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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 22:23
다가와서 세컨드 홀더라인 마이스타일 러브 등 좋아하는 곡들이 너무 많은데
그래도 브아걸이 급? 성장을 하고 더 길게 유지됐던건 아브라카다브라.. 덕분이 아닐지
23/07/25 22:25
브아걸 하면 바로 아브라카다브라가 떠오르네요 그 춤...
그 다음이 love.. 2009년 아이돌 노래하면 쏘리쏘리 지 아브라카다브라 세개 떠오르네요
23/07/25 23:00
브아걸은 잘 모르지만 아브라카다브라는 제 인생에서 꽤 충격이 컸던 노래였습니다. 당시 20대 중반에 한국 대중가요를 한 없이 깔보던 멍청한 저에게 충격 그 자체여서 한동안 계속 들었었네요
23/07/25 23:18
2008년 브아걸 2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마침 군대있을때라서 러브부터 싸인까지 다 좋았네요.
그 중에 추천하자면 You랑 캔디맨이요. 얘 둘은 타이틀이 아니라 수록곡이라 상대적으로 덜 들어보셨을 것 같아서...
23/07/25 23:29
노래만 알다가 홀더라인 때 음방에서 처음 봤는데 단신 넷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다. 브아걸 1기라곤 하지만 가인은 홀더라인이랑 머스트해브러브 부를 때 제일 귀여웠던 거 같아요. 그래도 대표곡 한곡을 꼽는다면 역시 아브라카다브라 라고 생각합니다.
23/07/25 23:29
아브라카다브라
곡의 모든 부분이 최애입니다. 여름만 되면 찾아듣습니다. 청량음료 한잔하고 내는 듯한 캬~하는 부분에선 카타르시스마져 느껴지거든요.
23/07/26 11:21
그 시대 멜론차트가 정확하지만은 않습니다만 다가와서가 멜론 연간 34위입니다. 꽤 히트했다고 볼 수 있을거에요. 물론 그 다음에 나온 Hold the line이 6위를 찍어버리긴 했는데...
23/07/26 01:06
브아는 발라드밀던 초창기가 더 좋았던것같은데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수있다"를 벨소리로 설정해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이그룹 가져오신다면 비스트나 인피니트 보고싶었는데 아쉽게 됬네요. 마마무는 활동기간이 10년안되서 그렇긴한데 히트곡들이 많아서 봐도 되지않을까 싶고요.
23/07/26 11:24
보이그룹은 과거 가수들 몇몇 돌아보고 돌아와서 해볼까 싶긴 합니다. 마마무나 트와이스, 레드벨벳 이런 그룹들을 다뤄야 하나 생각을 해봤는데 아직 연단위로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고 히트곡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일단은 보류를 했었네요.
23/07/26 01:28
뭐 대중적으로는 아브라카다브라겠죠.
개인으로는.. 다 좋아해서 하나 꼽기 힘들지만 수록곡중에는 끈, 타이틀 중에는 식스센스 뽑겠습니다.
23/07/26 03:20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까 진짜 찐명곡이 많구나 다시 느낍니다.
저는 hold the line 이 가장 개취였고 오래들었던 명곡이었습니다.
23/07/26 06:34
개인적으로는 마이 스타일에 한표요
마이 스타일 녹음버전도 참 많이 들었는데요 멤버들간의 대화있는 버전이요 멤버들 수다중인데 갑자기 나오는 노래 아 작곡가님 또 시작이다 너가 한번 불러봐 이런 느낌으로 김우주의 사랑해도 기억이 나네요
23/07/26 09:24
홀더라인 좋아하고 살다가 나중에 아브라카다브라로 초대박친 시절까지..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던 곡은 마이스타일이랑 사인이었네요
이 그룹 라이프사이클 통틀어서 가장 상징적인 곡이라면 그래도 아브라카다브라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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