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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7 07:46:38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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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dc인사이드
Subject [연예] 한국영화 BIG3까지 개봉한 박스오피스 상황.jpg




일단 밀수는 한숨 돌린 상태고

비공식작전,더문은 폭망입니다

이번주는 이병헌 주연의 '콘크리트유토피아'가 개봉합니다

여름 텐트폴 영화의 결은아니지만 완성도는 BIG4 중에 가장 낫다는 평을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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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3/08/07 07:52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완성도에 박찬욱 감독 느낌이라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다만 박찬욱 감독 스타일의 다크한 영화가 국내 흥행이 안 좋아서.. ㅜㅜ
배고픈유학생
23/08/07 07:57
수정 아이콘
밀수는 성적으로 증명을...
하야로비
23/08/07 09:36
수정 아이콘
밀수는 슬슬 감독의 철학이 느껴지기 시작...
타츠야
23/08/07 08:05
수정 아이콘
밀수 손익분기가 400만으로 봤던 것 같은데 무난하게 넘기겠네요.
o o (175.223)
23/08/07 08:21
수정 아이콘
엘리멘탈은 좀비네
키모이맨
23/08/07 08:28
수정 아이콘
큰일났다 더문!
쿼터파운더치즈
23/08/07 08:31
수정 아이콘
비공식작전은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어요
감독 연출력이 계속 다운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에요
23/08/07 08:36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계가 빨리 변화된 관객들의 니즈를 알아채길 바랍니다 언제까지 헐리우드 파쿠리에 신파에 국뽕, 반일반미 짬뽕하면 흥행하리라 생각하는 건지
거기에 비슷한 소재로 제살 깍아먹기도 그만하고 배우, 특수효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각본이 중요하다는 걸 좀 알기를
곧미남
23/08/07 08:51
수정 아이콘
폭염이 기승을 부려서 영화관 많이 갈텐데..
유료도로당
23/08/07 09:00
수정 아이콘
더문 그래도 웅남이 넘겼네요..!
젤렌스키
23/08/07 09:09
수정 아이콘
웅남이는 진짜... 박성광 보고 영화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일침 놓던 평론이 딱 맞더군요. 그 평론가 왜 욕 먹었는지 크크.
Chasingthegoals
23/08/07 09:15
수정 아이콘
메시지만 까도 충분했는데,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너무 강하게 깠죠. 안 해도 될 말 했다가 욕 먹은거라...
젤렌스키
23/08/07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하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영화가 더 강하게 관객 우롱하더라고요. 저야 넷플릭스로 봤으니 망정이지.
유료도로당
23/08/07 09:28
수정 아이콘
웅남이가 밈화 될정도로 혹평을 많이 받긴 했지만, 그 평만큼은 여전히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별로라고 창작자의 인격모독을 해도 괜찮은건 아니기도 하고요.
이번시즌
23/08/07 09:36
수정 아이콘
뭐 누가보면 영화인들은 바보같은 영화 안 만드나봐요?
젤렌스키
23/08/07 15:28
수정 아이콘
웅남이처럼 만들면 걔네도 그렇게 욕 쳐먹고 퇴출이죠.
wish buRn
23/08/07 10:03
수정 아이콘
별개의 사안 아닐까요?
더치커피
23/08/07 10:46
수정 아이콘
영화가 안좋다고 감독의 배경을 공격하는건 잘못된거죠
비뢰신
23/08/07 11:35
수정 아이콘
쌍욕 먹어도 할말 없는 저질영화 더군요
정말 배우들이 불쌍해보이는건 오랜만이었습니다
그게무슨의미가
23/08/07 11:59
수정 아이콘
영화와 별개로 그 평론가는 욕먹어도 싸죠.
23/08/07 09: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문유를 영화화 했으면 어땠을까 싶긴한데
뭐 이것도 어렵긴 했을듯..
23/08/07 09:19
수정 아이콘
더문은 그냥 포스터 1장만 봐도 영화 다 본 느낌...
하야로비
23/08/07 09:40
수정 아이콘
최소 천만명이 그 느낌 아니까 더문 사실상 천만영화 인정
도들도들
23/08/07 10: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더치커피
23/08/07 10:09
수정 아이콘
설경구 나온 스틸컷 하나만 봐도 감정과잉이 느껴져요 크크
루크레티아
23/08/07 09:38
수정 아이콘
밀수랑 비공식작전 진짜 보러가기 귀찮고 싫은데 와이프가 계속 조르는 중 아오..
한가인
23/08/07 09:44
수정 아이콘
둘다 잼있습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보러가세요
23/08/07 09:39
수정 아이콘
콘유 끈적끈적하고 음습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시궁창같은 이야기여서 딱 취향 저격일 것 같아 너무 기대중인데
그래서 흥행은 잘 안 될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23/08/07 09:46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 평]
<비공식작전> ★★★
캐릭터에서 길어낸 유머와 상황에 맞는 액션이 능숙하게.

​<더 문> ★★
이야기가 다가와야 기술도 보인다.

​<밀수> ★★★​
복고적 판타지를 도드라지게 구현한 톤앤매너의 개성과 활력.
더치커피
23/08/07 10:11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는 확실히 똥같은 영화도 완곡하게 평을 잘써요
한가인
23/08/07 09:46
수정 아이콘
콘유 기대중입니다. 밀수, 비공식작전 다 잼있게 봤는데
비공식작전은 아쉽네요. 망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
23/08/07 09:52
수정 아이콘
더문은 돈을 똥으로 만든 수준이네요.. 씨제이가 주주 뒤통수 칠만하네
23/08/07 10:09
수정 아이콘
비공식작전은 모가디슈 또 보는 느낌.
나쁘진않았는데 그렇게 재밌지도않음
기사조련가
23/08/07 10:29
수정 아이콘
비공식 작전은 다른분들 말씀대로 그냥 OCN에서 틀어주면 볼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돈주고 보기 아까운 내용입니다 딱 넷플릭스 시간때우기 용도 영화인데 극장에서 15000원 주고 봐야함...
비공식도 이정도인데 대체 더문은 얼만큼 폭망작일지;;;
재미 없다 이런걸 떠나서 너무 뻔해요 어떻게 될지 생각한 그대로 흘러가고 액션도 후지고
핑크솔져
23/08/07 11:04
수정 아이콘
비공식작전은 비슷한 작품이 연달아 개봉한것도 있지만 참 장점이 없는 영화더군요. 주지훈은 미스캐스팅이고
홍금보
23/08/07 13:44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가 주지훈인게 좀 안어울림
안철수
23/08/07 11:16
수정 아이콘
올해 팝콘무비 중에선 귀공자가 제일 재밌었네요.
7천원-2만원 사이에서 작품별로 가격 다르게 매기면 안되나..
핑크솔져
23/08/07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귀공자를 재미있게 보긴했네요
Asterios
23/08/07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밀수 비공식작전 둘 다 본 동생 평으로는 밀수는 볼 만했고 비공식작전은 완벽한 모가디슈 하위호환이라고 하더라구요. (+ 더 문은 볼 생각도 없는 것 같네요.)
탑클라우드
23/08/07 11:48
수정 아이콘
저도 만약 지금 한국에 있다면 밀수는 극장에서 봤을 듯 하고, 비공식작전은 왠지 모가디슈 다른 이야기려니 싶어서 주저할 듯 싶고,
더문은 OTT에 풀려도 아마 안보지 않을까 싶어요.

콘크리트는 이병헌 연기를 봐야하니 극장에 가긴 할텐데,
배경이 디스토피아인 것은 좋아하지만, 서사가 다크하고 서글픈건 왠지 싫어서 고민하겠네요.
1절만해야지
23/08/07 12:27
수정 아이콘
더문은 감독보고 쳐다도 안본......
handrake
23/08/07 17:41
수정 아이콘
밀수는 어제 봤는데 팝콘무비라고 하면 그냥저냥인데, 15천원주고 볼래라고 하면 좀 그렇죠.
그런데 밀수보다 평이 안좋은 비공식과 더문은 도대체가.....
관지림
23/08/07 18:55
수정 아이콘
밀수 ...만원
미션임파..7~8천원
더문...2~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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