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가공할만한 화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제레미 도쿠가 있었습니다.






도쿠의 선제골과 함께 1:0으로 앞서가는 맨시티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2:0, 어시스트는 도쿠였습니다








도쿠의 멀티골!인줄 알았지만 아칸지 골^^;; 어쨌든 도쿠는 어시스트 하나 추가하며 3:0








포든의 골로 4:0, 어시스트는 또 도쿠였습니다





본머스가 시니스테라의 골로 추격하며 4:1을 만들지만






베르나르두 실바의 멀티골로 5:1 (수비수가 걷어내기 전에 골라인 이미 넘어갔습니다)
어시스트는 또 도쿠였습니다





아케까지 골을 넣으면서 결국 6:1, 맨시티가 본머스를 6:1로 대파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승리하면 다시 1위는 바뀝니다)
도쿠는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그릴리쉬가 이번 시즌 부상으로 못 나온 시간이 꽤 길었고 폼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도쿠가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며 팀에 큰 힘이 됐네요.
도쿠는 PL 단일 경기에서 5개의 공격 포인트, 그리고 4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됐습니다.

다만 홀란이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고,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부상 예방 차원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됐는데
주중 영보이스와의 챔스 홈경기는 무리하지 않고 결장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