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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5 13:47:34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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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한국영화 데스게임 임박...


7월말~8월초 개봉작 네편...
손익분기점이 다 만만치 않네요...
과연 웃을 수 있는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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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 13: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용화 거르고 나머지는 실 관람평 기대중입니다 잘 나와주길
덴드로븀
23/07/25 13:50
수정 아이콘
결말 : 전원 데스...?
한창고민많을나이
23/07/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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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동석이형만 웃을듯..
닭강정
23/07/25 13:54
수정 아이콘
누구 하나는 살것인가 이러다 다 죽을것인가.....
기대는 역시 콘크리트네요.
23/07/25 13: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빼고는 딱히 기대가...
23/07/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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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은 나중에 넷플릭스에 파는 가격은 뺀 거죠?
23/07/25 14:18
수정 아이콘
보통 극장수익으로 손익분기 추산 시에는 2차 시장 수익은 고려 안합니다.
23/07/25 13:57
수정 아이콘
밀수는 pgr21평이 안좋고
더문은 어짜피 우여곡절 귀환 성공할거고... 뻔한 스토리일거라
비공식은 그냥 영화외적인 배우들땜에 패스
콘크리트만 살짝 기대?
Blooming
23/07/25 13:58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생각보다 저예산이네요..
웰빙소고기
23/07/25 14:00
수정 아이콘
모두 손익분기점 못 넘길거 같아요...
관객이 원하는 영화가 안보입니다.
23/07/25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다 망할 것 같네요
55만루홈런
23/07/25 14:03
수정 아이콘
비공식은 왜 이리 손익분기점이 높은거지 크크
23/07/25 14:10
수정 아이콘
더 문은 조석 작가 웹툰 원작인가요? 보고싶네요 갑자기
밥과글
23/07/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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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23/07/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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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애기찌와
23/07/25 14:27
수정 아이콘
그..문유인가...그건 중국인가에서 영화화인가 드라마화 되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23/07/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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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걸 만들었어야.
23/07/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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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중국에서 영화하했는데 초대박났더군요
23/07/25 14:10
수정 아이콘
올해 개봉작들 관람객 순위를 보면 솔직히 4편 다 손익분기점 못 넘길 것 같습니다...
23/07/25 14:10
수정 아이콘
밀수가 그나마 좀 적기는 한데 나머지는 최저 4백만이군요. 어려워 보이는데 흠…
23/07/25 14:10
수정 아이콘
저도 다 망할듯.. 요즘 시대 관객들이 원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아이폰12PRO
23/07/25 14:16
수정 아이콘
저중에 하나정도 손익분기 예상(밀수) 나머지는 싹 망할거 같습니다...

근데 요새 한국영화는 뭔가 좀 뭔가해요... 소재가 막 달라져도 특유의 그 한국영화 느낌이... 이게 배우가 자꾸 같은 배우들만 써서 그런건지 뭔지.
마감은 지키자
23/07/25 14:19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700만이라니.. 덜덜덜
QuickSohee
23/07/25 14:22
수정 아이콘
700만은 너무 빡센데;;;;
23/07/25 14:23
수정 아이콘
<더 문>에 살짝 동했다가 감독 대표작 보고 호다닥
토스히리언
23/07/25 14:24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유토피아가 제일 궁금하고 더문은 이미 디씨발 시나리오가 너무 강려크해서...
의문의남자
23/07/25 14:24
수정 아이콘
근데 영화관람료가 1.5배가 올랏는데 속익분기점이 700만이면 3년전엔 손익분기점이 천만이었다는건가욤?
양현종
23/07/25 16:0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손익분기점을 제작비 100억당 300만명 정도로 계산했는데
지금은 200만명 정도로 계산하는 것 같네요
모지후
23/07/25 14:32
수정 아이콘
8월에 오펜하이머만 챙겨보려고 하는 마음만 드네요;;
희원토끼
23/07/25 14:34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괜찮을거 같네요...보러가볼까..
단발여진
23/07/25 14:37
수정 아이콘
몸값 진짜 괜찮게 봐서 콘크리트 기대합니다
23/07/25 14:37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기준으로..
밀수는 류승완감독이 기본 이상은 늘 뽑아내는 감독이라 괜찮을 것 같은데 2년 정도 묵혀뒀었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만
손익분기점은 넘을 것 같고
더문은 주,조연 배우들.. 감독, 내용까지 뻔한데 이게 또 먹히면 크게 먹히기는 한데..하지만 폭망에 한 표 보태겠습니다.
비공식작전은 감독이나 배우들의 역량으로 봐선 손익분기점 근처에서 마무리 되지 싶고
콘크리트...는 예고편 보니까 전혀 기대는 안되더군요.
23/07/25 14:38
수정 아이콘
death
OcularImplants
23/07/25 14:42
수정 아이콘
밀수랑 유토피아는 그나마 적자 안 날 거 같은데
다른 영화 손익분기점들은 공포 그 자체네요
23/07/25 14:51
수정 아이콘
네 편 다 ott용 영화 같아요...
Peter Pan
23/07/25 14:52
수정 아이콘
ACE
잠이오냐지금
23/07/25 14:54
수정 아이콘
펜타킬 뜰듯...
더치커피
23/07/25 14:55
수정 아이콘
더문은 우주적 최루법이려나요
안철수
23/07/25 14:56
수정 아이콘
귀공자 재밌게 봤는데 폭망한거 보고 놀랐네요.
관객 눈이 너무 높아진거 같아요.
울산현대
23/07/25 14:56
수정 아이콘
더문 빼고는 다 제 취향 영화라 기대는 많이 되네요
한가인
23/07/25 15:0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저 4편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다면 진짜로 한국영화 시장이 확 쪼그라 들거 같긴하네요
shooooting
23/07/25 15:05
수정 아이콘
다 망할듯
23/07/25 15:08
수정 아이콘
펜타킬...
위르겐클롭
23/07/25 15:10
수정 아이콘
밀수 콘크리트 이거 두개는 흥행할거같은.. 더문은 놀란감독 SF물에 눈이 맞춰져있는 관객이라 그걸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고 비공식은 주연배우의 흥행폼이 무너진 상태라 쉽지 않아보이네요 손익분기도 너무 높구요
23/07/25 15:13
수정 아이콘
밀수 7천원
비공식작전 만원

제가 생각하는 영화표값의 적정선
더문과 콘크리트는 아직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비공식은 성공할것 같았는데 손익분기점이 예상보다 너무 높아서 힘들것 같네요
7백만 들어올 영화는 아닌것 같던데
김태연아
23/07/25 21:25
수정 아이콘
비공식이 밀수보다 더 재밌음 메모
Just do it
23/07/25 15:18
수정 아이콘
천만 돌파 가능성이 있는 영화는 밀수, 더 문, 노량: 죽음의 바다가 있다.[40]
나무위키는 천만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네요 크크크크
저 영화들이 범죄도시보단 소재면이나 다른면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을 거 같은데 크흠...
카마도 탄지로
23/07/25 15:30
수정 아이콘
영화 쿠폰 생겼는데 보러 갈만한게 없네여 ㅠㅠ
23/07/25 15:35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계산 이상하네요
23/07/25 15:51
수정 아이콘
요즘엔 로케말고는 그렇게 돈 쓰는거 없는거 아닌가 싶은 영화는 손익분기가 300만이고
배경이라던지 시놉시스라던지 돈좀 들었겠다 싶은건 6~700만이고 그렇네요

여기선 콘크리트가 그나마 어? 생각보단 제작비 적네 싶고..
뭔가 뻥튀기가 아니면은 근본적으로 영화제작에 돈이 너무 드는거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23/07/25 15:59
수정 아이콘
다 망합니다.

이러다 다 죽어------
트리플에스
23/07/25 16:24
수정 아이콘
비공식작전 올로케로 찍었나요????
손익분기가 700만이라니....
오피셜
23/07/25 16:25
수정 아이콘
콘크리다 빼고 나머지는 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이미 다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드네요.
아이디안바꿔
23/07/25 16:27
수정 아이콘
영화들 딱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이
야 다들 요렇게 저렇게 재밌겠다! >>> 넷플 나오면 바로 봐야지!!
이렇게 흘러가네요

굳이 굳이 돈내고 영화관에서 봐야지 하는 생각드는건 탑건이나 아바타 같은 영화 구요
No.99 AaronJudge
23/07/25 16:31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이 진짜 왜 이렇게 높나요…요즘 시장 생각해보면 300만 넘기기도 호락호락하지않은데
톨기스
23/07/25 16:40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개봉한 빈틈없는 사이를 네이버로 찾아보니 총 관객 수가 2.1만명이네요...
손익분기점이 40만명밖에 안되는 저렴한 제작비였는데도 손익을 못넘기네...
23/07/25 16:55
수정 아이콘
비공식작전 시사회에서 호평받았다던데
만찐두빵
23/07/25 17:40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기대되고 나머지는 좀 걱정이 많이 듭니다.
탑클라우드
23/07/25 17:54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가 이제는 또 한번 벽을 깨야 하는 시점이 온 듯 합니다.
이제 왠만큼 때깔 좋고 그럭저럭 스토리 있고 눈물 좀 짜내면 되는 수준에서는 좋은 평 듣기 어렵고,
흥행도 쉽지 않은 시대가 온 듯 합니다.

화면, 사운드, 배우들의 연기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도 지금보다는 세련되고(다른 적절한 표현을 못찾겠네요) 영화 내 묘사되는 세계가 관객들에게 납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소재, 새로운 시도들이 많은 것은 당연히 환영 받아야 할 일이고,
그간 훌륭한 영화들도 많아졌지만, 이제 7번방이나 신과함께 수준으로는 흥행할 수 없는 시대가 와버린 느낌이예요.

뭐, 매번 기생충 같은 작품이 나올 수야 없겠지만,
그 어렵다던 2022년에도 헤어질 결심이나 헌트 같은 작품이 있었으니...
코로나 시기는 그말싫... 아, 모가디슈 좋았네
23/07/25 18:09
수정 아이콘
감독들 전작품만 보면 '비공식작전'이 괜찮을 것 같아요.
라이징패스트볼
23/07/25 18:17
수정 아이콘
저걸 다 볼 엄두는 도저히 안나고 일단 밀수 볼지말지 약간 고민되긴 합니다.
23/07/25 18:27
수정 아이콘
밀수는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만.. 흥행 실패각입니다
웃어른공격
23/07/25 18:44
수정 아이콘
6편 데스게임이래놓고 4편만 내놓으시면 어캅니까...크크크
23/07/25 18:46
수정 아이콘
나머지 두 편은 이미 망했나요 크크
카루오스
23/07/25 18:5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모두 망했다고 한다
23/07/25 19:16
수정 아이콘
아니 김성훈 감독 필모 검색해봤는데 이영화가 빠졌네요

끝까지간다

기대가 확 오름, 흥행은 몰라도 쫄깃함은....
Kubernetes
23/07/25 23:27
수정 아이콘
영화관 몇년간 안다니다가 최근 미션임파서블, 엘리멘탈 봤는데, 미션임파서블은 그래도 돈값한다 싶었는데 폭망했다는 글 보고
와 이거 국산영화는 진짜 쉽지 않겠다 싶었네요.
홍금보
23/07/26 01:47
수정 아이콘
한편은 보고싶네요. 손익700만 후덜덜
23/07/26 21:11
수정 아이콘
과연 쿠팡플레이에 제일 먼저 튀어 나올 녀석은 누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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