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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15:37
2루 비는곳이 롯데뿐인데 롯데는 한현희유강남노진혁 때문에 샐캡 찰랑거려 안치홍도 떠나보냈죠. 김선빈도 선택지가 없는.
물론 선수입장선 김태군이 25억인데 20억정도 제안받으면 화나긴 하겠지만
23/12/21 16:09
결국 수비 안되는 스몰사이즈 유리몸 내야수죠 방망이는 좋긴하지만
몸상태 보면 2~3년내 꼬라박을 확률 커보이고 이번에 퍼주면 내년 임기영 내후년 박찬호 잡을 때 불리하고 걍 기아가 무조건 잘하고 있는거죠 이번건은 못잡아도 차라리 김규성 최정용 홍종표 3단합체를 하거나 황대인 2루가 나은.
23/12/21 15:39
계약기간도 실상은 3+1정도가 아닌가 싶고 옵션 비중이 상당히 높나봅니다. 근데 시장상황이 추워서 페이컷 해도 갈곳이 마땅치가 않을텐데
23/12/21 15:47
김태군 25억 저 성적에 25억이고 본인은 오랫동안 뛴 팀인데가 팀에서 2루수 본인 빼면 김규성이라는 노답 백업이라 포수처럼 똑같이 필요한 포지션인데 찬밥 신세이니..
23/12/22 00:00
선수 약점 잡고 비난하며 언플하는 게 기아 프런트의 주특기죠.
당장 양현종 복귀할 때 장정석을 필두로 얼마나 언플을 해 대던지...
23/12/21 16:01
막상 기사 읽어보니 김선빈이 직접 저렇게 기자에게 말했다는 것도 아니고...
김선빈과 친분이 있는 기자가 뭔가 선수 세일즈를 도와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허허허
23/12/21 16:07
타격은 리그탑급이라 볼수있지만
파워,주루,수비 다 하위권이죠 지금도 매년 수비범위 줄어드는거 체감되는데 구단도 4년계약 하는건 많이 위험하다 생각..
23/12/21 16:34
저역시 협상에 있어서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팀 오퍼가 있었다면 이런 언플 이전에 그팀이랑 계약을 했겠죠.
23/12/21 16:40
기사가 좀 애매하긴 한게 지금 심정을 말한건지 처음 오퍼를 받고 협상하는 도중에 나온 의견인지가 애매하긴 합니다. 어제 기사보면 기간이랑 총액은 대강 합의 되었다고 했거든요. 그 기사가 거짓인건지 아님 예전에 이런 언해피 띄었지만 어쩔 수 없다는걸 깨닫고 숙인건지 마지막 조정 중에 이런 언해피를 띄운건지 애매모호. 어찌되었던 계약은 KIA랑 할거 같지만 기사 타이밍이 참 안좋긴 합니다.
23/12/21 17:00
근데 기사에 '기아는 내야수 FA인 강한울을 주시하고 있다' 이거 너무 크크크 웃긴거 같습니다.
저런 얘기 혹시 김선빈 본인이 들으면 뒷목잡고 쓰러질듯
23/12/21 18:52
통산 커리어 OPS 0.750, 올해는 타율은 좀 높지만 OPS 자체는 커리어를 약간 밑도는 정도, 워크에씩이나 팬서비스에서 좋은 소리가 없었던 선수, 30대 중반을 지나는 체구 작은 평균 이하의 수비력의 똑딱이 내야수.
사실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라면 애써서 잡을 이유가 크게 없는 선수죠.
23/12/21 23:56
이런 michin...
스카우트 눈이 그따위면서 팀 프랜차이즈 대우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팬들도 프런트도 프랜차이즈 대우라곤 눈꼽만큼도 없군요. 어차피 돈이야 구단에서 나가는 건데 싸고 비싸고가 문젭니까? 당장 대안도 없으면서 김선빈 놓치면 누구로 2루를 메꿀 건지... 당장 김선빈 부상일 때 김규성이고 홍종표고 타격은 물론이고 수비마저 완전 구멍이었죠. 김선빈이 가장 필요한 곳이 기아이고 대안도 없는데 셀캡 문제도 없으면서 무슨 배짱을..
23/12/22 05:48
샐캡시대는 다르죠.
김선빈이 갈곳 없는거야 야구보는 사람들은 다 아는거니 기아가 불리할게 없고 기아 팀 특성상 나성범 최형우같은 메가딜 한번 더하고 10년에 한번이나마 우승하려고 달릴텐데 임기영 박찬호 최원준 장현식 잡을선수 줄줄이 나오고 당장 내년 양현종 내후년 최형우 나오는데 김선빈부터 퍼주면 감당안됩니다. 그렇게 샐캡 팀미래 별 생각안하고 B급 A급들에 쓸데없이 퍼주던게 홍준학인데 그 홍준학이 어떤평가 받고있는지만 생각해봐도.
23/12/22 07:54
셀캡은 계약금이랑 내년 연봉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20,30억 더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김선빈한테 퍼주고 장현식은 안 잡아도 돼요. 저 중에 김선빈 만큼 기여한 선수도 없고, 김선빈은 고작 5억 10억 더 준다고 퍼준다는 표현을 할 급도 아닙니다. 김태군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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