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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16:42
1년 6개월만 블핑 활동이고 이후에는 그 소속사와 솔로 활동 계약인게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금액이 너무 말이 안 될 것 같은데요.
23/09/21 15:39
(수정됨) YG에서 블핑의 위치가 하이브의 방탄보다 훨씬 위상이 높았던터라...
양씨형제들 리스크가 너무 컸다고 봅니다. SM의 이수만 날리는 것 보다 YG 양씨 형제 날리는 게 회사 미래 생각하면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은..
23/09/21 15:52
https://namu.wiki/w/%EC%96%91%EB%AF%BC%EC%84%9D
현YG 대표가 양민석으로 양현석 동생입니다.2001년부터 대표이사죠
23/09/21 15:58
(수정됨) 지디 잃은게 아니라 가수활동을 안해서 가수계약을 해지한 것 뿐입니다 셀럽행사마다 와이지스탭이 도와줘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음악작업도 yg작곡가랑 하는 것들이구요
23/09/21 15:56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74593
확정된게 없고 논의중이라네요.
23/09/21 16:00
재계약도 협의 중이고 본문처럼 결과가 났을 때 6개월도 협의 예정이겠죠.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는 이야기인데 그래도 블랙핑크로서 활동을 하는 게 이득이니 2년에 한 번이라도 앨범 내고 투어는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1년마다 6개월은 블랙핑크로서 활동한다 이건 같은 소속사에서도 안 됐는데 될 리가 없을 것 같고요. 팀으로도 잘 되고 개인으로도 잘 되어서 계약이 난항이라니 재계약 깔끔하게 하는 게 이렇게 어렵군요.
23/09/22 03:49
예전에도 이곳에서 말한적 있지만 데뷔때 멤버 그대로 아무런 변동없이 다시 원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이 정말 흔치않은 일입니다 . 걸그룹은 더 없구요. 외국인 멤버가 4명에 9명 다인조 그룹인데도 전원재계약한 트와이스가 특별한 사례입니다 .
트와이스 채영이가 소미가 하는 유툽에 나가서 재계약해서 가장 좋은게 머냐는 물음에 즉시 정산비중이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멤버쪽으로 정산비중이 쏠리고 그러면 확실히 회사에 큰 수익이 나지않기에 나타났던 현상이라고 봅니다 . 하지만 해외시장 확장으로 걸그룹도 크게 투어를 돌 수 있는 시대라 앞으로는 걸그룹도 전원재계약 사례가 높아질거 같고 블핑정도면 회사가 2할만 가져가도 충분히 수익이 발생하기에 반드시 잡을거라 봅니다 수익은 둘째치더라도 회사의 간판그룹은 있어야하고 후배들에게도 영향이 크기때문에 절대 놓칠 수 없는 그룹이죠 . 저라면 9대1로도 잡습니다
23/09/21 16:39
1년에 6개월 활동은 투어활동에 가깝지 않을까요? 2년에 한 번씩 앨범 내고... 그러면 어... 지금이랑 비슷해 보이는데요...?
23/09/21 17:56
아이돌 그룹 멤버 솔로 앨범 내주는 건 손해가 큰 듯 하네요. 솔로곡 활동이 돈이 덜 들어가는 것도 이득이 더 나올 것도 아닌데, 괜히 내주고 영향력 확인만 시켜주니, 견적 딱 뽑혀서 재계약 금액만 엄청 올라가버리죠.
23/09/21 19:27
제니부터 말이 안되는게 이미 솔로 앨범 준비중인데 다른 소속사로 갈수가 없죠
앨범 다 갈아엎고 소속사 옮겨서 첨부터 다시 준비하느니 최대한 짧게 재계약해서 블핑IP 등에 엎고 솔로앨범 최대한 터뜨리는게 낫죠
23/09/21 19:46
솔직히 외국인이면 한국인으로서의 소속감이나 이런 것도 없을테고
yg 회사가 애착심을 가질만큼 좋은 곳도 아닐 것이고 돈도 외국회사들이 더 많이 줄 테고 남아있을 이유가 블랙핑크 간판하나뿐이니 합리적인 선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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