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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6:56
오전에 장동민-박지윤-장진 나온다는 소식 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뒤에 멤버 보니까 갑자기 좀 쎄하네요.
크라임씬 분위기에 잘 어울릴까 싶...
23/07/18 17:17
콩은 계속 대회때문에 바빠서 힘들거 같았어요
멤버 좋네요 시즌3때 시애미들 하도 난리쳐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제발 자기들 멋대로 기준만들어 쥐흔들지말고 좀 봤으면 솔직히 위에 댓글들 보면 벌써부터 걱정이
23/07/18 19:00
약간 허술한 멤버들이 섞여 있어야 조화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눈치 100단 똑 부러지는 멤버들만 모아 놨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 주현영이 그런 역할 맡을만 한데 기존 이미지의 연장선이라 오히려 역효과 날 가능성도 높구요. 홍진호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허술한 부분이 있다가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그게 삽질로 이어질 때도 있고 이런 프로그램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멤버라서 그런 건데 어떻게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23/07/18 19:26
롤플레이가 어느정도 필요한데, 키와 안유진이 그런 과에 속하는 느낌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고정 멤버 3명은 진짜 고인물 수준인데, 제작진이 난이도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후반에 에피소드 자체가 구멍이 있는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23/07/18 19:31
개인적으로는 기존멤버를 최소화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프로그렘에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모험수였나보네요. 기존멤버가 들어갈거라 예상은 했지만 3명이나 들어갈줄은.... 거기다 키도 시즌1때 한번 게스트로 나왔던적 있던거 같은데...
23/07/18 19:57
크라임씬 새로한다길레 멤버 결정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뭔가 어정쩡한 상황이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생각하기론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처럼 완전 1~3시즌 멤버로 맞추던가 반대로 전부 아니면 딱 한 명(이 경우엔 거의 박지윤 씨가 되겠지만)만 남기고 물갈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어정쩡(...) 그리고 이번에 6명이 고정이면 게스트는 없으려나요? 뭐, 게스트는 솔직히 몇 명 빼면 애매모호한 결과만 나왔으니 애초에 완전 고정시키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지만 아직 제대로 된 게임 설정이 나오진 않았으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3/07/18 21:54
크라임씬 보면서 느꼈던게 멤버들이 경험치 먹고 너무 성장해서 그런지 안 속더군요.
그러니 사연이 자꾸 억지수사가 되는 듯한 느낌이라 아예 싹 리셋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23/07/19 10:35
저는 키가 예능에서 보이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크라임씬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놀토 같은 곳에서는 키어로 같은 별명처럼 해결사 역할이고 그러다 보니 탱킹이 안 되는 편이라고 보여서요. 크라임씬이 추리예능이지만 거의 시트콤 형식의 롤플레잉도 매우매우 중요한 요소고 거기에서는 적당한 딜탱이 어우러져야 보는 맛이 있는데 말이죠. 멤버든 게스트든 호평이었던 홍진호, 하니, 김지훈, 소진 모두 딜탱 다 되지만 특히 탱킹이 우수했던 분들이라..
23/07/19 17:07
키감독은 끝까지 혼자 강키퍼 강키퍼... 그래도 유경험자니 잘해주겠죠
장진 박지윤 장동민 다 범인일때 의외로 타율이 좋지 않고 다 검거되어서;;; 박해녀는 무조건 한글 모르는 컨셉으로 밀어붙여서 억지로(?) 피해갔는데 이젠 청정수들이 오니깐 범인플레이 좀 더 능률적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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