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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19:46
이노래가 대 히트를 친다 해도 나얼때문에 크크 불가능하죠 평생 나얼이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노래부르는 일이 생길지 의문이라
그래도 라이브하는 모습은 보고 싶긴 해서 성시경 유툽에 노래부르는거 나왔으면 좋겠는데 나얼은 그것도 안할 것 같아서...
23/10/20 01:47
55만루홈런님 말씀처럼 나얼 성향도 그렇고, 얼굴 알려진 중견급 가수들은 이름없는 아이돌 그룹들 아둥바둥 나오려고 애 쓰는 음악방송에 나간다는 것 자체를 자리 뺏는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꺼린다고 크크
23/10/19 18:33
사실 최근 성시경 곡들도 좀 아쉬웠고 나얼 최근 발라드곡도 아쉬웠고 심지어 나얼이 만들어서 성시경이랑 태연이 불렀던 곡들도 아쉬웠는데 크크 성적도 아쉬웠구요.
이번곡은 좀 제대로 각잡고 만들었나 뮤비도 캐스팅이 좋은데 성시경 나얼 조합에 가사도 박주연이고... 이번에도 기대에 비해 별로이지 않을까 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요즘 국산 발라드 신곡 들을게 거의 없었는데 올해 가을 겨울은 이 곡으로 좀 달려야할듯 크크
23/10/19 19:49
우리나라에서 노래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3명 중에 2명이 콜라보를.. 한명은 효신갓
근데 개인적으로는 나얼이랑 붙혀놓으니까 성시경 음색이 평범하게(?) 들린다고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 성시경이 힘을 많이 뺐네요
23/10/19 20:33
정말 미친조합인데
음...좀 아쉽네요 일단 나얼스타일은 확실히 아닌거 같고 성시경표 발라드라고 하기엔 요즘 좀 변주를 많이 줘서 이게 뭔가 좀...
23/10/19 20:44
전 아픈 나를 노래 좋아했었는데, 레코딩 보다는 콘서트 라이브가 더 좋았던걸로 보아… 나얼스타일과 안 맞나봐요 그래도 노래는 좋아서 계속 듣고 있네요 흐흐
23/10/19 23:24
와 요새 성시경&나얼 둘 노래나오는거 중에 젤 좋네요. 그냥 대놓고 젊은층 공략보다 올드하게 간 느낌이 있는데 그게 잘 통한듯요.
저도 계속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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