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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11:13
이미 23시즌 SSG에서 1억 이하로 받았고 그나마도 크게 실패해서 최저에 가까운 연봉일거라 부담 없을 겁니다.
만약에 좋아진다면 복권 당첨인거고 도저히 올라올 기미 안보이면 그냥 2군 보내면 되는거고.
23/12/28 11:22
아득히 생각났던 포벤져스 시절....저범모 차일목 허도환 조인성...
생각해보니 저중 제일 잘된게 허도환 같긴하네요.. 서로 다른팀에서 코시 우승3번
23/12/28 11:29
작년에 안타 4개 친 선수 뭐하러 데려오지?
팬 서비스만 좋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워크에식이 좋은 것 같지도 않던데
23/12/28 11:30
빠따에 집중해서 몸 만들어서 대타 요원으로 활약해주면 좋겠네요.
이 선수는 왼손타자 공치는건 타고났습니다 데뷔때부터요. 대부분의 우타자가 좌타한테 강하긴 한데 이 선수는 평균보다도 더 좌타공을 잘치거든요. 하늘이 이재원에게 내려준 기프트라서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늙고 노쇄해서 그걸 그동안은 못살렸는데 겨울동안 포수 버리고 집중해보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23/12/28 11:30
최저 연봉 수준으로 제 3,4 포수 정도로 생각하고 뽑아간거겠죠. 한때 4번타자까지 봤던 선수인데 반등해서 커리어 마무리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23/12/28 13:07
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포수 아닌 포수이긴 합니다만 포수란게 다다익선이기도 하고, 혹시나 만약에라도 전성기 시절 절반 타격만 나와도 좌완 플래툰하기 좋기도 하고요.
23/12/29 07:11
한화 2군 포수진이 군입대 때문에 좀 빡빡하게 돌아가긴 합니다. 2군 백업 포수 + 멘토링 역할 정도 기대하는거 같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손절해도 피해가 없는 규모라 뭐 줍줍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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