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21 13:09
https://vibe.naver.com/album/10035234
[NewJeans 2nd EP 'Get Up'] 1. New Jeans Composition: Jinsu Park, Frankie Scoca,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Lyrics: Gigi,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HAERIN 2. Super Shy Composition: Frankie Scoca, Erika de Casier, Kristine Bogan Lyrics: Gigi, Donghyun Kim, Erika de Casier, Kristine Bogan, DANIELLE 3. ETA Composition: 250, Ylva Dimberg Lyrics: Sungbeen Lim, Gigi, Ylva Dimberg 4. Cool With You Composition: Jinsu Park, Frankie Scoca,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Lyrics: Gigi, Donghyun Kim,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DANIELLE 5. Get Up Composition: 250, freekind. Lyrics: freekind. 6. ASAP Composition: 250, Catharina Stoltenberg, Henriette Motzfeldt,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Lyrics: Gigi,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Catharina Stoltenberg, Henriette Motzfeldt, DANIELLE
23/07/21 13:29
저도 3타이틀중에서 이게 젤구린것같고
나머지도 하입보이 ditto omg 라인에 택도없이 낮게 느껴져서 좀아쉽네요.. 하입보이는 천외천이라 차라리 ditto나 omg 하나 아껴뒀다가 요번에 내놨으면 더 나았을것같은데
23/07/21 14:19
흐흐 취향은 다르니까요.. 저도 슈퍼샤이는 한번 듣고는 도저히 두번 못듣겠더라구요. 이번 노래들이 지난 노래들보다 못하다는거에도 동의하지만, 당연히 반대 의견인 분들도 있을테구요.
23/07/21 13:28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59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애플 '아이폰 14 프로'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2023.07.21 이번 ETA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우석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는 모든 컷을 아이폰으로 촬영해야 했고, 그래서 시나리오를 집필할 때부터 아이폰이라서 할 수 있는 시도와 의미를 염두에 뒀다"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ETA는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한 친근한 가사가 매력"이라며 "그런 가사의 특징을 아이폰 '페이스타임'을 활용해 풀어내거나 특히 움직임이 큰 안무를 액션 모드로 촬영해 안정적인 장면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3/07/21 17:23
돈버는 소리가 들리죠.
애플도 어도어도 서로 손해보는 장사가 아닌 이걸 할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싶습니다. - 그러니까 니가 시리라는 얘기야?
23/07/21 13:36
하이브가 MBC랑 사이 안좋아서 음중 안나오는대 어도어가 엠카랑 트러블 생겨서 르세라핌은 잘만 나오는 엠카에 뉴진스는 안나오더군요 .
컴백주에 볼수있는 무대가 뮤뱅 인가 밖에 없음...... 쇼챔 더쇼는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
23/07/21 13:38
르세라핌 '이프푸'부터 해서..
뉴진스 'cool with you', 'eta' 다 뭔가.. 가요의 틀을 벗어난... 노래들 같네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23/07/21 13:43
아무래도 평이 갈리는듯한 분위기네요 hh
개취로 omg 슈퍼샤이는 별로였는데, eta, new jeans, cool with me는 진짜 좋네요
23/07/21 14:11
ditto, super shy에서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런 스타일의 곡 장르를 뭐라고 하나요? 빠르고 반복적인 비트 위에 느릿한 멜로디가 얹혀서 흘러가는 느낌이, 요즘 유행인가요 뉴진스만 이렇게 밀고 있는건가요
23/07/21 16:20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저지클럽 키워드로 검색하니 재미있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되네요. 설명을 듣다보니 이곡은 저지보다는 필리 클럽에 좀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뭐 다 사촌지간 클럽뮤직들이지만요
23/07/21 14:24
첫 공개때 올라왔던 팬미팅 라이브 영상에서는 노래가 별로였는데 정식 출시된건 노래 좋네요. 현장 음향이나 녹화 과정에서의 문제였던건지...
개인적으로 슈퍼샤이는 극불호, 뉴진스는 쏘쏘, 쿨위드유와 이티에이는 좋네요. 겟업이랑 에이셉도 들어봐야겠네 흐흐
23/07/21 15:02
뉴사이는 샤며들 시간이 필요했는데 ETA는 듣자마자 꽂히네요 크크.
커뮤 좀 들여다봐도 뉴샤이보다는 호불호가 확실히 덜한듯. 초대형 걸그룹의 타이틀곡 뮤비를 아이폰으로만 찍다니...뉴진스 행보는 뭘하든 신박하네요 크
23/07/21 15:11
데뷔한지 1년남짓한 10대 아이돌이.. 트랜드를 주도한다라는 이미지를 가진 것. 그걸 계속해서 유지해 나간다는 것. 음악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니, 호와 불호의 대립이 슈퍼스타의 숙명임을 생각해보면. 차근차근 그 길을 밟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23/07/21 15:27
이전부터 10대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최근에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저렇게 아이폰이 굉장히 잘 부각되는 걸 보니 뭔가 갤럭시 점유율이 사형선고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당연히 10대 한정이지만요
23/07/21 17:09
뭔가 아주 빠르게 아이돌과 아티스트 사이 어딘가에 자리잡네요
아이돌같은 컨셉으로 몇번 더 보여줘도 될 듯 한데 트랜디하게 확확 컨셉을 바꿔가는 행보가 거침이 없네요 거의 나를 따르라 하는거 같습니다
23/07/21 19:52
여태껏 나온 노래 중에 제일 취향인 곡이네요. 아침의 02시 무지개 같은 아련미가 살짝 더 있었으면 자주 들었을 것 같아요. 매곡 마다 옛날에 유행하던 동작과 요즘 유행하는 동작들을 섞는데 그게 진짜 매번 잘 먹히는 것 같아요. 저는 여태껏 디토가 가장 좋았는데 이곡이 더 좋은 느낌?
23/07/21 22:00
뉴진스 좋았던 점이 세련된 복고 느낌이었는데
이번 노래들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네요 나쁘다는 건 아닌데 저같은 아재에게는 이전 곡들이 더 취향인 느낌
23/07/22 17:51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는 뭐지 싶다가 뮤비를 보고나니 조금 들리긴 합니다.
ditto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것 같은데 몇 번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확실한건, 저 벨소리를 쓰고 싶다는 느낌은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