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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01:43
[나무위키발 왕이런 논란]
>중국 문화 선전 발언 논란 2020년 11월 3일 이런이 화상 팬미팅에서 중국 팬과 나눈 이야기가 논란이 되었다. # "나는 누구보다 나의 조국(중국)을 사랑하고, 나는 내가 중국인이라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다. 나는 될 수 있으면 힘 닿는 데까지 한국에서 우리 중국 문화를 선전하려 애쓰고 있다. 나도 어디에서나 중국어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주의를 주고 있다"와 같은 발언을 했으며, 이후 팬미팅이 끝나자마자 공식 카페 아이디의 프로필 사진을 오성홍기로 바꿨었다. 2021년 12월 다시 프로필 사진을 셀카로 되돌렸다. >신장 목화 지지글 논란 2021년 3월 25일 이런은 중국 웨이보에 '나는 신장 면화를 지지한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민일보가 주최하는 신장 면화 지지 캠페인 게시물에 동조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생겼다. 중국 활동이 없고 한국에서만 활동중인 중국인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게시물을 올렸다. >큰절 회피 사건 2022년 1월 2일 한국에서 있었던 에버글로우의 팬 사인회에서 한국 국적인 다른 멤버들은 팬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절을 했으나, 이런은 혼자 서서 한 손으로 다른 손 주먹을 감싸는 중국식 인사를 했다. 이에 웨이보의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인은 무릎을 꿇는게 아니라며 "왕이런, 중국인은 무릎 꿇지 않는다"라는 해시태그가 쏟아졌으며,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까지 영문 기사를 통해 이런의 행동에 매우 큰 호응을 보였다. 심지어 한국에서 그동안 활동한 중국 연예인들 중 누가 무릎을 꿇었었는지 가려내는 게시물들이 웨이보에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반면 한국 네티즌들은 이런이 한국에서 개최한 사인회에서 중국식 인사를 고집한 것에 대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되지 않냐거나 한국식 인사조차 싫으면서 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냐며 그럴거면 중국에 돌아가서 돈 벌라는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언론인 관찰자망(觀察者網)이 한국인들의 이런 싸늘한 반응을 보도하자 중국 네티즌들은 더더욱 이런을 감싸고 돌며 극찬을 하는 국수주의적 모습을 보였고 아예 "한국은 원래 옛날에 중국의 속국"이라는 발언과 함께 "너네는 부모가 자식에게 절 하냐?" 라거나 "큰절은 식민지의 문화 전통이다."라고 한국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수천 개에서 수만 개의 추천을 받았다. 관찰지망은 본 보도 기사에서 “중국 전통문화에서 무릎을 꿇는 행위는 충성과 존경의 표현이며 종종 절을 강요하는 것은 그 사람을 치욕스럽게 만든다” 말하고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절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런의 행동을 옹호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댓글로 "중국 남부 지방은 죽은 사람에게만 무릎 꿇는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문화적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을 크게 모욕하는 도를 넘은 행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이런의 행보에 대하여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에 와서 너무 자국의 문화만 앞세웠다는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한/중의 네티즌들은 이런의 행동 자체에 대해선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죽은 이에게만 무릎을 꿇는다, 한국에서 무릎을 꿇고 절하는 것은 인사, 존중과 충성의 의미를 담지만 중국에서는 존중과 인사보다는 충성과 존경의 표현에 더 중점이 맞춰져있으며 자신을 극도로 낮추는 표현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남에게는 잘 하지 않고 대신 예의의 표현인 포권을 했다는 문화적 차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견해도 존재한다. 2022년 1월 9일, 소속사 측에서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런이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예정된 휴식 기한이 지나도록 합류하지 않다가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하는게 알려졌다.그러다가 22년 11월 쯤에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재기했지만 반응은 상당히 싸늘한 편이다. 2022년 1월 10일, 서경덕 교수는 페이스북에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받기 위해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라고 비판했다. >하나의 중국 지지글 게재 2022년 8월, 개인 웨이보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이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전날 오후 대만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23/07/26 10:45
에버글로우는 어디든 글올라오면 굳이 이악물고 까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번 컨셉도 걸크 컨셉으로 보여서 해외로 바로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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