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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4 11:45:06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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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추석 영화 박스오피스 성적




일단 위 이미지는 10월3일 단 하루 박스오피스 순위입니다.
10월3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를 보면...

천박사 퇴마연구소 (151만2454명 (손익분기점 240만명))
1947 보스톤 (73만5556명 (손익분기점 450만명))
거미집 (26만명 (손익분기점 200만명))

입니다.
승자는 없고 모두 패자만 있었던 추석 박스오피스 대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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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팔공팔
23/10/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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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이 생각보다 너무 관객이 안들었네요
위르겐클롭
23/10/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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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재로 추석에 개봉하자고 한사람은 영화일말고 다른일 찾아보는게 어떨까싶은..
캡틴백호랑이
23/10/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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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직신
23/10/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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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400만 손익분기 두고 제작하는 영화는 좀 무모해보인다 싶을정도로 극장가가 많이 죽은거 같아요
이지금
23/10/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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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이 3년전이라..
탄단지
23/10/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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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는 비비다보면 어케 손익은 넘을것 같은데
거미집 보스톤은 근처도못가겠네요

30일도 140만정도라는거같은데 가능할수도..
23/10/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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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치면서 추석에 영화 보러 가는 문화 자체가 사라진듯...
No.99 AaronJudge
23/10/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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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파이 자체가 많이 줄은것같아요

천박사는 그래도 240만이면 어떻게 될것같고
나머지는 허허…..
23/10/04 12:02
수정 아이콘
김지운 감독도 이제 큰일난 듯 인랑 거미집 연타석 아웃이라
재규형은 이제 그만해도 될듯하구요
홍금보
23/10/04 12:04
수정 아이콘
반일이나 국정원 어쩌고 살짝만 풍겨도 질림
최종병기캐리어
23/10/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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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23/10/04 13:13
수정 아이콘
무빙은 반공 아닙니까? 흐흐
쪼아저씨
23/10/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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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국정원이라서. ^^;
트리플에스
23/10/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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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체파이가 말이 안되게 떨어졌네요...
천박사도 이러다가 손익 못넘길수도 있을거 같은...
23/10/04 12:14
수정 아이콘
거미집 괜찮았는데...
23/10/04 12:16
수정 아이콘
요즘 보고 싶은 영화 자체가 없음
23/10/04 12:23
수정 아이콘
천박사는 간신히 손익분기 맞추겠네요
저스틴벌렌더
23/10/04 12:32
수정 아이콘
거미집은 호불호는 갈려도 송강호인데....
50만도 못넘기게 생겼군요.
크림샴푸
23/10/04 12:38
수정 아이콘
보스턴은... 그란투리스모랑 다른거는 그냥 사람이 뛰냐 뭘 타고하냐 밖에 없는데 완전 재밌었습니다....

거미집... 뭘 말하려고 했는지는 알겠는데.... 공감도 고민도 재미도 없었습니다

천박사는 전우치랑 다를게 없는데 재미는 10 분의 1 이었습니다

이미 OTT 서비스 자체제작으로 나오는 작품들의 퀄리티 보다 한참 떨어지는...작품들을 참아줄 사람은 많지 않을거 같아요
톤업선크림
23/10/04 12:46
수정 아이콘
영화비 만원만 됐어도 2~3배는 들었을 것 같은데...
최종병기캐리어
23/10/04 12:52
수정 아이콘
요즘 좋은 시나리오는 넷플릭스로 먼저 가고, 그 다음에 충무로로 간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보네요...
탈리스만
23/10/04 12:58
수정 아이콘
와...
터치터치
23/10/04 14:12
수정 아이콘
안전마진 10퍼 시스템이 나름 강력하군요
빼사스
23/10/04 12:58
수정 아이콘
30일은 워낙 평이 좋아서 첫날 저 정도니까 넘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탈리스만
23/10/04 12:58
수정 아이콘
하정우 2번 연속 흥행 실패네요. 성시경 유튜브 나와서 홍보하는거 봤는데 2연속 이라니..
블레싱
23/10/04 13: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영화관 가격은 왜 그렇게 갑자기 올린지 모르겠어요. 영화 시청이 생활 필수도 아니고 시장에 대체제(OTT)가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와중에 단순히 가격만 올린다고 매출이 오를꺼라고 생각한건지...
캡틴백호랑이
23/10/04 13:22
수정 아이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극장의 퀄리티와 즐길 거리를 늘리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려면 가격을 올리는건 필수 적이라고 생각한 거 같구요. 실제로 CGV 의 순이익은 사람들이 생각만큼 떨어지진 않았다고도 들었습니다.
아카데미
23/10/04 13:00
수정 아이콘
가문의 영광은 1UBD를 못 찍고 내려갔나요??
강가딘
23/10/04 13:51
수정 아이콘
누적 관객수 164,213명 (2023년 10월 3일 기준)
1UBD는 겨우 찍고 내려갈 듯 합니다
23/10/04 14:19
수정 아이콘
이딴 영화도 1UBD를 찍는데..
새삼 느껴지는 엄복동의 위엄이군요.
그돈을 들이고..
23/10/04 13:10
수정 아이콘
연휴기간동안 집근처 카페도 손님 많이 왔다 그러고 도심지 차도 막힐 정도로 사람들 시내에서 많이 논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를 간거죠? 극장만 안간건가..
wish buRn
23/10/04 16:36
수정 아이콘
바꿔서 생각해야겠네요.
극장에 갔던 사람들이 그렇게 돌아다녀서 여기저기 붐빈듯
앨마봄미뽕와
23/10/04 13:25
수정 아이콘
영화값 오른게 진짜 한 몫 할겁니다. 원래 가벼운 취미 코스로 영화 많이 봤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서..
shooooting
23/10/04 13:27
수정 아이콘
천박사 나름 괜찮은데 할인받아서 인당 4천원에 받아서 본거라..
23/10/04 13:45
수정 아이콘
거미집은 지인들이랑 봤는데 꽤 재미있었는데 흥행이 많이 아쉽네요.
추석 개봉하는게 무리인 것 같긴 합니다만.
23/10/04 13:48
수정 아이콘
파이가 줄긴 했어도 밀수는 5백 만 넘었죠. 밀수가 엄청 잘 만들었냐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이제 어설프게 천만 노리는 것보단 어느정도는 대중성을 갖추면서도 특정계층에게 확 어필하는 영화가 나을 거 같습니다. 쉬운 건 아니지만요.
23/10/04 14:13
수정 아이콘
30일이 추석때 맞짱 안뜬게 그나마 거미집 저거라도 들어왔겠다 싶은
로맨틱코미디가 아니라
코미디로맨틱 30일

정소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캡틴백호랑이
23/10/04 14:39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값이 문제라기 보다는 이번엔 진짜 끌리는 영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하정우는 비공식작전이 추석 때 개봉했으면 더 잘 됐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적어도 보스톤 보다는 재밌었는데..
잠이오냐지금
23/10/04 15:35
수정 아이콘
더넌2 보고 왔는데 기대는 안했지만 참... 요즘 공포영화는 먼가..먼가네요...
최근에 본 공포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거라곤 제인도와 유전일정도로 그 이후엔 제대로 된 공포영화가 없는듯 해서 아쉽습니다..
다음달에 엑소시스트랑 먼가 일본 공포영화 같은게 개봉하는거 같은데.. 기대해바도 될런지..
만찐두빵
23/10/04 16:27
수정 아이콘
천박사는 넘을거같고 윗분 말처럼 아마 비공식이 추석때 개봉했으면 관객 꽤 들었을듯
23/10/04 16:35
수정 아이콘
[야 그거 봤어?]
의 메타가 영화에서는 해외 블록 버스터를 제외하곤 완전 없어진 느낌

저는 다양한 부분에서 똥꼬쇼가 필요한거 같아요.
영화 처음이나 끝 부분에 이쁘게 디자인 하고 사진/동영상 촬영을 허용해서 인스타에 올리게 한다든지,
아니면 숏츠에 있는 별 의미없는 춤이라도 추든지,
아니면 영화 퀄리티를 기가막히게 올리고 바이럴 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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