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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 19:31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유승호 나와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유승호 연기도 좋고 마스크도 좋은데 정작 성인되고나서 막 성공한 작품이 뭔가 하면 떠오르는게 없어서..
23/11/15 19:39
오징어게임처럼(혹은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 처럼), 우리가 전혀 예상 못한 수준의 글로벌 대흥행이 될 수도 있겠네요...
비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강풀이 방시혁처럼 될 수도 있구요...
23/11/16 12:13
반쯤 농담이지만 미국한테 돈 써주는게 아니라 돈 뺏아오는거면 괜찮지않나요? 크크
뭐 어릴때 반미 운동권 성향이었을수도 있고, 반미 관련툰 그린거래봤자 아마 효선이 미선이 미군장갑차사건이나 광우병 정도일텐데 2-30년된 얘기를 가져와서 지금 비아냥할정도인가 싶네요. 최근까지도 반미타령하시던 분이면 인정하겠지만요.
23/11/16 13:14
미군장갑차나 광우병말고도 반미성향 보여준게 꽤 됩니다.
웹툰작가로 대성공했고, 성공적으로 미디어믹스된 본인 작품도 많아서 미국회사와의 협업은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하긴 성향이 바뀌셨을 수도 있구요.
23/11/17 08:52
일본의 극우세력은 싫어합니다만 어떤 일제 제품 및 일본 스시, 일본식 돈가스는 좋아합니다.
북한 괴뢰로 통칭되는 북한 독재 세습 집권 세력은 증오합니다만 북한 주민들의 기아, 질병 등에 허덕이는 모습에 짠함을 느끼는 동포애는 있습니다. 뭐... 이런 느낌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싫다고 미국과 관련된 모든것이 싫다는 말은 아닐겁니다. 또한 미국이 싫다고 미국 사기업과 사업을 하는게 욕먹을 일도 아니구요.
23/11/15 22:06
저는 무빙이 그렇게 좋은 작품인가? 하는 의문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면서 봤는데...
대중적으로 엄청 호평일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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