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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23:24
교보문고도 이상하긴해요. 작년 9월에 대체 뭘보고 100억이나 꽂아 넣은 걸까요? 매출 6억인데 6년내 상장? 코로나 버블도 끝나가는 시점인데..
23/07/27 23:30
그냥 생각으로는 지금 업데이트 안하고있는 VEZT같은 무슨 지적재산권 관련 사업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해요. 가수도 달랑하나인 기획사에 저작권도 특별한 곡들도 없었으니
23/07/28 00:04
교보문고가 선견지명으로 핍티에 투자 잘 했다고 기사 나던거 생각나네요. 이땐 안모씨가 전 공동대표(아님)였고, 핍티 소속사가 여긴(아님)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진짜 대표가 녹취록 까면서 부터 모든게 거짓말임이 드러났죠.
23/07/28 00:12
와... 진짜 이게 맞다면 아예 대놓고 노린 거네요. 그리고 멤버와 부모들이 지금까지 사죄 안 하고 조용한 것도 미리 돈을 받아서 그 위약금 감당이 안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23/07/28 09:02
근데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그 몇 억도 토해낼 것 같은 분위기네요. 교보가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
말씀하신데로 수백억 찬스를. 진짜 소탐대실의 전형이 아닐지.
23/07/28 10:24
전대표가 고발을 하면서 사기를 넣었다는 점이 중요할 수 있어요. 업무방해나 전자문서손괴는 드러난 증거로 쉽게 이해하는데 사기는 현재 드러난 특별한 증거는 없었거든요. 사기는 악의(고의)를 가지고 행동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전대표측 법무법인이 이에 대한 증거를 확인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하튼 형사가 빨리 진행되어서 기버스의 현찰 자산을 전대표가 확보하면 좋겠습니다. 그것만 되어도 적어도 투자금은 얼추 확보 할 수 있을테니까요
23/07/28 10:49
어트렉트가 마케팅에 수십억 들이면. 자기 이름으로 빼돌린 저작권으로 그냥 돈이 들어오는 구조네요.
맴버들은 기버스에 대접받을때는 전혀 모르다 이런 내용을 지금 알텐데,,,, 어떤 심정일지 궁금하네요.
23/07/28 11:13
빼가려는 세력이 핍티에게 무엇을 보장했는지 궁금하네요?... 구두약속을 한건지 실질적으로 뭘 줬는지? 아니면 이렇게 묵묵부답으로 있을거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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