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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12:13
고졸 신인으로 나와서 23타석 서고 기록한 수치이긴 합니다. 요즘 야구판이 고졸 신인들에게 쉽지 않죠. 100안타 넘긴 롯데 김민석도 wRC+는 77.7 밖에 안되고 마찬가지인 문현빈도 100 못 넘겼습니다.
23/12/28 13:48
김태진은 전형적인 타율만 괜찮은 선수죠. 눈야구 안 하고 장타가 없음(방망이 짧게 잡은 거 볼 때마다 한숨이…) 이런 선수를 윌리엄스 감독이 4번에 기용하기도 했죠. 물론 그때 타자들 수준이 심각하긴 했지만.
김태진은 더 심각한 게 저기 있는 선수들은 수비라도 괜찮지(아니면 포수거나) 수비도 안 좋다는 게… 이런 선수를 1루수로 쓰는 홍원기 감독도 대단하고.
23/12/28 17:27
생긴거랑 반대로 논다고 해야되나 크크크
야구장에서만 보면 눈빛 이글이글하는게 그냥 야구에 미쳐 살 거 같은데 사생활 말 나옴 배트 짧게잡고 내외야 유틸리티? 쌕쌕이겠구나 싶은데 발도 별로 안빠름..
23/12/28 14:50
이게 포수 해보면 알게 되긴 합니다. 진짜 한여름에 포수 한게임 뛰면 2~3kg는 쭉 빠지고 머리가 핑핑 돌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날 선선할때도 개못치고 백업으로 1~2이닝만 나오는데도 개못치는건 왜인지 몰?루.
23/12/28 19:05
작년 시즌에 저중에 세분이나 삼성에서.... 내내 1군에서 준주전...
어찌어찌 좋은 기회 잡아 타팀으로 두분 가셨으니 남은 한분도 좀...
23/12/29 09:56
다들 정보근 한해 잘해서 세탁되어서 순위 안들어간걸로 아시는거 같은데 통산 타석이 534타석이라 못들어간것뿐입니다 크크크... 세탁해서 통산 38.2....
23/12/29 10:15
전 한화팬으로 오선진 떠나든 말든 하나도 안 아쉬웠는데, 역시나 군요...
한화팬 입장에서 똑같이 못쳐도 한상훈 이대수 등에 비해서 오선진은 너무 기대가 안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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