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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10:00
그럴거면 차라리 하정우 대신 최민식한테 남우주연상을 주고 수리남에 뭘 하나 더 챙겨주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크크 카지노 작품상은 어색한데 최민식이 연기를 못한건 아니니까..
23/07/20 16:18
그런 논리면 누가와도 문동은 연기는 쉽게하겠네요 감정기복이 없으니 무표정으로 일관하면 되니까요
실제 드라마를 보면 의사에게 따뜻함을 느끼거나, 일진을 비꼬거나, 카리스마를 내뿜거나 등등 다양한 감정표현을 해야될 때가 있습니다 강당에서 화이팅 박연진 외치는 장면은 보셨나요? 그 장면연기가 감정기복 없는 캐릭터랑 관련있나요? 감정없는 캐릭터라면 카리스마가 있어야되는데 그러면은 부족하다고 봅니다
23/07/20 19:22
플리트비체님이 그렇게 보셨다면 그게 님이 생각하시는 연기겠죠. 각자 연기보는 방식은 다르니깐요. 님이보신 항상 똑같은 표정에 평범했던 그 연기가 저는 학폭과 복수로 인해 감정이 억눌러진 사람을 잘 표현한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무표정과 감정이 없는건 완전 다른 연기기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예고편 나레이션만으로도 이건 송혜교밖에 못하는 연기다. 송혜교 특유의 힘빠진 말투가 아니면 이거 아무도 못한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서요.
23/07/20 09:56
전 예능부문이 의아한대요..
잘 못들어본 작품이 최우수 작품이네요. 뭐 이건 제가 그냥 모를수 있지만. 굳이 따지면 화제는 피지컬 100이 제일 크지않았나요? 특히 유재석 나온건 생전 처음 들어봄..
23/07/20 10:18
피지컬 100은 걸승 조작 논란 있어서 사실상 없는 프로그램이죠.
유재석은 후보대상인 ott 예능만 3개라서 종합적으로 준거 같습니다.
23/07/20 09:59
개인적으로는...
아이고 우리 형님 오랜만에 드라마 찍는다고 고생하셨는데 챙겨드려야죠! 아이고 드라마 대박났는데 연기는 조연들이 더 잘했지만 얼굴값이 있으시니 상 큰거 챙겨드릴게요! 이 정도의 상이네요...
23/07/20 10:02
저는 유재석이 제일 의외... 카지노나 사이렌이야 퀄리티는 몰라도 화제성은 꽤 컸다고 보는데 플레이유는 저게 혹시 몇년 전에 카카오에서 유재석이 하던 그 프로그램인건가 싶네요 정보가 전혀 없음;;
23/07/20 10:10
최민식이 몇십년만에 드라마에 대선배에 슈퍼스타인데 안챙겨줄수가 없으니까 뭐라도 챙기려다가 이사단이 난거 같네요 애초에 수상리스트에 있는 작품들이 시대의 명작이다는 아니지만 목록보면 카지노는 무관했어야 신설로 주연배우연기차력쇼상 이런거 있으면 받아봄직했지만요
23/07/20 10:14
차라리 최민식씨에게 남우주연상을 주고 작품상을 수리남에게 주었다면 납득이 가능할 거 같은데 말이죠.
유재석씨가 뜬금없이 최민식씨 샤라웃을 한 것도 오랜만에 시상식 참여한 최민식씨 챙겨야 한다는 분위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23/07/20 10:45
적당히 나눠먹은 느낌. 저는 송혜교 진짜 아직도 연기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작품보는 선구안하나는 인정합니다.
남자배우는 비슷한 느낌으로 이종석.
23/07/20 11:47
권위를 떠나 송혜교 대상이 그렇게 의아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요 송혜교 드라마 본거는 올인 하나밖에 없긴하지만 글로리에서 너무 좋았어요
23/07/20 12:51
카지노는 안봐서 모르겠고 남주상 하정우는 너무 허네요 원래 이렇게 연기를 못했나? 싶게 회차 내내 연기가 현실성이 하나도 없고 실망스러웠는데 ..
23/07/20 16:15
네티즌투표+기자단+관계자 투표로 수상한걸로 알고있는데 나눠먹기란 소리 듣고있군요.
내부자들끼리 선정하든 공개투표로 진행하든 어떻게든 나눠먹기란 소리 나오는거 보면 이런거 없애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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