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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20:00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략이나 술책을 사용한다는 의미. 권모(權謀)는 권세(權勢)와 모략(謀略)을 뜻한다.
걸그룹계의 짱이 되고자 권모술수까지 쓰겠다는 거로군요. 덜덜덜
23/12/04 21:00
커버곡 무대들 시원시원하게 잘 하는 거 보면 분명히 매력과 실력이 있는 그룹인데, 정작 본인들의 노래는 도통 끌리지를 않네요.
멜로디도 가사도 항상 알아듣기도 즐기기도 어렵습니다.
23/12/04 22:43
(수정됨) - 국내 탑급 엔터사 소속
- 딱히 구멍없이 모든 맴버가 다 보컬적 역량이 뛰어남 - (설윤 제외) 자컨보면 다들 끼와 예능감이 미친 수준 - 대신 설윤은 미모가 미친 수준 이걸 다 아는 저도 이 친구들 노래제목을 제대로 아는게 없습니다. 완곡으로 다 들어본 노래도 없구요. 우연히 본 자컨이 너무 웃겨서 몇 개 찾아보고 잘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맴버들이 전체적으로 노래를 다 잘하는게 가장 충격적이었네요. 다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뜬 노래가 없어..?! 노래가 별로여서 안 뜨는 전형적인 걸그룹 테크를 밟아가는 게 너무 아쉽네요.
23/12/04 23:19
엔믹스가 트와이스 우치티낙때의 컨셉으로 데뷔했슴 어땠을까란 망상을 니쥬 보면서 가끔 해봅니다....
근대 초반 그렇게 망곡만 들고나온다고 까였던 스키즈가 지금 대박 난거 보면 애네도 뜰때까지 간다란 방식 같네요 .
23/12/05 00:18
앤믹스 젤 좋았던 곡 럽라잌디스인가? 이건 곡이 진짜 잘빠졌고 춤도 그래서... 저 정도만 뽑으면 앤믹스도 충분히 대중성도 잡을 수 있다 생각이 드는데요.
23/12/05 00:42
아재 귀에는 롤러코스터 같이 좀 쉬운(?) 곡이 좋던데... JYP는 한국시장에서의 대중성 말고 다른걸 추구하고 있고 성과도 꽤 잘 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23/12/05 03:19
저번 미니앨범 expergo는 23년 걸그룹음반 세손가락 안에는 든다고 생각해서..
멤버 빠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자리도 잘 잡은 편이고, 음악적으로도 차별화된 색깔도 있는 편이구요. 사실 개인적으론 믹스팝 씨게 한번 비벼서 내줬으면 좋겠지만 크크 에뉴아르가 먼저 치고 나온거고, 엔믹스 또한 대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왑은 다른거보다도 잇지가 참 TT 할말하않..
23/12/05 09:22
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저는 망곡이라는 잇지 마피아를 잇지 곡 중에 가장 좋아하니 제 취향이 괴상한 것 같네요.
근데 EP 제목에서 Fe3O4는 무슨 의미일까요? 자철광이라니요?
23/12/05 13:56
저는 트와이스만 팬인데 엔믹스 곡들 들으면 트와이스 A&R도 심각하게 걱정됩니다. 치얼업 TT 급은 못주더라도 하트쉐이커 FANCY 알콜프리 댄나 급은 줘야 되지 않을까요? 케이팝이 커진 지라 정말 수많은 곡들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 자본의 논리에 따라... 내부 곡선정 상황이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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