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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18:14
깜냥에 비해 지배욕이 너무 큰 사람이였다고 봅니다. 각종 성추문 내용도 그렇고 행보도 그렇고...
목소리 큰거 외에 능력이 없는 사람이였단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23/10/12 18:18
내가 뭐 좀 되는건가??? 했지만 법정 가는 순간 현실을 깨닫고..... 애가 참 좁쌀 그릇 따위가 너무 수준에 안맞게 놀다만 가네요.
23/10/12 18:21
정치인은 어지간하면 명예훼손 잘 안나오고 유죄 받아도 유툽 슈퍼챗이라도 바랄 수 있지만 저거는 연예인 전문이라 빼박 유죄에 돈도 안되죠. 저녁은 급한대로 고사리 반찬이라도 먹어야겠습니다.
23/10/12 18:22
[제가 제일 힘들 때 누가 그 얘기하더라.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하지 않았냐. 남자가 태어나서 이름 알리지 않았냐]
유언 전문 보니까 진짜 요즘 정치권 유행어 쓰고싶네요. 사과는 한마디도없고..
23/10/12 21:00
유언을 녹음해서 남긴모양입니다. 전문 기사가있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231012n30312
23/10/12 18:35
‘OO소식은 부고만’이 실현된걸 처음 봤네요
악인이지만 그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분으로 인하여 고통받으신 분들도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23/10/12 19:08
빚쟁이들이 돈을 계속 빌리다가 더 이상 빌릴 곳도 갚을 의지도 없어서 자살하듯이 저지른 범죄들이 많아서 처벌 받을 것이 두려워 자살했네요.
23/10/12 20:15
저런 유사인간조차 구독자가 60만이었단 말이죠 크크크크크
그네들 중 찐팬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갈거면 손잡고 같이 가는 쪽이 나아보입디다
23/10/12 19:31
양심의 가책때문에 죽은것 같지는 않고 깜빵가기 싫어서 그런건가..
그나저나 이런게 '남자로 태어나 이름 알린거'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니 역시나 멍청의 소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23/10/12 20:29
사망하는 경우 소송이 대리인에게 수계되는 제도가 있긴 한데, 이미 가족끼리도 연을 끊은지 오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어서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각하될 확률이 더 높긴 할겁니다.
23/10/12 20:48
명예훼손이야 어차피 이짓거리해서 번 돈으로 메꾸면 그만일 것 같고, 솔직히 이따구로 사는데 옥살이하는게 싫었나 -0-;; 뭔가 싶긴합니다.
뭔가 이런 애들은 빵 살다와서 썰 푸는걸로도 잘만 돈 벌고 과하게 죄값 치뤘다로 세탁같지도 않은 세탁하면서 신으로 추앙 받는 존재가 되던데
23/10/12 21:05
평소 모습 보면 유무죄로 목숨을 끊을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고인이니 다른 이야기 하지 않겠지만
대 SNS, 유튜브 시대를 제대로 누리고 가셨네요... 에효...
23/10/12 21:08
렉카질해서 고소당하는건 훈장에 가까워서 저 고소목록 때문에 저승런한게 도저히 이해 안되서 조금은 검색했더니 사실 이짓해서 뻔뻔히 버틸 철면피 멘탈이 생각외로 약했고 가족한테도 손절 당한게 상심이 컸나보네요. 그런 인간이 남 가족은 왜 건드나 크크크 아니 가세연 동료들 곁에 있다 보면 철면피력이 증가할텐데 거참 신기한 양반이네
23/10/13 05:25
저 사람한테 당한 수많은 분들을 보면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목숨과 공소권 없음을 맞바꿨네요 하늘에서는 오인혜님한테 사죄하시길
23/10/13 08:21
근데 강제추행, 공갈빼면 나머지는 저 직업의 훈장(?) 정도 아닌가요? 그래도 사실여부를 떠나서 초반에는 꽤 재미있기는 했었는데 ...
23/10/13 10:13
저 자 때문에 자살한 고 오인혜님, 가정이 파탄나고 슈퍼맨 티만 남은 김건모님만 봐도 파렴치한 짓한건 맞지요
공갈은 범죄고 자살한 이유가 공갈 수사에 대한 압박일텐데 모 낄낄거릴수 있는 포인트만 찾아서 어그로 짓하고 다닌건 인정합니다 그 능력으로 먹고 살고 공갈도 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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