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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10:55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이득을 본 그룹이 로켓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발된 연희뿐 아니라 수윤과 쥬리도 재평가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경연도 잘했거니와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 하나 하나가 인상깊었습니다 연희는 체리블렛 보라가 악편의 희생양이 될때 대비되는 상대이기도 했구요
23/08/16 03:58
케이는 아이돌로서 한 싸이클 돌고
여름은 팬층이 그래도 탄탄한 그룹으로 알고 있어서 방송 홍보차 출연 후 빠질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결성돼서 활동한다는게 놀랍네요
23/08/16 09:04
뭐 아이돌 생활 후 처음으로 명시적으로 이뤄낸 성과긴 하죠.....조그만 음방 1위도 못 해본지라 ㅠㅠ 로켓펀치도 벌써 데뷔 만 4년이네요
23/08/16 09:03
한번도 안봤는데 투표로 결정났다지만 경연오디션 데뷔조 멤버구성이 아쉽긴하네요. 대중유입이 안된 소위 그들만의 프로그램이 된것 같고 멤버를 보면 어떤컨셉으로 가야할지 예상도 안되네요. 그리고 제가 조금 관심이있던 위클리는 당연히 한명은 들어가겠지싶었는데 아무도 안되었네요. 소속사가 새앨범 준비중이라면 그룹이나 팬들입장에서 나쁜소식까지는 아닌데 그것도 아니라면 미래가 어두워지네요. 저는 위클리가 정점찍자마자 왜 컨셉을 바꿨는지 의문입니다.
23/08/16 10:36
Tag me부터 After school까지는 데뷔 이전부터 세트로 발매 예정이 되었던 걸로 보이고,
Holiday party는 After school이 반응이 조금 오니까 급작스럽게 이어갔던 것 갔습니다. Ven para는 데뷔 이후에 계속 컨셉을 준비 해두고 킵하면서 이미지 변신 할 때 쓰려고 타이밍을 보고 있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Holiday party가 이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 하면서 조금은 빠르게 Ven para를 꺼낸 걸로 보이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열심히 준비한 것과 별개로 역반응이 오고 신지윤이 탈퇴하면서 아주 큰 악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23/08/16 09:15
데뷔멤버가 인기순인거야 맞지만 뭔가 프로그램적으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변수가 아예 없는 느낌. 배네핏도 인기순으로 받다보니 큰 의미가 없고
23/08/16 09:51
이거 원 소속 그룹은 좀 애매하겠습니다. 에이스멤버들이 인지도를 올려서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그룹활동 자체는 지장을 받을수밖에 없으니...
23/08/16 10:35
씨제이를 상대로 엘즈업스케쥴에서 빠지고 원 그룹 활동을 한다는게 강심장 아니면 불가능해보여서....
뭐 엘즈압 활동이 끝난 직후나 되면 원 그룹 가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 그룹 활동으로 엘즈업활동에서 빠지는건 보기 힘들거 같긴합니다
23/08/16 11:13
CJENM이 워낙 실적이 안 좋은데다 경기도 완연한 하강 국면이라, 남의 그룹 사정 같은 건 안 봐주지 않을까 싶겠지만, 프로 주목도가 워낙 저조해서 그룹이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23/08/16 11:33
현장투표때부터 실력의 의미가 사라졌다고 봐서
본인들도 더 잘하고 못하고가 의미가 없이 결과가 나오는걸 알고 있었죠 다 잘 모르는 팀이라 편견없이 보고 있는데 현장투표 이후 부터는 그냥 내가 모르는 세계구나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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