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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8 15:57:51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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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피프티피프티 관련 새로운 소식들 정리









> 어제와 오늘 나온 피프티피프티 관련 새로운 소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진1]
바비 OST CD에서도 빠진듯한 피프티피프티 노래



[사진2 + 영상]
안성일과 피프티 피프티가 지금 끝까지 버티고 있는 이유 요약 (안성일 외삼촌분과 만나서 직접 들은 얘기/안성일의 본심)

1. 어차피 피프티피프티는 국내에서 뜬게 아니고 해외에서 뜬 그룹이다
2. 해외에선 그냥 노래만 좋으면 한국에서 뭔일이 있었는지 신경안쓴다
3. 그냥 상관 안하고 버티다보면 다 묻히고 피프티피프티 해외에서 잘만 활동할거다




[단독] 한음저협,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료 지급 보류 조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97201

당초 '큐피드'는 다른 등록된 대중가요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국내 저작권료를 정산해 분기에 한번씩 지급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협회 측은 '저작권 관련 분쟁이 있을 경우 저작권료 지급을 보류한다'는 내부 규정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놓았다.




연매협 "피프티 피프티 사태, 더이상 방관할 수 없어…관련 제도 정비" [입장 전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17058


[연매협 공식입장 요약]

1. 업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홍준 대표에게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다
2. 엔터 산업은 사람 사이의 믿음이 중요하며 자본력의 논리가 주류가 되어서는 안된다.
3. 만일 이번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협회 회원은 물론 관련단체까지 동원해서 불이익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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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
23/07/18 16:07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저거 같긴 해요...근데 다들 원 히트 원더로 될거 같다고 하는데,,,
23/07/18 16: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동단결되는 경우도 없을 듯...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3/07/18 16:08
수정 아이콘
황금알을 낳을 뻔한 거위가 자기 배를 가르고 치료해주려고 하는 주인한테서 자꾸 멀어지다가 결국 죽겠네요
23/07/18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그래도 본진 민심 곱창난 상태론 뜨기 힘들텐데..
23/07/18 16:25
수정 아이콘
안성일pd 저작권에 대한 입장 발표한거 같네요

뭐가 매일매일 나오네요

낼은 법정 자료제출일같구
달달한고양이
23/07/18 16:30
수정 아이콘
해외에선 상관없다곤 하지만 각종 SNS로 예전보다 오히려 각잡고 우르르 달려가면 이미지 깎는 건 쉬운 데다가 일단 다음 노래...그렇게 자신이 있나....은근슬쩍 이름 바꾸고 저작권 빼가는 것 까지 들킨 마당에 누구한테 곡 받으려고....
무한도전의삶
23/07/18 16:30
수정 아이콘
진짜 멤버는 도구네요. 소도 저렇게는 안 대하겠다
디스커버리
23/07/18 16:31
수정 아이콘
지가 작곡한것도 아니면서 안pd 저사람 부터가 뽕이 아주 제대로 찼네요
23/07/18 16:31
수정 아이콘
어째 유튜버들만 노난듯
55만루홈런
23/07/18 16:33
수정 아이콘
그럼 곡을 기가막히게 받아야 하는데 그게 될지 크크... 뭐 해외연예인 온갖 사건 터져도 한국서는 크게 신경 안쓰고 소비?하는거 보면 전략이 틀린건 아니긴 하죠 해외 애들은 한국에서 난리나도 어차피 별 신경 안쓰긴 할겁니다 다만 곡을 소비할만큼 최소 이번 큐피드만큼을 뽑아줘야하는데 과연...?
계층방정
23/07/18 16:39
수정 아이콘
법알못이 유튜브에서 본 바로는,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소송은 두 계약자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이 난 상태면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이는 인용을 해서 일단 활동상의 족쇄를 풀어놔야 전속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쪽이 패소했을 경우 상대방에게 배상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안성일은 계약 무효 가처분소송이 인용될 가능성과 계약 무효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을 혼동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좀 더 악질적인 경우라면, 어쨌든 대표와 아티스트 사이를 이간질해놓으면 가처분소송 인용은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돈 버는 데는 큰 지장 없으니까 일을 진행시켰다는 시나리오도 가능하겠습니다. 본안에서 져도 배상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switchgear
23/07/18 16:4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앞이 기대되는 걸그룹을 찾은거 같아서 좋았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끄게 만드네요. 가족중에 제정신으로 애들 진로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 없었나 싶기도 하고 애들도 뭔 생각으로 사는건지 싶기도 해서 조금 안타깝긴한데 올인했다가 이 지경을 겪는 전대표의 고초가 휠씬 더 안타깝네요.
덴드로븀
23/07/18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869468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의혹 다 밝혔다(종합)] 2023.07.18.
저작권 관련 의혹 4가지 전부 반박
"'큐피드' 저작권 구입, 어트랙트·피프티와 무관"
"안성일 지분이 95.5%? NO…음저협과 수차례 협의"
"'큐피드' 음원 수익 약 50% 어트랙트 몫"
"스웨덴 작곡가 사인 위조? 합법적 절차"

더기버스는 "해외 원곡 작곡가들로부터 '큐피드' 원곡에 대한 저작권을 양수했으며, 안 대표의 작사·작곡·편곡 및 AHIN과 KEENA의 국문 작사 등 각자의 실제 참여도에 따라 지분을 분배했다.
[더기버스 66.85%, 안성일(SIAHN) 28.65%, AHIN 4%, KEENA 0.5%로 안성일 대표가 95.5%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더기버스는
"일부 언론에서 더기버스 또는 안성일 대표가 해외 작곡가들의 서명을 위조한 것처럼 보도한 바 있다"
"마치 더기버스가 아무런 권리가 없는 상태에서 해외 원곡 작곡가들의 의사에 반하여 함부로 그들의 서명을 위조한 것처럼 보도하는 행위는 [사건의 전후 사정 및 객관적 자료를 도외시한 채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등에 대해 중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총알이모자라2
23/07/18 16:49
수정 아이콘
'큐피드' 저작권 구입, 어트랙트·피프티와 무관"- 하지만 곡비는 어트랙트에서 받고 세금계산서도 큐피드 곡비라고 작성
"안성일 지분이 95.5%? NO…음저협과 수차례 협의" - 안성일 60몇프로에 더기버스 20몇프로 해서 95.5가 맞음
"'큐피드' 음원 수익 약 50% 어트랙트 몫" - 자작인접권으로 원래 어트랙트몫,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분리안한 거짓말 또 반복하고 있음
"스웨덴 작곡가 사인 위조? 합법적 절차" - 위조해도 되는 서류가 있었나?
총알이모자라2
23/07/18 17: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대표와의 녹취록에서 자신이 전부 거짓말을 한 것인데 이에 대한 해명도 없음
바람생산잡부
23/07/18 16:50
수정 아이콘
저작권 지분 이야기는 그냥 말장난이네요.
더기버스와 자신을 분리시켜버리다니. 흐흐
아케이드
23/07/18 17:03
수정 아이콘
끝까지 말장난으로 일관하네요 크크크크크
23/07/18 18:08
수정 아이콘
의혹을 밝힌게 아니고. 이러이러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거죠.
그 주장조차 그 전 주장, 자신의 카톡과는 상충되는 점이 있구요.
저작권 95.5, 음원수익 50% 는 전형적인 말장난이죠. 한결같네요 정말..
왜 저작권 95.5를 당신네가 먹습니까? 물었더니.
안모씨와 더기버스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꼴이라니.
덴드로븀
23/07/18 18:10
수정 아이콘
[더기버스 66.85%, 안성일(SIAHN) 28.65%, AHIN 4%, KEENA 0.5%로 안성일 대표가 95.5%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66.85 + 28.65 = 95.5%

진짜 황당하긴 합니다 크크 이렇게 당당할수도 있구나...
23/07/18 18:12
수정 아이콘
그냥 장난치는거죠. 뭐라도 반박은 내놓긴 해야겠고.
정말 없긴 없는가보구나. 싶죠.
마바라
23/07/18 1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처분에서는 멤버들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멤버들의 피해는 직업선택의 자유인데
어트랙트의 피해는 금전적인 피해니까
일단 가처분은 받아주고
어트랙트의 금전적인 피해에 대비해서 공탁금 걸고
본안소송 가라고 한다고

근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니까
가처분에서 이기면 법원이 멤버들 손을 들어줬다며
안성일과 멤버들이
언론플레이로 대대적으로 반격하겠군요
계층방정
23/07/18 17: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비슷한 사례로 꼽히는 손승연은 가처분에서도 졌다고 하네요.
마바라
23/07/18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 모르지만 당시 소속사는 손승연이 신인임에도
수익배분을 5:5 해줬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티스트가 이길 확률이 높은 싸움에서 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글구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소속사가 이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손승연이 연예활동방해금지 가처분을 또 걸었는데
이건 일부 승소했더라구요

결국 손승연도 위약금 물고 나갔다는데
피프티피프티도 가처분 지면 위약금 물고 나가려고
위약금 줄이는 방법으로 활동을 진행했다는 의심이 있죠
아케이드
23/07/18 17:0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지면 자신들이 무죄인 듯 언플하겠죠
23/07/18 17:44
수정 아이콘
설사 소송에서 이겨도...
본인들이 주장했던 3가지 이유 전부 처절하게 박살이 났고,
소속사 탈출하려고 계획적으로 움직였다는 증거들도 있어서.. 여론전은 힘들겁니다.
아마 언플을 멤버나 데려가는 소속사에서 할 텐데.. 적어도 국내에선 씨알도 안 먹힐듯.
때문에.. 국내와는 아예 담을 쌓아도 버틸 수 있는. 해외쪽에서 크게 입질온거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23/07/18 17:10
수정 아이콘
진짜 사기도 뻔뻔해야 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런거 하도 많이 해봐서 행동강령이나 메뉴얼이 있는건가?
뭔가 가불기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더기버스는 해명문을 내 놓네요??? 말 장난 같아 보이는데 그럼에도 인정하면 종되는거 아니까 아무말 대잔치라도 하는건지...
23/07/18 17:50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통수돌이라 그런지 뻔뻔하네요
다시마두장
23/07/18 19:11
수정 아이콘
어쩜 이렇게 근시안적인지...
23/07/19 06:18
수정 아이콘
1세대 디바, 2세대 레인보우/써니힐, 3세대 프로미스나인 덕질하다가 4세대는 5050친구들로 정했었는데 나가리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픽한 팀들이 우여곡절이 참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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