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6 09:10:24
Name 윤석열
Link #1 스포티비뉴스
Subject [스포츠] [KBO] 삼성,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가슴 벅차다, 푸른 왕조 만들도록 최선 다하겠다"
삼성은 16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 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열 신임 단장은 1991년 LG 트윈스 입단으로 KBO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9년까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통산 1657경기에 출전하며 1175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현역 시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스위치 히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 곧바로 코치 커리어를 시작한 이종열 단장은 야구계 안팎으로'공부하며 노력하는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 지도자 경험을 하고 돌아온 2015년부터 SBS 스포츠에서 해설 위원 활동과 함께 각종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전력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선 국가대표팀의 수비코치로 활약하며 금메달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

https://sports.naver.com/news?oid=477&aid=0000455595


삼성팬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홍복절입니다

만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6 09:20
수정 아이콘
오 드디어 오피셜이군요

스토브리그 시작입니다
코리엠
23/10/16 09:22
수정 아이콘
삼성 암흑기 이제 끝이려나요~
아엠포유
23/10/16 09:22
수정 아이콘
주낙신 구단은 안 떠난다는 썰이 있던데........
아 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16 09:33
수정 아이콘
티켓이랑 굿즈 판매만 전담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23/10/16 09:37
수정 아이콘
상임고문 이런거 아닐까요??

보통 임원 1선에서 물러나면 예우차원에서 고문이나 자문 역할을 형식적으로 줍니다
아엠포유
23/10/16 10:01
수정 아이콘
모기업 기조와 주낙신에 대한 평가, 단장 위의 단장이라 불린 파워를 볼 때
단순 예우 차원이 아닐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크크크
23/10/16 10:53
수정 아이콘
단장에서 물러났는데, 사장으로 영전한다거나 그런것도 가능하긴 하니...
조던 픽포드
23/10/16 09:24
수정 아이콘
카 드디어 오피셜 ㅜㅜ
Davi4ever
23/10/16 09:25
수정 아이콘
해설하실 때 생각하면, 불을 붙이시는 그런 부분은 없지만
맥락에 안 맞거나 불합리한 선택은 잘 안하시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즈엘
23/10/16 09:32
수정 아이콘
이게 시작으로 잘 풀어나가야겠죠.
ChojjAReacH
23/10/16 09:40
수정 아이콘
홍준학은 선수단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은근 좋은 직원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단계에선 연차가 쌓여서 그런 자리가 없는게 흠이지만요.
23/10/16 09:42
수정 아이콘
코시에서 삼기 만나는 해는 진짜 900만도 찍을듯..
닉네임을바꾸다
23/10/16 09:46
수정 아이콘
사실 기롯이 만나거나하면...천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6 09:56
수정 아이콘
크보는 삼롯기한 가을야구의 꿈을 꾸는가...
무도사
23/10/16 14:58
수정 아이콘
관중숫자만 따지면 엘지/두산이 한쪽에 박혀있어야(잠실때문에) 900만 동원에 유리하겠죠
다만 시청률은 기롯삼한끼리 만났을때 대박이 터지겠네요
벤틀리
23/10/16 10:36
수정 아이콘
와 엘지 원맨 클럽맨을 단장으로 하는거 보면 진짜 삼성 많이 변했네요.
태바리
23/10/16 10:42
수정 아이콘
올해 한경기도 안 봤었는데 내년에는 다시 시청해 볼랍니다.
아스날
23/10/16 14:04
수정 아이콘
이제 스카웃팀과 코칭스탭 물갈이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04 [스포츠] 바우어 피셜 KBO 오는 조건. [69] Pzfusilier14579 23/10/17 14579 0
79100 [스포츠] [NBA] 포틀랜드에서 데뷔, 마침내 밀워키로 이적한 남자 [4] 인민 프로듀서5105 23/10/17 5105 0
79099 [스포츠] [KBO] 2010년 이후 KBO 순위 [43] TheZone6720 23/10/17 6720 0
79097 [스포츠] 킵툼과 킵초게 사이의 묘한(?) 기류? [19] 우주전쟁10479 23/10/16 10479 0
79094 [스포츠] 현장서 야유받는 이승엽감독. [87] Pzfusilier13391 23/10/16 13391 0
79093 [스포츠] 프로야구 3~5위 싸움 거의 결정이 났습니다 [14] 핑크솔져7316 23/10/16 7316 0
79092 [스포츠] [KBO] 에릭 페디, 평자책 1.99까지 1아웃 남겨두고 부상으로 강판 [22] 世宗8373 23/10/16 8373 0
79090 [스포츠] 김태형 감독, 롯데 사령탑 간다 [74] Pzfusilier9875 23/10/16 9875 0
79087 [스포츠] [KBO] KIA 김태군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25억원에 계약완료 [102] 윤석열10236 23/10/16 10236 0
79085 [스포츠] ESPN 선정, 각 연령별 최고의 축구 선수 [28] BTS10248 23/10/16 10248 0
79084 [스포츠] [KBO] NC 페디 2023 최동원상 수상 [15] 손금불산입6972 23/10/16 6972 0
79083 [스포츠] [KBO] 10개구단 관중 현황 [8] TheZone6138 23/10/16 6138 0
79079 [스포츠] 홍준학 내부 썰과 업적. [40] Pzfusilier11672 23/10/16 11672 0
79078 [스포츠] 이근호 은퇴선언 +인터뷰 [10] SAS Tony Parker 8740 23/10/16 8740 0
79077 [스포츠] [KBO] 삼성,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가슴 벅차다, 푸른 왕조 만들도록 최선 다하겠다" [18] 윤석열8266 23/10/16 8266 0
79075 [스포츠] [KBO] 손아섭 사실상 타격왕 최다안타 확정 [35] 갓기태9915 23/10/15 9915 0
79072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일정. 800만 관중돌파.jpg [32] 핑크솔져8324 23/10/15 8324 0
79071 [스포츠] [축구]우리나라에 정대세만한 공격수가 많이 없었을까요? [39] 윤니에스타11034 23/10/15 11034 0
79066 [스포츠] [해축] 카타르 자본, 글레이저家 탐욕에 인수전 전격 철수…맨유 팬들 분노 [33] Davi4ever11925 23/10/15 11925 0
79063 [스포츠] KBO - 김태형 전 두산 감독의 새로운 행선지는? [44] 世宗11148 23/10/14 11148 0
79062 [스포츠] 이어지는 [준우승]의 의지... [14] 주말10953 23/10/14 10953 0
79061 [스포츠] [KBO] 오승환 400세이브 달성 및 프로야구 순위 [18] TheZone7982 23/10/14 7982 0
79060 [스포츠] 오승환 KBO 통산 400세이브 달성.gif (용량주의) [25] SKY928471 23/10/14 84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