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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16:58
장원영과 유나같은 아이돌들을 보면 왜 인스타나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이 왜 과하게 성형하거나 필터를 넣는지 알게되죠.
저렇게 생긴 사람이 진짜 있으니깐!!!!
23/08/03 17:44
주식 잘되니 걱정이 없는 건지.
엔믹스도 음원 성적은 안좋은데 100만장 팔고.. 있지도 100만장 넘길 것 같은데 음원성적이.. ㅜㅜ
23/08/04 02:37
아마도 회사에서는 정말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 음판이 늘고있으니 팬덤이 커지고 있다는거네 . 투어형으로 가는거야 .
결국 음판이 떨어지면 그때야 바뀔거라고 한참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트와이스도 국내컴백인데 첫주를 미국에서 활동하고 왔죠 그래도 트와연차에 국내성적 신경 안 쓰는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있지나 엔믹스는 아직 아닐건데 ,,
23/08/03 17:54
트와이스 팬이었는데, 요즘 뉴진스를 보자면 맴버들의 역량도 차이가 있겠지만 jyp라는 회사 자체의 역력에 참 회의감이 들더군요. 대박친 치얼업까진 좋았지만 지나치게 비슷한 이미지 소비로 일관했던 그 모습이 뉴진스 소속사의 능력과 너무 대비되서.....있지는 아예 더 심하고.
23/08/04 02:54
그 비슷하다는 컨셉으로 국내성적 다 쌓은겁니다 . 그 모습과 멀어지니 국내성적도 떨어지기 시작한거구요 ,. 대신에 해외가 올랐죠 만8년차 그룹이고 국내에서 트와이스가 이제 더 이상 이룰게 있나요? 일본도 마찬가지죠 . 결국 남은건 미국인데 2020년에야 미국 레이블과 계약하고 코로나 끝나고서야 정식진출했죠 . 그리고 아직까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늦게 진출한만큼 아직 미국에서 대중성은 높지않지만 팬덤은 잘 쌓아서 걸그룹중에 앨범을 가장 잘 팔고 콘서트 관객도 잘 채우고 있죠 . 아직 대중성이 낮은만큼 타이틀곡 순위는 높지않지만 수록곡까지 포함한 앨범 전체 스트리밍은 작년에 걸그룹중에 1위 했구요 짧게봐도 트와이스 아캔미앨범부터 수록곡퀄까지 좋아지면서 미국에서도 인기가 확 오르고 그때부터 미국의 롤링스톤즈나 빌보드측으로부터 트와앨범은 명반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죠 올해도 미국에서 3억 스트리밍 달성했는데 k팝 걸그룹으론 뉴진스와 트와이스뿐입니다 팬이시니깐 잘 알겁니다 트와가 이제와서 다시 멜론에서 연간1위 했다고 찐팬들이 얼마나 붙을까요? 그렇다고 커리어하이를 경신하는것도 아니죠 트와가 지금 가장 겁내야 하는건 일본인기 떨어지는거죠 . 지향해야 할것은 일본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미국에서 성장하는거구요 물론 이부분은 팬마다 의견이 갈리수 있다고 봅니다
23/08/03 17:57
유나는 어디 나오면 화자도 많이 되고 반응도 좋은데... 유나 개인활동 안풀어주나요?? 진짜 유고걸 대박 터졌는데.. 아무것도 안한건 레전드네요...
23/08/03 19:05
에스파는 억제기가 명확했던 반면 있지랑 엔믹스는 아예 본부라고 해서 레이블부터가 달라서 더 답없죠.
사람 바꿔도 어차피 사내에서 바뀌는건데 똑같다는 소리니까.
23/08/04 13:12
차라리 스타쉽이 더 나아보이네요.. 요새 권은비 활동량 보면 울림이 더 나아보이구요. ITZY 때문에 JYP 걸그룹 처음으로 좋아해보이는데.. 이정도로 일 못하는 기획사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물 들어오면 그대로 강으로 흘려버리게 한두번도 아니고.. 지치네요 진짜..
23/08/04 12:21
jyp 지향점은 투어인 것 같아요. 데뷔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고, 싱글만 2번 낸 엔믹스가 벌써 올해 미국으로 쇼케이스 투어를 다녀온 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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