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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0 15:25:0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543679907613887415_n.jpg (192.3 KB), Download : 11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양의지, 강민호 그 다음 포수는 누구?


양의지, 강민호를 제외하고 인간계 포수 최강자는 누구냐...를 묻는 자료입니다.

현재 나이와 계약 규모가

박동원 90년생 4년 65억
최재훈 89년생 5년 54억
장성우 90년생 4년 42억
유강남 92년생 4년 80억

이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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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침
23/12/20 15:2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깐 오히려 더 양의지, 강민호의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23/12/20 15:27
수정 아이콘
강민호 양의지랑 비교가 안될것 같은..
23/12/20 15:31
수정 아이콘
공격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박동원인듯
23/12/20 15:35
수정 아이콘
박동원이나 장성우나 비등비등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박동원이 조금 더 낫다고 보고요. 부산이 역시 포수 명당인 듯
김유라
23/12/20 15:44
수정 아이콘
부산은 명당인데 부산 연고지인 모 팀은 포수 가뭄 흐흐하
김연아
23/12/20 16:10
수정 아이콘
그것이 바로 롯데죠!!!
바카스
23/12/20 16:35
수정 아이콘
근데 올해는 좀 나아졌다고 봐야..

기존 유강남, 갑자기 공격에 눈 뜬 정보근, 도루저지는 확실한 어린 손성빈, 4옵션 지시완
김유라
23/12/20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유강남 오버페이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보근/손성빈이나이도 어려서 아직 포텐셜도 충분하고요.

어차피 지방이라 오버페이 필요했고, 박동원 못잡은건 아쉽지만 머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 없으니까요.
진공묘유
23/12/20 15:38
수정 아이콘
채재훈 유강남은 좀 억지로 끼운것같은데..그나마 저중엔 박동원
손금불산입
23/12/20 15:41
수정 아이콘
스탯티즈로 보니까 동기간 저 밑으로는 3년간 WAR 3 채운 선수도 없어서 그나마 크보에게 명함 좀 내밀만한 포수 커트라인이 저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4명 모두 대형계약에 성공했고..
23/12/20 17:53
수정 아이콘
최재훈님을 보면 그저 존엄하신 존재 같고 막 그렇읍니다.

드래곤볼 한다고 조인성, 차일목, 허도환, 정범모 하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23/12/20 18:41
수정 아이콘
정범모…
최강한화
23/12/20 19:11
수정 아이콘
최재훈 없었으면 지시완(트레이드 안했을거니깐), 박상언으로 버텼겠죠...
23/12/20 23:06
수정 아이콘
참 정범모처럼 기대는 많이 받았는데 포지션에서도 자리 못잡고 그런 선수가 없었죠. 뭐가 부족했었는지...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20 23:27
수정 아이콘
BQ가 문제였던 선수인데 하필 BQ가 젤 중요한 포수 포지션이라 망한거라 봅니다.
23/12/20 15:39
수정 아이콘
유강남은 김동수 - 조인성 다음가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클줄 알았는데, 완전 폭락..
아이폰12PRO
23/12/20 15:43
수정 아이콘
유강남은 진짜 뭐죠... 저 성적에 어떻게 저 금액을 받고있나요. 야구를 안봤더니 하나도 모르겠네.
23/12/20 15:46
수정 아이콘
롯데에서 공 제대로 받는 포수가 없어서 그나마 인간노릇 하는 포수라고 비싸게 주고 데려 왔었어요.
아스날
23/12/20 15:59
수정 아이콘
프레이밍+현장평가 좋음인데
내년부터 프레이밍 장점은 없어질 예정이라..
네이버후드
23/12/20 16:25
수정 아이콘
누적으로는 유강남이 제일 좋아요 나이도 어리고
김유라
23/12/20 15:43
수정 아이콘
박동원 한표
23/12/20 15:46
수정 아이콘
순위를 나누기에는 너무 고만고만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3/12/20 15:59
수정 아이콘
허도환 : 반지수로 하자.
제로콜라
23/12/20 16:05
수정 아이콘
허도환 >>>>>> 강민호
닉네임을바꾸다
23/12/20 16:07
수정 아이콘
번호이동좌
송운화
23/12/20 16:21
수정 아이콘
우승에 정평이 난...
코코볼
23/12/20 16:07
수정 아이콘
이 넷중에선 박동원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우승반지로 봐야되는데, 올해 우승반지 챙겼으니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23/12/20 16:08
수정 아이콘
허도환 : 어디 반지 한개가지고 인간계 최강을 논하느냐!!
산밑의왕
23/12/20 16:14
수정 아이콘
프로는 몸값으로 얘기하는 4년 69억 보장의 이재원으로 하시죠...
23/12/20 16:16
수정 아이콘
장성우는 이제 그 인스타 사진만 떠오르네요...
매번같은
23/12/20 16:16
수정 아이콘
사실 포수니까 다들 저 금액 받은거죠. 제 눈에는 다 거기서 거기...;;
더 큰 문제는 여기 나온 4명조차 나이가 많다는거. 20대 포수들은 이 정도도 못해줄 정도로 씨가 말랐죠.
23/12/20 16:21
수정 아이콘
그나마 나온 선수가 NC 김형준. 스몰샘플이지만 기록이 좋네요.

이 외에 손성빈 한준수 등도 기대주
매번같은
23/12/20 16:26
수정 아이콘
NC팬들도 김형준 선수는 엄청 기대를 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뭐 풀시즌 뛰어봐야죠. 박세혁이라는 주전도 제끼고. 박세혁마저 못 제끼고 절반도 못 뛰면 여기에 이름 올릴 수도 없다고 생각 중. FA로 박세혁에게 돈 투자한 NC 입장에서는 김형준 선수가 주전이 되는게 어떤 면에서는 안타까울 수도 있지만 길게보면 그게 팀에게는 훨씬 더 좋은 상황이라 크크.
23/12/20 16:3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위에 언급도 안 된 박세혁도 무려 4년 46억을 받았으니… 계약 자체가 문제지만 포수가 진짜 키우기 어렵긴 합니다
곧미남
23/12/21 00:12
수정 아이콘
한준수 제발!!!
23/12/20 16:21
수정 아이콘
박동원이죠
네이버후드
23/12/20 16:24
수정 아이콘
유강남은 본격적으로 커리어 시작 후 제일 안 좋은 3년인데 크크. 누적으로는 제일 좋죠
마블러스썬데이
23/12/20 17:00
수정 아이콘
장뽀찌님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즈하
23/12/20 17:36
수정 아이콘
정보근도 무럭무럭 커서 저 명단에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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