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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6:30
해외에선 상관없다곤 하지만 각종 SNS로 예전보다 오히려 각잡고 우르르 달려가면 이미지 깎는 건 쉬운 데다가 일단 다음 노래...그렇게 자신이 있나....은근슬쩍 이름 바꾸고 저작권 빼가는 것 까지 들킨 마당에 누구한테 곡 받으려고....
23/07/18 16:33
그럼 곡을 기가막히게 받아야 하는데 그게 될지 크크... 뭐 해외연예인 온갖 사건 터져도 한국서는 크게 신경 안쓰고 소비?하는거 보면 전략이 틀린건 아니긴 하죠 해외 애들은 한국에서 난리나도 어차피 별 신경 안쓰긴 할겁니다 다만 곡을 소비할만큼 최소 이번 큐피드만큼을 뽑아줘야하는데 과연...?
23/07/18 16:39
법알못이 유튜브에서 본 바로는,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소송은 두 계약자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이 난 상태면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이는 인용을 해서 일단 활동상의 족쇄를 풀어놔야 전속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쪽이 패소했을 경우 상대방에게 배상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안성일은 계약 무효 가처분소송이 인용될 가능성과 계약 무효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을 혼동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좀 더 악질적인 경우라면, 어쨌든 대표와 아티스트 사이를 이간질해놓으면 가처분소송 인용은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돈 버는 데는 큰 지장 없으니까 일을 진행시켰다는 시나리오도 가능하겠습니다. 본안에서 져도 배상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23/07/18 16:40
오랜만에 앞이 기대되는 걸그룹을 찾은거 같아서 좋았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끄게 만드네요. 가족중에 제정신으로 애들 진로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 없었나 싶기도 하고 애들도 뭔 생각으로 사는건지 싶기도 해서 조금 안타깝긴한데 올인했다가 이 지경을 겪는 전대표의 고초가 휠씬 더 안타깝네요.
23/07/18 16:4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869468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의혹 다 밝혔다(종합)] 2023.07.18. 저작권 관련 의혹 4가지 전부 반박 "'큐피드' 저작권 구입, 어트랙트·피프티와 무관" "안성일 지분이 95.5%? NO…음저협과 수차례 협의" "'큐피드' 음원 수익 약 50% 어트랙트 몫" "스웨덴 작곡가 사인 위조? 합법적 절차" 더기버스는 "해외 원곡 작곡가들로부터 '큐피드' 원곡에 대한 저작권을 양수했으며, 안 대표의 작사·작곡·편곡 및 AHIN과 KEENA의 국문 작사 등 각자의 실제 참여도에 따라 지분을 분배했다. [더기버스 66.85%, 안성일(SIAHN) 28.65%, AHIN 4%, KEENA 0.5%로 안성일 대표가 95.5%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더기버스는 "일부 언론에서 더기버스 또는 안성일 대표가 해외 작곡가들의 서명을 위조한 것처럼 보도한 바 있다" "마치 더기버스가 아무런 권리가 없는 상태에서 해외 원곡 작곡가들의 의사에 반하여 함부로 그들의 서명을 위조한 것처럼 보도하는 행위는 [사건의 전후 사정 및 객관적 자료를 도외시한 채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등에 대해 중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23/07/18 16:49
'큐피드' 저작권 구입, 어트랙트·피프티와 무관"- 하지만 곡비는 어트랙트에서 받고 세금계산서도 큐피드 곡비라고 작성
"안성일 지분이 95.5%? NO…음저협과 수차례 협의" - 안성일 60몇프로에 더기버스 20몇프로 해서 95.5가 맞음 "'큐피드' 음원 수익 약 50% 어트랙트 몫" - 자작인접권으로 원래 어트랙트몫,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분리안한 거짓말 또 반복하고 있음 "스웨덴 작곡가 사인 위조? 합법적 절차" - 위조해도 되는 서류가 있었나?
23/07/18 18:08
의혹을 밝힌게 아니고. 이러이러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거죠.
그 주장조차 그 전 주장, 자신의 카톡과는 상충되는 점이 있구요. 저작권 95.5, 음원수익 50% 는 전형적인 말장난이죠. 한결같네요 정말.. 왜 저작권 95.5를 당신네가 먹습니까? 물었더니. 안모씨와 더기버스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꼴이라니.
23/07/18 18:10
[더기버스 66.85%, 안성일(SIAHN) 28.65%, AHIN 4%, KEENA 0.5%로 안성일 대표가 95.5%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66.85 + 28.65 = 95.5% 진짜 황당하긴 합니다 크크 이렇게 당당할수도 있구나...
23/07/18 16:44
23/07/18 16:50
가처분에서는 멤버들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멤버들의 피해는 직업선택의 자유인데 어트랙트의 피해는 금전적인 피해니까 일단 가처분은 받아주고 어트랙트의 금전적인 피해에 대비해서 공탁금 걸고 본안소송 가라고 한다고 근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니까 가처분에서 이기면 법원이 멤버들 손을 들어줬다며 안성일과 멤버들이 언론플레이로 대대적으로 반격하겠군요
23/07/18 17:17
잘 모르지만 당시 소속사는 손승연이 신인임에도
수익배분을 5:5 해줬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티스트가 이길 확률이 높은 싸움에서 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글구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소속사가 이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손승연이 연예활동방해금지 가처분을 또 걸었는데 이건 일부 승소했더라구요 결국 손승연도 위약금 물고 나갔다는데 피프티피프티도 가처분 지면 위약금 물고 나가려고 위약금 줄이는 방법으로 활동을 진행했다는 의심이 있죠
23/07/18 17:44
설사 소송에서 이겨도...
본인들이 주장했던 3가지 이유 전부 처절하게 박살이 났고, 소속사 탈출하려고 계획적으로 움직였다는 증거들도 있어서.. 여론전은 힘들겁니다. 아마 언플을 멤버나 데려가는 소속사에서 할 텐데.. 적어도 국내에선 씨알도 안 먹힐듯. 때문에.. 국내와는 아예 담을 쌓아도 버틸 수 있는. 해외쪽에서 크게 입질온거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23/07/18 17:10
진짜 사기도 뻔뻔해야 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런거 하도 많이 해봐서 행동강령이나 메뉴얼이 있는건가? 뭔가 가불기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더기버스는 해명문을 내 놓네요??? 말 장난 같아 보이는데 그럼에도 인정하면 종되는거 아니까 아무말 대잔치라도 하는건지...
23/07/19 06:18
1세대 디바, 2세대 레인보우/써니힐, 3세대 프로미스나인 덕질하다가 4세대는 5050친구들로 정했었는데 나가리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픽한 팀들이 우여곡절이 참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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