이 제대로 정착된 사례.
23/07/16 03:54
그러게요, 이런 류의 세레나데는 태양의 노래들에서 많이 듣긴 했지만, 가사 수위가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정말 쎄네요..
미국 분들이 느끼기에는 별 거 아니겠지만.. 그런데 노래는 너무 좋와요. 작곡하신 분들이 네임드라서 그런지 질감하며, 뭐하나 흠잡을 곳 없을만큼 멋진 곡입니다. 이정도 하면 인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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