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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6 14:50
타팀팬의 시선으로 봤을때
텐하흐는 이젠 반등포인트가 없어보인다 포치는 당장 잘라야하는데 왜 냅두는지 이해가 안된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23/12/26 14:53
1,000M이면 키퍼 제외하고 필드 10명을 다 1000억이 넘는 선수들로 갈아끼웠다는 뜻인데 저 성적은 어떤 이유도 설명이 안 되죠. 둘다 곧 경질된다에 한표입니다. 첼시야 자고로 감독들 무덤인 팀이고, 맨유도 그간 행보봐선 텐 하흐에게 시즌 전체를 허락하진 않을듯.
23/12/26 15:35
시즌 중 짤리고 재취업 반복하는 야구감독은 극소수인데
축구는 무한회전문 느낌. 기존 감독 연봉주고 위약금주고 새감독 연봉 또 주고..
23/12/26 15:49
야구는 탱킹이 가능하지만 축구는 즉 강등이라..
그리고 야구는 드래프트 순위라도 이득이 있는데 축구는 그런것도 없고 순위=돈 이기도 해서..
23/12/26 15:46
텐 하흐는 이제 밑천이 다 바닥난 걸로 보이는데 애매한 성적 때문에 아직 살아 있는 느낌..
포체티노는 어린 선수들을 바탕으로 리빌딩한다는 명분이 아니라면 이제 더 성적이 꼴아박으면 경질은 당연한 수순처럼 보이는 정도.. 두팀의 공통점은 공격진이네요. 많이 닮았어요.
23/12/26 15:57
텐하흐는 분명 저번 시즌만 해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일단 내가 무슨 축구를 하겠다라는 철학은 경기에서 계속 보였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맨유가 체질 개선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이번 시즌에 갑자기 이렇게 무색무취의 축구가 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3/12/26 16:29
포제의 인생 성공작이 desk라서 그 이상으 무엇인가가 없으면 빅클럽 감독직은 어렵겠죠
펩이나 무리뉴 클롭 안첼로티는 어쩌구저쩌구 해도 결과로 본인을 보여줬으니까요
23/12/26 17:36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포체티노는 이피엘에서 이제 안 먹힐 거라고 예상했는데 진짜 못하네? 정도의 느낌일거고
하흐는 반등 요소가 없어 보입니다. 국적도 뻥글 감독들이 아니라서 경질된다면 다른리그로 알아봐야 할 것 같고 어디선가 라드와 파드가 미소 짓고 있을 것 같네요.
23/12/26 19:49
텐하흐는 로스터 가지고 성적내는게 잘하는건가? 헷갈리긴 하는데...
안토니 마운트가 용납이 안되긴 하네요. 첼시는 뭐 리빌딩중이라고 할수는 있어보이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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