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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02:57
슬픈 스토리였고, 그걸 절제된 감정으로 부르는데 감탄했어요.
Cool with you~ 하는데, 그 절제된 보컬에서 묻어나오는 슬픔이 ...
23/07/20 08:57
노래가 가창력이 필요없는 약간 빌보드를 노리고있는 느낌으로 곡을 내네요 계속...
1집이니까 이해하는데 메인보컬이 필요없는 음악만 하면 가면갈수록 노래쪽은 뭔가 힘이 빠질듯 아니면 지금은 잘하는 것만 하고 아이들이 보컬실력이 느는게 좀 더디니까 연습 더 하면서 기회노리는 것 같네요
23/07/20 09:13
뮤비 A.B 버전을 다 보고난 후 양조위를 어떻게 섭외했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와~~~내 평생 양조위가 한국가수 뮤비에 나오는 걸 보다니...
23/07/20 09:30
근데 사실은 이게 처음이 아니고.. 20년전에 이런 게 있었죠
더네임 The name MV https://youtu.be/sex1WxZF-2I
23/07/20 09:52
작년에 나온거긴 한데 양조위 부부가 오징어게임을 좋아해서 영화제 참석했다가 황동혁 감독과 만나서 사진도 올리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뇌내망상을 해보면 돌고래유괴단 : 정호연이 필요해! -> 섭외 -> 양조위...양조위가 필요해! -> 정호연&황감독에게 부탁(?) -> 양조위에게 요청 양조위 : 뭐? 정호연이 나온다고? 잠깐만 하면 된다고? 콜~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크크크 그냥 다이렉트로 공식요청을 보냈을수도 있겠지만요.
23/07/20 09:18
횡단보도에서 툭하고 튀어나오는거 보고 우와 했네요 어우야;;
존잘인건 둘째치고 표정에 메세지를 담는다는게 어떤건지 느낌이 빡 왔습니다.
23/07/20 09:54
진짜 단편영화 그 자체였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정호연 연기를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대사가 없어서 그런가....
양조위 포스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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