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26 00:08:03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twitter.com/EVERGLOW_STAFF
Subject [연예] 에버글로우가 21개월만에 컴백합니다.
이미지

멤버 6인의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이미지가 방금 공개되었습니다.

21년 12월 Pirate 으로 컴백한다음 22년 한해를 통째로 날리고 23년 8월 컴백이라니.. 
팝업스토어도 버블 전환때도 위에화는 그냥 없는 그룹으로 치더니 컴백은 시켜주네요.. 
참 길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26 00:10
수정 아이콘
호오… 얼마전에 무슨 페스티벌 명단에 있길래 좀 의문이였는데 컴백을 시켜주긴 하는군요 다행이네요
23/07/26 00:30
수정 아이콘
중국 문화 선전하러 왕이런도 오나요..
23/07/26 00:40
수정 아이콘
런양은 중국에서 재미 못 봤나요..
Jurgen Klopp
23/07/26 01:08
수정 아이콘
오잉...
거친풀
23/07/26 01:20
수정 아이콘
한국인 맴버들 봐서 그래도 싱글이라도 좀 내주지..위예화...좀 넘 하네요.
아롱이다롱이
23/07/26 01:4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발 왕이런 논란]

>중국 문화 선전 발언 논란

2020년 11월 3일 이런이 화상 팬미팅에서 중국 팬과 나눈 이야기가 논란이 되었다. # "나는 누구보다 나의 조국(중국)을 사랑하고, 나는 내가 중국인이라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다. 나는 될 수 있으면 힘 닿는 데까지 한국에서 우리 중국 문화를 선전하려 애쓰고 있다. 나도 어디에서나 중국어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주의를 주고 있다"와 같은 발언을 했으며, 이후 팬미팅이 끝나자마자 공식 카페 아이디의 프로필 사진을 오성홍기로 바꿨었다. 2021년 12월 다시 프로필 사진을 셀카로 되돌렸다.

>신장 목화 지지글 논란

2021년 3월 25일 이런은 중국 웨이보에 '나는 신장 면화를 지지한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민일보가 주최하는 신장 면화 지지 캠페인 게시물에 동조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생겼다. 중국 활동이 없고 한국에서만 활동중인 중국인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게시물을 올렸다.

>큰절 회피 사건

2022년 1월 2일 한국에서 있었던 에버글로우의 팬 사인회에서 한국 국적인 다른 멤버들은 팬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절을 했으나, 이런은 혼자 서서 한 손으로 다른 손 주먹을 감싸는 중국식 인사를 했다. 이에 웨이보의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인은 무릎을 꿇는게 아니라며 "왕이런, 중국인은 무릎 꿇지 않는다"라는 해시태그가 쏟아졌으며,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까지 영문 기사를 통해 이런의 행동에 매우 큰 호응을 보였다. 심지어 한국에서 그동안 활동한 중국 연예인들 중 누가 무릎을 꿇었었는지 가려내는 게시물들이 웨이보에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반면 한국 네티즌들은 이런이 한국에서 개최한 사인회에서 중국식 인사를 고집한 것에 대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되지 않냐거나 한국식 인사조차 싫으면서 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냐며 그럴거면 중국에 돌아가서 돈 벌라는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언론인 관찰자망(觀察者網)이 한국인들의 이런 싸늘한 반응을 보도하자 중국 네티즌들은 더더욱 이런을 감싸고 돌며 극찬을 하는 국수주의적 모습을 보였고 아예 "한국은 원래 옛날에 중국의 속국"이라는 발언과 함께 "너네는 부모가 자식에게 절 하냐?" 라거나 "큰절은 식민지의 문화 전통이다."라고 한국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수천 개에서 수만 개의 추천을 받았다.

관찰지망은 본 보도 기사에서 “중국 전통문화에서 무릎을 꿇는 행위는 충성과 존경의 표현이며 종종 절을 강요하는 것은 그 사람을 치욕스럽게 만든다” 말하고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절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런의 행동을 옹호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댓글로 "중국 남부 지방은 죽은 사람에게만 무릎 꿇는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문화적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을 크게 모욕하는 도를 넘은 행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이런의 행보에 대하여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에 와서 너무 자국의 문화만 앞세웠다는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한/중의 네티즌들은 이런의 행동 자체에 대해선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죽은 이에게만 무릎을 꿇는다, 한국에서 무릎을 꿇고 절하는 것은 인사, 존중과 충성의 의미를 담지만 중국에서는 존중과 인사보다는 충성과 존경의 표현에 더 중점이 맞춰져있으며 자신을 극도로 낮추는 표현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남에게는 잘 하지 않고 대신 예의의 표현인 포권을 했다는 문화적 차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견해도 존재한다.

2022년 1월 9일, 소속사 측에서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런이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예정된 휴식 기한이 지나도록 합류하지 않다가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하는게 알려졌다.그러다가 22년 11월 쯤에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재기했지만 반응은 상당히 싸늘한 편이다.

2022년 1월 10일, 서경덕 교수는 페이스북에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받기 위해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라고 비판했다.


>하나의 중국 지지글 게재

2022년 8월, 개인 웨이보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이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전날 오후 대만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개까미
23/07/26 07:29
수정 아이콘
왕이런때문에 반응 좋긴 쉽지 않을듯한데.... 왠지 이번이 마지막 활동같단 느낌이네요.
의문의남자
23/07/26 07:46
수정 아이콘
너무 이뻐서 빠들 좀 있긴할겁니다 초중고딩들
망이군
23/07/26 10:45
수정 아이콘
에버글로우는 어디든 글올라오면 굳이 이악물고 까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번 컨셉도 걸크 컨셉으로 보여서 해외로 바로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침착맨
23/07/26 10:47
수정 아이콘
시현아 잘 지내고 있니 ㅜㅜㅜ
23/07/26 10:56
수정 아이콘
텀이 너무 길었어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23/07/26 14:20
수정 아이콘
여기도 퀸시현 왕이런 원투펀치 어마무시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104 [연예] 2023년 8월 3주 D-차트 : 뉴진스 5주 연속 1위! 전소미 11위-조유리 21위 [7] Davi4ever4068 23/08/22 4068 0
78102 [연예]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하늘이 도왔네요. feat. 이진호 [34] 유리한13434 23/08/21 13434 0
78101 [연예] 신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및 앨범 소개 [2] RoseGold5005 23/08/21 5005 0
78100 [연예] 7년만의 SM 남돌, RIIZE 'Memories' MV [17] 어강됴리6258 23/08/21 6258 0
78099 [연예] H.O.T.(에이치오티) 최고의 곡은? [75] 손금불산입6508 23/08/21 6508 0
78097 [연예] [트와이스] 동네친구 강나미, 지효편 [2] 그10번4700 23/08/21 4700 0
78094 [연예] 악뮤의 신곡 'Love Lee' M/V (+침착맨 라이브 출연) [10] Davi4ever4813 23/08/21 4813 0
78093 [연예] 원조 피프티 오메가 X [9] 총알이모자라26867 23/08/21 6867 0
78092 [연예] 디스패치에서 팩트체크 들어간 피프티피프티 그알편.jpg [85] insane9751 23/08/21 9751 0
78091 [연예] 올해 한국영화 관객순위 + 제작비 [44] 길갈8025 23/08/21 8025 0
78090 [연예] 무빙 10-11화 예고 + 류승룡 포스터 [54] SAS Tony Parker 8310 23/08/21 8310 0
78089 [연예] 1947 보스톤 손익분기점:450만 [51] SAS Tony Parker 8578 23/08/21 8578 0
78082 [연예]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jpg [32] 핑크솔져8277 23/08/21 8277 0
78076 [연예]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5438 23/08/20 5438 0
78072 [연예] 심형탁 한국 결혼식 미션. [24] 카미트리아9572 23/08/20 9572 0
78071 [연예] 인지웅이 SBS를 물었네요 아주 쎄게..SBS가 피프티편든 이유 [30] 총알이모자라213829 23/08/20 13829 0
78070 [연예] (후방) 어제 권은비 자료가 적어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작성완료) [17] Davi4ever11259 23/08/20 11259 0
78067 [연예] 김채원 말실수 모음 [11] Croove8674 23/08/20 8674 0
78059 [연예] 그알 난리남 [80] 총알이모자라217449 23/08/20 17449 0
78057 [연예] (약후) 권은비 카스 쿨 페스티벌 공연 사진 & 영상 (+인스타 사진) [15] Davi4ever10709 23/08/19 10709 0
78055 [연예] 오늘 일본 써머소닉에 참가한 뉴진스를 보기위해 모인 인파 [19] 아롱이다롱이10874 23/08/19 10874 0
78054 [연예] MBC 일일연속극 특::먹을거를 다르게 사용함 [8] 강가딘7849 23/08/19 7849 0
78053 [연예] (약후) 빠르게 올라온 시그니처 지원의 카스 쿨 페스티벌 무대 움짤 [16] Davi4ever16960 23/08/19 169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