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07 10:35:53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무빙 후반부 예고영상 (feat.스포주의)
https://twitter.com/loverdramas/status/1699424303886803227?s=20


류승범도 그렇고 양동근도 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은데 포스가 남다른 느낌이랄까

원래 20부작은 길게 느껴져야하는데.. 이 드라마는 왜이렇게 짧게 느껴지는건지. 이제 5회분 남았네요
웹툰 원작을 보신분들은 다음주부터가 진짜 재밌다던데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K포에버
23/09/07 10:40
수정 아이콘
원작을 보질 않았는데요..북한에서 내려온 자들로부터 자식을 지키는 부모 이야기일 것 같은데..
북한에서 내려온 이들에 맞서 자식을 지킨다라..이거 타이밍이..용산에서 언급 하지는 않을까..모르겠습니다.
빼사스
23/09/07 12:41
수정 아이콘
그럴 리 없을 듯요. 원작작가이자 본 영상 각본가가 강풀인지라...
블레싱
23/09/07 10:42
수정 아이콘
몰아보는거 좋아해서 아끼고 있는데 웹툰 원작 다 보신 분들 드라마랑 분량이 어떻게 되나요? 미드처럼 시즌 장난질이 가능할까요?
23/09/07 10:44
수정 아이콘
비슷해요. 어차피 웹툰도 무빙이 끝나고 다른 작품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즌2로 나오던 다른 웹툰이름으로 나오던 충분히 가능하구요.

앞으로 5화가 남았는데... 웹툰상에선 나머지 내용이 하룻밤 이야기인데 어케될지..
캡틴백호랑이
23/09/07 10:58
수정 아이콘
웹툰 원작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게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션도 스케일이 커졌구요.

그리고 미드 시즌 장난질이 주인공이 방에 들어갔는데 그 방이 터지는 장면으로 시즌 1이 끝나고 그 다음 시즌 2 첫 장면에 사실 터지기 전에 누군가 붙잡아서 안 들어갔지롱~ 이런 장난질 말씀 하시는 거라면 그런 장난질은 없을 것 입니다. 웹툰도 명확하게 사건이 마무리 되면서 끝났으니 드라마도 비슷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나 웹툰을 만들때도 시즌제를 생각했던 것 처럼 드라마도 시즌7 개를 만들 껄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니 드라마도 시즌제로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orangel
23/09/07 11:28
수정 아이콘
시즌 장난질 하기엔 무빙 세계관이랑 연결된 전작이랑 이후의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결말은 원작 거의 그대로 갈수밖에 없죠.
호랑이기운
23/09/07 12:44
수정 아이콘
원작과 비율이 비슷합니다 현재 과거 현재가 다 15편씩 총 45화 완결이거든요
23/09/07 16:58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미친 스토리를 45화만에 끝내고
15 15 15 상 중 하로 나눴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23/09/08 11:27
수정 아이콘
다들 따~악
을 기다리고 있죠.
이거 나오면 시즌 3개는 더 나오는거죠
23/09/07 10:42
수정 아이콘
차태현이 류승범하고 싸울때 버스 아작내놓고 또 버스몰고 있다고 욕먹고있더라구요. 크크
위르겐클롭
23/09/07 10:46
수정 아이콘
진심 차태현 얼굴보자마자 응? 안짤렸다고? 소리가.. 크크
애기찌와
23/09/07 10:51
수정 아이콘
일부러 예고는 안보고있는데 그렇게 승객 내리게하고 도로교통법 무시하며 버스 다 부셨는데 철컹철컹이 아니라 계속 버스를 몰고 있다구요??
빼사스
23/09/07 12:42
수정 아이콘
의외로 현실고증일지도...
애기찌와
23/09/07 13:18
수정 아이콘
억 그치만 차태현은 평범한 버스기사였는데...국정원에서 손써준건가!!
그런거없어
23/09/07 14:15
수정 아이콘
류승범이 연관된거라 오히려 미국에서 손써준거일수도?
애기찌와
23/09/07 15:05
수정 아이콘
오오 그럴 수 있겠네요!!
푸랭크 수고했어 ㅠㅠ 너의 이름은 오아이오다 ㅠㅠ
설탕가루인형
23/09/07 10:44
수정 아이콘
으으 어떻게 일주일 또 기다리냐....
위르겐클롭
23/09/07 10:4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능력자들 정상결전이 펼쳐질거같아 기대되네요 두식이도 와야할텐데
딱총새우
23/09/07 10:5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김두식 나타나는 엔딩 아닐까 싶습셉습
살좀빼자
23/09/07 11:31
수정 아이콘
봉석이 볼때마다 옛날 리즈시절 뱅 생각남…
레이미드
23/09/08 12:57
수정 아이콘
저는 봉석이 볼 때마다 예전에 살 좀 빠지고 젊은 시절의 가수 현진영씨 생각이 나더라고요.
너무 닮아서 '헉' 소리 했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3/09/07 11:48
수정 아이콘
저는 후속작 없이 여기서 끝낼거같아요 느낌이
웹툰은 무빙보다 이전작품들 주인공들이 더 진주인공에 가까운 느낌이고 그에대한 떡밥도 많았다고 하던데 무빙에선 그런게 안보이기도 하고
프랭크 전계도 캐릭터 넣은것도 그렇고
영재육성계획도 새로운 빌런 형태로 스토리 틀기도 했고

뭐 대흥행해서 당연히 여지는 열어두겠지만 아예 다른이야기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호랑이기운
23/09/07 12:42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무빙은 독립적인 느낌이 컸고 전작웹툰 주인공은 까메오처럼 나왔을 뿐입니다.
그게 후속작 브릿지에서 같은 세계관으로 이어준 소재기도 하지만요
모노레드
23/09/07 13:41
수정 아이콘
신캐들은 차후 브릿지에서 나올 캐릭터들을
땡겨 썼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차기 시즌은 100%일듯요.
호랑이기운
23/09/07 17:30
수정 아이콘
브릿지 아니고 히든요 아직나오지않은 후속 웹툰
모노레드
23/09/08 08:25
수정 아이콘
아아 맞네요 제가 착각
자가타이칸
23/09/07 14: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원작이랑 비슷하기도 하지만.. 틀린점도 너무 많아서...
그런거없어
23/09/07 14:20
수정 아이콘
웹툰에서 다른작품 떡밥은 하나 밖에 기억안납니다.
그것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다만 드라마화 한다면 캐스팅에 관한 큰 떡밥이라 웬만하면 그냥 건너뛸것 같아요.
23/09/07 12:01
수정 아이콘
남은거 빨리 내놓으라고 디즈니놈들아 ㅜㅜ
호랑이기운
23/09/07 12:44
수정 아이콘
양동근 멋있는데... 후속작에 양형사로 나와도 좋았을듯
23/09/07 14:5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양형사...
IK_Forever
23/09/07 15:23
수정 아이콘
오호...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23/09/07 13:13
수정 아이콘
디즈니야 타이밍 브릿지도 내놔라
국밥한그릇
23/09/07 13:53
수정 아이콘
1 ~ 7화까지는 지루한 부분이 많다는게 대세 아니었나요?
최근 갑자기 지루할 틈이 없다는 글들이 많아져서....
나중에 몰아보려고 묵혀두고 있기는 한데 헷갈리네요
shadowtaki
23/09/07 14:08
수정 아이콘
8,9가 하나의 영화 10,11이 하나의 영화처럼 잘 뽑혀서 그 시점부터 평가가 확 올라갔죠.
neogeese
23/09/07 15:58
수정 아이콘
전 7편까지 공개 됐을때 꽤 재밌게 봐서 여기 저기 눈팅 계속 했었는데
6편이었나 번개맨 과거편이 좀 심하게 지루하다였고 나머지는 괜찮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전체 공개가 아니라 캐릭터 빌드업 과정만 공개 되다 보니 아쉬운 분들이 더러 있었을 거 같기는 해요.
애들 풋풋한 모습 재밌다가 부모들 안쓰럽고 그러다 지루 할만 해지면 류승범 액션 터트려주고 7편 까지 공개 됐을 때 나쁜 평은 차태현 이야기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부모들 과거 이야기가 반응이 엄청 좋네요. 특히 류성룡 편..
dogprofit
23/09/07 17:04
수정 아이콘
류승룡 말씀하신거죠?

류성룡 기모찌...
nekorean
23/09/07 20:42
수정 아이콘
저는 8월 15일에 하루동안 1~7회까지 몰아서 봤어요
원래 다 볼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하루 종일 무빙만 봤네요흐흐
그 후에는 매주 두 편씩 보는데 기다리기 힘듭니다ㅜㅜ
그렇지만 곧 완결이라는 것도 아쉽구요 흐흐
자가타이칸
23/09/07 14:11
수정 아이콘
어제 14,15편 보고 어떻게 풀지는 모르겠지만.. 무빙, 브릿지의 최대 배후 흑막은 없었던 이야기가 되네요... 아마도 이번 시즌 끝날 수도 있겠네요..

무빙 다음 스토리인 브릿지에서 그 흑막 케릭터 없이는 이야기가 안될텐데..... 그 최대 흑막이 시작한 일을 엉뚱한 케릭터가 시작한 꼴이 되어서..
파비노
23/09/07 16:14
수정 아이콘
그거는 프랭크 떡밥이랑 미국떡밥으로 이어갈수 있을꺼 같아요. 이미 그 캐릭터는 출연하기도 했고
자가타이칸
23/09/07 17: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해외 관련 떡밥까지 풀려면 3시즌 까지 나와야 풀수 있을 거 같은데.. 디즈니가 그정도 투자를 할지 의문.
파비노
23/09/07 18:52
수정 아이콘
원래 미드스타일이 우선 뿌려놓고 안되면 바로 접는............
에반스
23/09/08 04:20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다 보고 그 생각부터 했네요.
진짜 신혜원 캐릭터가 브릿지의 알파요 오메가 같은 캐릭터인데 이렇게 순삭당하다니 아쉽긴 합니다. ㅠㅠ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서 좀 더 국제적으로 흥행했다면 이 멤버 그대로 한번 더 캐스팅 되고 진짜 도화지 찢어질듯한 빅픽쳐 한번 그려봄직 했는데...
hm5117340
23/09/08 05:48
수정 아이콘
내용이 바뀐것과 별개로 그 캐릭터의 기본설정은 원작을 따라가긴 하는거 같던데요 사실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여지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49 [연예] 마라톤 풀코스 준비중인 기안84 다이어트 근황.JPG [21] insane10309 23/09/10 10309 0
78447 [연예] "변태적 성관계 연상" 퍼포먼스 논란…화사, 경찰 조사 받았다 [54] 만찐두빵11477 23/09/10 11477 0
78446 [연예]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부 상 받은 장동민 근황.JPG [27] insane9403 23/09/10 9403 0
78441 [연예] 뭔가 울컥해지는 챌린지들 [1] 어강됴리7874 23/09/10 7874 0
78439 [연예] 김히어라 소속사에서 공개한 녹취록 전문.txt [76] 시린비16035 23/09/09 16035 0
78438 [연예] 단독] “H가 학폭 피해자? 진짜 나쁜 행동 한 사람인데..” 김히어라 최초 제보자 반박 [인터뷰] [59] 12682 23/09/09 12682 0
78436 [연예] 연예인 학폭 실드 레전드 2개 [17] 인민 프로듀서12244 23/09/09 12244 0
78435 [연예] [단독] "어라야, 이 순간을 기다렸어"…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103] 15574 23/09/09 15574 0
78429 [연예] 원타임(1TYM) 최고의 곡은? [47] 손금불산입6430 23/09/08 6430 0
78426 [연예] 이서진의 뉴욕뉴욕2 @유튜브 십오야 [15] 김하성MLB20홈런8114 23/09/08 8114 0
78422 [연예] [아이브]소개팅에 관심 없다는 레이 [16] 하카세9766 23/09/08 9766 0
78421 [연예] 차기 시리즈의 감독으로 놀란을 고려하고 있다는 프랜차이즈 [41] 우주전쟁10454 23/09/08 10454 0
78419 [연예] 오늘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드라마 [20] 핑크솔져11215 23/09/08 11215 0
78417 [연예] ‘싱어게인3’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쿤…역대급 심사 라인업 [공식] [25] Myoi Mina 7875 23/09/08 7875 0
78414 [연예] 김히어라 중학생 동창의 글.jpg [74] 핑크솔져12963 23/09/08 12963 0
78412 [연예] [아이유] 아이유의 팔레트 EP.23 (with 김세정) [3] Davi4ever5938 23/09/07 5938 0
78409 [연예] 가문의 영광 리턴즈와 메멘토의 유사점... [32] 우주전쟁8672 23/09/07 8672 0
78405 [연예] 나는 솔로’ 영숙이 해냈다…자체 최고 7.4% [56] insane13182 23/09/07 13182 0
78399 [연예] 동생들 극딜하는 방탄소년단 뷔 근황.jpg [17] insane9169 23/09/07 9169 0
78398 [연예] 무빙 후반부 예고영상 (feat.스포주의) [44] 아롱이다롱이8258 23/09/07 8258 0
78394 [연예] 최근 미친 폼을 선보이고 있는 앨소희 [15] 묻고 더블로 가!10045 23/09/07 10045 0
78393 [연예] 핑클(Fin.K.L)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5667 23/09/07 5667 0
78391 [연예]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비겁하게 살지 않았다” [41] 덴드로븀13195 23/09/06 13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