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29 20:14:24
Name 갓기태
File #1 1229201041287416.jpg (294.5 KB), Download : 7
File #2 1229201110509433.jpg (52.4 KB), Download : 3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 한적한 비시즌을 밝혀주는 박용택 인터뷰




류지현에게 한번더 기회가 있었다면 달랐을것이다라고 커버 들어가는거 보면 크흠..

염감 뛰는야구 자살야구 어쩌구 저쩌구 했지만 그냥 순수 선수빨이라고 내려치기에는 너무 박한것 아닌가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9 2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는말 했네요
타팀팬 입장에선 lg 전체 지분으로는 차명석 지분이 커보여요
팀 흐름 자체를 바꿔버려서
동년배
23/12/29 20:17
수정 아이콘
박용택 좋아하지만 어쨌든 비슷한 선수 구성, 비슷한 시즌 성적으로 류지현 감독은 업셋 당했고 염경엽 감독은 우승했죠.
23/12/29 20:24
수정 아이콘
비교 대상이 내년 우승 경쟁자로 꼽히는 KT나 기아 같은 경우로 보면,
결국 부상선수들의 대체가 어려워서 올해 우승이나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웠다고 보는데,
그 점에서 본다면 엘지가 선수빨이 있긴 하쥬.
감독의 중요성이 낮고, 단장과 선수풀 구성이 중요하다 보는거는 전형적인 현대 야구의 트렌드가 맞긴 한데
단기전은 흠...

류지현이라면 코시 2차전 퀵후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어쨌든 비슷한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류지현은 결단을 못내렸고, 염경엽은 결단을 내렸죠.
단장과 선수풀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단기전은 감독의 능력이 다른 때보단 올라간다 봅니다.

...

그리고 별개로 인터뷰 한번에 박용택 엄청 까더라구요.
해봤자 다른 의견일 뿐인데 왜이렇게 과민 반응하는지..
역시 경기가 없으니 떡밥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하하
23/12/29 23:32
수정 아이콘
웃긴게 저 얘기 뒤에 자기도 단기전은 언더독이 뒤집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해요 정작 바로 작년에 그 단기전을 못해서 실패한 감독을 두둔하며 단기전은 언더독이 이길수도 있지만 올해는 감독이 한게 없다는 얘기는 너무 앞뒤가 안맞아서 이걸 단순 다른 의견으로 취급하기는 어려워서 그런거라고 봐요
게다가 이게 그냥 원론적인 얘기를 한다기보다 암만봐도 자기사람과 아닌사람에 대한 차이로 보이니 말을 안얹기가 힘든
더치커피
23/12/30 00:38
수정 아이콘
류지현이 박용택과 절친하고 염경엽과는 안 친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죠.. 염경엽과도 꽤 오래 한팀에 있었습니다
그냥 박용택 본인이 저렇게 생각하는 거죠
23/12/30 01:02
수정 아이콘
친하고 안친하고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뒤에 김현수 얘기까지 같이 이어서 보면 내부에 자기랑 계속 같이 있던 사람과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을 구별해서 후자를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은 모습이라 하는 얘기입니다
더치커피
23/12/30 01:15
수정 아이콘
김현수 얘기는 선수 한두명의 경기 외적인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그닥 문제될 내용은 아니라 봅니다
블루sky
23/12/29 20:25
수정 아이콘
결과로 말하는거죠 염감독이 잘한건 팩트로
결국 증명된거에요
용택이형은 쓸데없는 얘기를 하네요
아이폰12PRO
23/12/29 20:30
수정 아이콘
염 명 장
포카칩은소금맛
23/12/29 20:50
수정 아이콘
뭐 야구는 결국 선수가 하는게 맞긴 하죠..
근데 누구를 가져다놔도 엘지가 올해 우승이다? 그건 아니었겠죠..
ioi(아이오아이)
23/12/29 20:51
수정 아이콘
박용택이랑 류지현이 많이 친한가 보네요.

작년 류지현을 보고도 선수가 좋아야 우승한다는 소리가 나오네
수리검
23/12/29 20:52
수정 아이콘
감독의 역할과 영향력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날 수 있고

따라서 감독에 대한 평가는
경기외적으로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결과(성적)로 하는게 타당하죠

선수단 구성이 누가 봐도 우승권이다?
설사 그렇다 해도 그 선수단으로 변수 없이 우승하는 것도 감독 능력입니다
어차피 1등 위는 없습니다

저건 다른 게 아니라 틀린 의견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무례하기도 하구요
에바 그린
23/12/29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런거죠. 전체적인 지분을 따지면 당연히 차명석의 오랜 리빌딩으로
우승전력을 이미 꾸려놓은게 지분이 크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이 팀의 전력이 올해가 되어서야 드디어 우승권 전력이 된건가요? 아니잖아요.

물이 가득차 있었어도 한방울이 더 떨어지기전엔 넘치지 않는건데
그걸 염경엽이 해낸거죠. 류지현은 그 한방울조차 못했구요.

물론 이건 비유가 그런거고 한방울은 아니죠.
올 시즌 전에 신민재 주전 2루수로 우승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크크크
신량역천
23/12/29 20:56
수정 아이콘
실망스럽고 실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그정도고 ^2023^뽕이 아직 안빠져서 그러려니~정도의 감정이네요
23/12/29 21:02
수정 아이콘
억까 하자면 박용택 선수는 작년까지 선수로 뛰지 않았던가요?
올해는 선수가 잘해서 우승했고 작년에는 선수가 못해서 우승못한거라면 결국 제 얼굴의 침 뱉기 아닌가?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플옵에서 가능성이 있었고 심지어 정규시즌에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회도 있었던거 같은데 다 말아 먹고 밑에서 시작하고 광탈한 기억이 남는데 말입니다.
23/12/29 21:13
수정 아이콘
박용택 2020시즌까지 뛰었어요
더치커피
23/12/29 23:41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2020년에 은퇴했으니, 억까를 넘어서 거짓이네요
졸립다
23/12/30 00:13
수정 아이콘
인터넷을 잠깐만 찾아보셔도 되었을텐데......
소녀시대
23/12/29 21:05
수정 아이콘
94우승 때 처음 야구보고 유격수의 매력을 준 당시 유지현
데뷔 준우승 이후 암흑기 다 지켜보고 고생한 박용택
두 분 모두 너무 팬이었고 좋아하는데
염감 선임되고 욕도 하고 믿음도 안갔지만
결국 올해 염감 아니었으면 우승 못했을 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저 발언은 비난은 잠깐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다급으로 욕 싸먹어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Bronx Bombers
23/12/29 21: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류지현 얘기만 안 했으면 그냥 시즌 중 LG팬들이 했던 얘기랑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인데
거기에 류지현을 끼얹어서 ;;
잉여레벨만렙
23/12/29 21:11
수정 아이콘
유강남을 박동원으로, 채은성을 오스틴으로 바꿔서 우승했다고 생각하지만 류지현이었으면 우승했을까에 물음표이긴 합니다.
핑크솔져
23/12/29 21:12
수정 아이콘
22년 PO 2차전 vs 23년 KS 2차전만 비교해도 감독역량 차이는 난다고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3/12/29 23: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경기 직관했는데 3차전 오지환 에러로 역전 당할 때랑 박병호한테 홈런 맞아 또 역전 당할 때보다 2차전 최원태 시구때가 제일 절망적이었습니다 크크크
23/12/29 21:45
수정 아이콘
올해 코시 2차전만 봐도 감독역량 차이 넘사벽인데
23/12/29 21:47
수정 아이콘
그럼 암흑기 탓할땐 감독욕 안하는만큼 오래동안 선수단에 있던 박용택지분을 더 늘려주는걸로..
23/12/29 21:53
수정 아이콘
류지현이였으면 신민재 2루수, 이정용 선발 썼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류지현 연임에 찬성도 했고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 우승한건 염감이죠
거믄별
23/12/29 21:54
수정 아이콘
코시에서 운(?)이 따랐다고는 하지만 그 운이 따라준 것도 능력이죠.
거의 비슷한 선수단으로 업셋당한 감독과 어쨋든 우승한 감독 비교는...
염감이 시즌 중에 욕을 많이 먹었지만 다른 팀 감독을 생각한다면 양호했던 겁니다.
그러니 통합우승을 한거죠.
우승의 가장 큰 지분은 선수단이계지만 그렇다고 감독의 지분이 낮다고 할 수 없죠.
엔트리, 라인업을 최종 결정하고 경기 중에 많은 작전들이 감독의 능력에 따른 거니까요.
위원장
23/12/29 21:59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답인 것도 아닌거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3/12/29 23:01
수정 아이콘
그냥 차단만 샤라웃하지 사족을 붙여서는...

염감 아니어도 올해 우승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류지현이었으면 올해 우승 못했습니다. 실제로 팀스탯도 작년이 더 나았죠. 작년 ssg이 자연재해 아니었냐고요? 그런 소리하려면 적어도 코시에서 지고나서 해야죠.
23/12/29 23:09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시상식 보면서 극도로 우울해질 정도로 마음이 떨어지더라 세레모니까지 보고싶진 않아서 그냥 나왔다
선수들과 같은 마음으로 즐겁지는 않더라
우승관련해서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건 지나치게 솔직하다 싶은데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건 사람 마음이라면 그럴수 있다고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그다음에 류지현 감독한테는 당연히 기회를 더 줬어야 한다며 이번 우승은 코칭스태프가 뭘 하고 염경엽감독이 뭘하고 한게 아니라 그냥 선수가 좋아서 한거다?
김용달 코치나 자기가 도움받은 은사들한테 한참 고맙다는 얘기를 한 후에 나온 얘기가 저거라 더 이해가 안갔어요

그리고 오늘 올라온거에선 김현수가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지만 그거 다른 선배들이 했던거랑 똑같은거고 결과가 좋으니까 그렇게 얘기되는거지 현수가 와서 팀이 바뀌고 한게 아니다 이러는데

이 형은 아무래도 자기가 있던 시절에 우승못한게 한이 남았고 적어도 자기랑 같이 야구했던 류지현 이병규가 남아있던 작년까지는 엘지우승을 응원했는데
이사람들 빠지자마자 우승을하니 그닥 좋지도 않고 배아프고 그래서 여기에 공헌한 염경엽 김현수 등은 인정하기 싫다 이런거 같더군요

차라리 그냥 배아프고 질투난다 이렇게만 했으면 솔직해서 인간적이다라고 했을텐데 뭔가에 통달한 사람처럼 하는 말이 저러니까 그냥 좀 싫더라고요
이번기회에 확실히 야구선수 박용택과 은퇴이후의 박용택은 분리해서 보게되는
송운화
23/12/29 23:16
수정 아이콘
박용택 선수의 그릇을 알 수 있는 인터뷰네요.. 뭐 이해는 합니다.
더치커피
23/12/29 23:43
수정 아이콘
전혀 틀린 얘기는 아니라 보는데, 우승 직후에 저 인터뷰 하는 건 용감하시긴 하네요
강아랑
23/12/29 23:44
수정 아이콘
박용택 선수 좋아하지만 이번엔 실수 같습니다. 뭐 사람이니까 언제나 실수는 하는 법이니까요. 저도 무수히 많이 실수 하는 걸 요.
하지만 팬들이 이 정도로 반대 의견을 낸다면 박용택 선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여태껏 봐왔던 박용택 선수니까요.
피해망상
23/12/29 23:52
수정 아이콘
올시즌 염경엽은 과감하고도 유연한 선수기용으로 박수받을만한 시즌을 보냈다고 봅니다.
신민재, 박명근, 유영찬 이 선수들 류지현이였으면 절대 안썼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프런트가 하는건 기본인데 그래도 선수쓰는건 감독입니다.
23/12/30 00:22
수정 아이콘
짤만 보고 뭐 저런소릴 해?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정도로 솔직하게 인터뷰 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재밌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 욕안하고 그냥 재미있게 볼래요 용택이형 홧팅 크크크
더치커피
23/12/30 00: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워낙 좁은 야구판이다 보니 다들 감싸기 바쁜 게 인지상정인데, 고려대 선배에 엘지 시절 코치-선수로 오랫동안 한솥밥 먹은 염감독 상대로 솔직하게(?) 인터뷰하는 것도 나름 새롭네요 크크
23/12/30 00:28
수정 아이콘
저기서 그냥 염감독이 잘해서 우승했죠~ 선수와 감독 모두 잘해서 우승했죠 해버리면 핵노잼이져..
스웨트
23/12/30 01:13
수정 아이콘
개소리죠

아무리 염감이 비호감이어도 이번 우승은 염감이라 우승했다고 해야죠
결과론이든 뭐든
23/12/30 01:34
수정 아이콘
올해 류지현 감독이었으면 시즌초반처럼 오지환부상 고우석 부상 정우영 이정용 이민호 김윤식 부진했을때 위기대처 못해서 정규리그 우승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민재는 올시즌처럼 활약 못하고 그자리에 정주현이 들어갔을꺼 같네요
Davi4ever
23/12/30 01:56
수정 아이콘
뭔가 마음에 안 드는 내부 사정을 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럴 때는 시원하게 다 말하지 못할 거면 그냥 아예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만 어설프게 얘기하면 듣는 사람이 납득 못할 얘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23/12/30 02:13
수정 아이콘
전 야구에서 감독은 아주 약간의 영향만 있다고 생각을해서....
23/12/30 06:10
수정 아이콘
저는 류지현이 했어도 올해는 우승할 전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때문에 우승했다는 야구에서는 쓸 수가 없는 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LG우승
23/12/30 06: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랑 비슷해서

'김현수보단 차명석이 팀의 체질을 바꾼게 크다'
'류지현의 정규시즌 운영이 좋아서 한 시즌 정도는 더 기회를 받을수 있을줄 알았다'
'우승했을때 솔직히 너무 부러워서 온전히 축하해주지 못 했다.'

이 정도만 했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뒤에 붙인 말들이 약간 모순되고 술을 먹으며 진행된 인터뷰라 그런지 지나치게 솔직해서 쓸데없는 말을 좀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S 우승을 먹은건 염경엽 감독의 공이 크다.'라는 말만 뒤에 왔으면 그게 팩트이기도 하고, 논란될 일도 앖을텐데 왜 그랬어요 형...ㅠ
약설가
23/12/30 06:43
수정 아이콘
어디서 사온 선수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좋은 선수들을 만들어내고 좋은 선수들이 잘 뛸 수 있도록 도와 우승까지 함께 일궈낸 사람들이 프런트와 스태프입니다. 애초에 분리하기가 쉽지 않은 대상을 분리해서 한쪽을 폄하하는 것은 편협하고 치우진 개인 감정을 보여줄 뿐이죠. 그냥 술주정 정도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23/12/30 08:37
수정 아이콘
에휴. 나중에라도 실언이었다고 사과 하십쇼
평화왕
23/12/30 09:0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선수시절 쌓은명성 실언으로 야금야금 갉아먹히질 않으시길
23/12/30 09:15
수정 아이콘
우승해보고 이런 인터뷰 해야죠. 운이 없어도 해본 놈이랑 못해본 놈은 차이가 크죠.
천사소비양
23/12/30 11:18
수정 아이콘
저는 감독의 역할이 굉장히 작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은여우
23/12/30 15:25
수정 아이콘
야구는 감독영향이 매우 작은 스포츠니까 저런말 할 수 있다고 봐요.
23/12/30 16:34
수정 아이콘
사실 야구는 선수빨인 종목이라.... 제가 엘지감독해도 5할 승률은 될거에요.
23/12/30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야구에서의 감독빨을 믿지 않는 편이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요
비카리오
23/12/31 01:02
수정 아이콘
야만없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47 [스포츠] 슬슬 뮐러에게 클린스만 선임을 떠넘기는 언플을 하고 있는 축협 [45] 리니어10669 24/02/12 10669 0
80946 [스포츠] [해축] 유망주가 에이스이면 안좋은 점.mp4 [9] 손금불산입8860 24/02/12 8860 0
80945 [스포츠] [해축] 드록국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mp4 [5] 손금불산입5880 24/02/12 5880 0
80944 [스포츠] [해축] 네 클럽이 노리고 있다는 차기 감독 후보... [38] 우주전쟁9140 24/02/12 9140 0
80942 [스포츠] 킵툼 사망 사고 알려진 내용들... [11] 우주전쟁14358 24/02/12 14358 0
80941 [스포츠]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 차량사고로 사망 [55] 껌정13479 24/02/12 13479 0
80940 [스포츠] [수영] 김우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획득 [5] 우주전쟁6937 24/02/12 6937 0
80939 [스포츠] [해축] 어느새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맨유의 호일룬.giphy [14] Davi4ever6729 24/02/12 6729 0
80938 [스포츠] [해축] 라이스 더비에서 대승을 거둔 아스날.giphy [8] Davi4ever5922 24/02/12 5922 0
80935 [스포츠] [해축] 지로나를 압도해버린 레알 마드리드.mp4 [15] 손금불산입6637 24/02/11 6637 0
80933 [스포츠] 오래된 짤들 계속 리마스터 해주는 사람.jpg [18] Myoi Mina 8253 24/02/11 8253 0
80930 [스포츠]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 及時雨7387 24/02/11 7387 0
80927 [스포츠] 23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청률 순위 [22] HAVE A GOOD DAY6458 24/02/11 6458 0
80925 [스포츠] [해축] 분데스리가 1위 레버쿠젠 vs 2위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일방적 결과 [33] Davi4ever8679 24/02/11 8679 0
80924 [스포츠] [해축] 두 시간만에 1위를 탈환한 리버풀.giphy [5] Davi4ever6353 24/02/11 6353 0
80923 [스포츠] [아시안컵] 카타르 우승 (2회 연속) [18] 기도비닉8921 24/02/11 8921 0
80922 [스포츠] [해축] 손흥민 복귀하자마자 극장 결승골 어시스트.mp4 (vs 브라이튼) [34] Davi4ever10841 24/02/11 10841 0
80920 [스포츠] [축구] 이미 출국한 클린스만 감독 [33] 캐러거10330 24/02/11 10330 0
80919 [스포츠] [해축] 70분 동안 유효슈팅이 없었던 맨시티.giphy [10] Davi4ever6464 24/02/10 6464 0
80918 [스포츠] [K리그] FC서울 동료들과 함께 첫 설날 보내는 린가드 근황 [5] Davi4ever7220 24/02/10 7220 0
80916 [스포츠] [여배] 페퍼저축은행 여배 최다연패 기록 [22] 우주전쟁7044 24/02/10 7044 0
80912 [스포츠] [아시안컵] 이미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오늘 결승전이네요 [21] 우주전쟁7525 24/02/10 7525 0
80904 [스포츠] GK 이범영 은퇴 [7] SAS Tony Parker 8046 24/02/09 80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